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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책갈피] 진정한 행복 얻기 원한다면 ‘만들어진 자아’부터 벗어라

    [BOOK책갈피] 진정한 행복 얻기 원한다면 ‘만들어진 자아’부터 벗어라

    내가 에리히 프롬에게 배운 것들 라이너 풍크 지음 김희상 옮김 갤리온 258쪽, 1만2000원 1972년 어느 가을날, 스물아홉 청년이 정신분석학자 에리히 프롬의 방문을 두드렸다.

    중앙일보

    2008.05.10 00:55

  • 23살에 1조4200억원 거머쥔 사나이

    23살에 1조4200억원 거머쥔 사나이

    이제는 백만장자도 모자라 ‘억만’이다. 최근 앳된 얼굴의 한 미국 청년이 불과 23살의 나이에 15억 달러(약 1조4200억 원)나 되는 엄청난 재산을 보유해 최연소 억만장자 반열

    중앙일보

    2008.03.06 16:22

  • 음악의 제우스, 카라얀

    음악의 제우스, 카라얀

    2008년은 카라얀의 해 지난 1월 5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는 조촐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보 볼튼이 지휘하는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R 슈트라우스의 ‘돈주앙 서곡’, 모차르

    중앙선데이

    2008.01.26 19:13

  • 죽어서도 매년 15억원씩 벌어들이는 사나이

    죽어서도 매년 15억원씩 벌어들이는 사나이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은 2006년이 ‘모차르트의 해’였다면 2008년은 ‘카라얀의 해(Karajan Year)’다. 잘츠부르크 사람들은 이렇게 즐겨 말한다. “여기는 카

    중앙일보

    2008.01.26 12:21

  • 몸으로 詩를 쓴 어릿광대 마르셀마르소

    몸으로 詩를 쓴 어릿광대 마르셀마르소

    배우도 생애가 있을까? 배우의 육체적 생애가 있고, 예술적 생애가 따로 있는 것인가? 두 개의 생애가 서로 분리되는가, 겹치는가? 한국 사회에서는 중·장년에 접어든 우리 세대만이

    중앙선데이

    2007.09.29 18:31

  • [도올의 도마복음이야기]③ 함라돔의 아이들

    [도올의 도마복음이야기]③ 함라돔의 아이들

    나그함마디 문서 발견지를 탐방하고 내려왔을 때 나를 둘러싼 함라돔의 어린이들. 뒤로 보이는 절벽 밑 바위가 두 개 놓인 곳이 바로 문서 발견지.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는 꽤 먼 거

    중앙선데이

    2007.05.20 03:32

  • 노벨문학상에 해럴드 핀터

    노벨문학상에 해럴드 핀터

    영국의 극작가 겸 시인 해럴드 핀터(75.사진)가 200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1000만 크로네(약 13억5000만원). 스웨덴 한림원은 13일 "잡담으로 가득한 일

    중앙일보

    2005.10.14 05:10

  • [월간중앙 3월호] 체 게바라의 길을 가다 (상)

    [월간중앙 3월호] 체 게바라의 길을 가다 (상)

    ▶ 체 게바라가 잡혀 학교에 갇혔을 때 앉았던 의자.사회주의가 퇴락세를 보이는 현실에서 체 게바라 열풍이 지니는 의미는 무엇인가?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체 게바라는

    중앙일보

    2005.02.20 15:01

  • [미국 대선 승부처를 가다] 3. 플로리다주

    [미국 대선 승부처를 가다] 3. 플로리다주

    강찬호 특파원 28일 한낮 플로리다주 주도인 텔러하시의 법원 청사 앞. 섭씨 29도의 땡볕 아래 수백 명이 늘어섰다. 지난 18일부터 대선 전날(11월 1일)까지 2주간 이어지는

    중앙일보

    2004.10.29 17:50

  • (3) 팔 소녀에 신장 기증한 제스너:'원수'에 새 생명 준 유대 청년

    지난 9월 19일. 이스라엘에 유학온 유대계 스코틀랜드 학생 요니 제스너(19)에게 그 날은 아주 즐거운 날이었다. 1년 만에 고향에서 날아온 부모를 만나러 가는 날이었기 때문이

    중앙일보

    2002.12.13 00:00

  • 이슬람·미국의 윈-윈게임 해법

    오사마 빈 라덴이 아직도 살아 있을까? 이는 지금 세계적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 얼마 전 이와 같은 보도로 미국은 또 한번 테러의 전율에 휩싸였다. 물론 그것도 세계의 관심사지만

