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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방향 모색하는 국제이해 교육|유네스코 한위 주최 「세미나」
급변하는 국제정세 때문에 국제이해교육은 그 비중을 더해가고 있다. 문교부는 이번 학기에 이를 장학방침의 하나로 전국 각급 학교에 시달했고, 61년에 협동학교계획을 통해 이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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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해교육에의 기대-유네스코 한위의 연수회를 계기로
국제적 문맥 속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않으면 안될 정치·경제·사회· 문화 등 인간생활의 각분야에 걸친 문제들이 많아져 간다. 인간의 행복과 발전은 이제 한 국민이나 어느 특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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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기본활동방침 밝힌 유네스코 한위
창립 19주년을 맞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4일 동 위원회 회의실에서 창립기념 행사와 제2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김규택 사무총장은 사업과 조직을 쇄신함으로써 국가적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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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개발」에 앞장
1972년은「유네스코」가 제정한「세계도서의 해」이며 또 출협이 창립 25주년을 맞는 해. 21일 하오 서울 YMCA강당에서 열린 대한출판문화협회의 72년도 제25차 정기총회는「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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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층과 교육기회-한국 사회학 대회 김영모 교수 발표에서
1971년도 추계 한국사회학대회가 27일 서울「유네스코」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제15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이 22회 연구발표회에선 「농촌 구조면에서 본 농촌사회의 변동」(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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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인류의 의무|내한한 WCOTP 회장 「카」박사의 강연
세계 교직 단체 총 연합회 (WCOTP) 회장 「윌리엄·카」박사가 내한 17일 교육 회관에서 『국가 발전에 있어서의 교직 단체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강연회를 가졌다. 교원의 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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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KAL편(23일 상오) ▲「트란·민·퉁」씨(월남보건장관)한월의료원설치 협의하고 KAL편(23일 하오) ▲「브양·유긴」씨(「벨기에」순회대사) 주한「벨기에」대사관 돌아보고 ▲김창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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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펜 대회 참가
「펜클럽」한국 본부는 3일 하오「유네스코」회의실에서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6월28일∼7월 4일 서울 세계「펜」대회 한국 대표에 정연섭 모윤숙 양씨(정대표)를 포함, 6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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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활란 여사 별세
우리 나라 여성 교육의 선구자 김활란 여사가 11일 저녁 8시8분 뇌일혈로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85의1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1세. 김여사는 지병인 당뇨병과 동맥경화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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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문인들의 회동
제3차「아시아」신문회의 및 제1차「아시아」신문재단총회가 15일부터 워커힐」에서 열리고 있다. 사홀 동안에 걸쳐 개최되는 이 회의에는「아시아」지역의 유력한 신문사를 대표하는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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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에 사라진 별들
병오년도 이제 고요히 저물어 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삶이 있는 이상 죽음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이 한해도 많은 인사들이 불귀의 객이 됐다. 병오년을 회고하면서 사라진 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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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뒤처리|유네스코대지 소유권확정뒤의 문제점
싯가 18억원의 금싸라기땅-서울명동한복판에있는「유네스코」회관건립대지는 대법원의「결정」으로 중국인 담정택(59)씨의 소유재산으로 확정되었지만, 앞으로「유네스코」회관전립위원회와의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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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직자대회의 성공적 폐막
54개국 3백80여명의 대표와 2백60여명의「업저버」들이 참석한가운데 그동안 2주간에 걸쳐 진지한 토의를 벌여오던 세계 교직단체총연합회, 제15차 서울총회는 오늘 총회 결의로써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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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붉은 기」안될 말
정부가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 해양학 총회에 우리 나라 대표 2명을 파견키로 결정, 유네스코에 추천한 것을 계기로 공산국가와의 교류의 한계에 관한 논의가 갑자기 활발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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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어보는 20년 「타부」
정부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모스크바」서 열리는 제2회 국제해양학총회에 우리나라 대표를 파견키로 결정한다면 소련정부가 그들의 입국을 허가할 것 인지의 여부와는 별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