    중앙일보

    2002.11.30 00:00

  • 테러에 희생 유대 청년 팔 소녀에 신장 이식

    팔레스타인 측의 자살 폭탄테러로 희생된 유대계 청년의 가족이 아들의 신장을 팔레스타인 소녀에게 기증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지난 19일 발생한 버스 폭탄테러로 숨진 유대계 스

    중앙일보

    2002.09.24 00:00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왜 그렇게 싸우나요 땅 분쟁이'피의 악순환'낳은 거죠

    1.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도대체 왜 싸우나요.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땅싸움이라고 해야겠네요. 지도를 볼까요. 소금기가 많아 사람 몸도 둥둥 뜬다는 사해(死海)가 보이

    중앙일보

    2002.02.19 00:00

  • [뉴스위크]힙합의 대부 워싱턴에 가다

    힙합 혁명의 대부격인 러셀 시몬스(42) 는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았다. 그는 도시풍 캐주얼 의상을 즐겨 입고, 늘씬한 여성과 랩이라는 자극적인 거리음악을 홍보해 벌어들

    중앙일보

    2000.09.04 13:50

  • [키리옌코 누구인가]유대계약점 딛고 개혁견인차 부상

    천신만고 끝에 러시아 총리로 인준된 세르게이 키리옌코는 62년 그루지야의 항구도시 수후미에서 유대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84년 고리키 철도공대를 졸업한 그

    중앙일보

    1998.04.25 00:00

  • [음악사의 여인들] 9. 알마 말러…말러 음악 좌우한 '철없는 아내'

    '나와 결혼하려면 지금 당장 당신의 음악을 포기하세요. ' 1902년 42세의 나이로 19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주위를 놀라게 했던 작곡가 겸 지휘자 구스타프 말러 (1860~1

    중앙일보

    1997.11.04 00:00

  • 9.끝.음반

    올해는 음반 탄생과 EMI 1백주년,슈베르트 탄생 2백주년,브람스 서거 1백주년,오페라 탄생 4백주년을 맞아 레이블마다 기념음반들을 준비중이다.또 내년 창설 1백주년을 앞둔 도이체

    중앙일보

    1997.01.14 00:00

  • 중앙일보 선정 해외 10대뉴스

    *北.美 경수로협상 타결 5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북-미 준(準)고위급회담에서 대북한 경수로공급협상이 체결됨으로써 한반도를 긴장국면에몰아넣었던 북한 핵문제가 타결됐다.

    중앙일보

    1995.12.28 00:00

  • 아랍주민·이스라엘경찰|동예루살렘서 유혈충돌

    【예루살렘11일UPI=연합】제3의 회교성지인 동예루살렘의 아크사일원에서 부활절인 11일 한유대인이 한교회사원 구내에서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아랍계주민들과 이스라엘기동

    중앙일보

    1982.04.12 00:00

  • 공자사상에도 심취한 세계인 노벨 문학상 탄 「가네티」의 생애와 문학-안인길

    「엘리아스·카네티」(76)는 유대인과 스폐인 계의 피를 받고 1905년 7월25일 불가리아의 루세에서 태어난 독일어작가로 소설가이자 극작가다. 1938년 오스트리아에서 런던으로 망

    중앙일보

    1981.10.16 00:00

  • 사후 125년 만에 독일인과 화해 유태계 시인 「하이네」복권

    「로렐라인」의 시인 「하인리히·하이네」가 사후 1백25년만에 독일인들과 비로소 화해를 했다. 단지 유대인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박해를 가해왔던 독일인들이 지난달17일 그의 서거 1백

    중앙일보

    1981.03.17 00:00

  • "「식도락」 마땅찮다" 불 좌파 테러|고급 식료품 백화점 「포숑」을 폭파

    「프랑스」의 귀족 「부르좌지」의 연말연시 성찬은 뜻하지 않게 보잘것없는 것으로 될 것 같다. 「프랑스」가 세계에 자랑하는 「유럽」 최대의 식료품 백화점 「포숑」이 지난 19일 새벽

    중앙일보

    1977.12.29 00:00

  • 솔·벨로

    『내 마음속의 어린이는 기쁘지만, 내 마음속의 어른은 회의적이다.』 76년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지명 받은 「솔·벨로」는 그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회의적』이라는 말은 어쩌

    중앙일보

    1976.10.23 00:00

  • 절망·허무주의의 극복|노벨문학상 수상이 확실시되는 「솔·벨로」의 문학세계|김종운

    현역 미국작가로서 「솔·벨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 40년에 가까운 그의 문단경력뿐 아니라 8편의 장편소설과 무수한 단편소설·희곡·수필 또는 비평적 업

    중앙일보

    1976.10.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