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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비틀비틀…美여객기서 승객 불안에 떨게한 만취 승무원
보조좌석에 앉아 졸고 있는 승무원 줄리앤 마치. [탑승객 애런 슈레브 트위터=연합뉴스] 미국에서 한 여객기 승무원이 만취 상태로 근무하다 승객들에게 적발됐다. 이 승무원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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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사들, 보잉 737 맥스 운항중단 장기화…여름 성수기까지 연장
보잉 737 맥스 여객기. [보잉 홈페이지=연합뉴스] 두 차례 추락 참사를 일으킨 ‘보잉 737 맥스(Max)’ 기종의 운항중단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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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소멸 마일리지 돌려 달라”
시민단체 “재산권 침해” 주장… 대한항공·아시아나 “유효기간 충분히 조정” 박순장 소비자주권 소비자법률센터 팀장(가운데)이 2월 14일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법원으로 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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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한다 하더니, 볼트 정말로 축구장에 번쩍
축구선수로 변신한 볼트가 지난달 31일 아마추어 팀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했다. [AP=연합뉴스] ‘번개’ 우사인 볼트(32·자메이카)가 축구 선수로 ‘전업(轉業)’했다. 지구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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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거대한 허리케인 '레인'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인 리키 아놀드가 22일(현지시간) 촬영한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바라본 허리케인 '레인'의 모습. 미국 하와이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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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칼둔은 아부다비 왕실 금고지기, … 1100조 펀드로 세계경제 주물러
다음 주 방한 예정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42)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난해 12월 9~12일 UAE 특사 방문과 관련한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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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의혹' 풀 키맨 이라고? 칼둔, 그가 오는 진짜 이유
━ 내주 방한 칼둔은 ‘아부다비 드림’ 완성 실무 맡은 왕실의 ‘재상’ 글로벌 줌업 아랍에미리트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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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익 늘어날 감세 훈풍 … 뉴욕증시 ‘산타랠리’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인이 주문을 내고 있다. 이날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등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 UPI=연합뉴스] 미국 뉴욕 증시에서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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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누른 인천공항 … 미국 항공사 ‘일본 패싱’
미국 항공사들이 한국 ‘하늘’에 주목하고 있다. 인천 공항이 여객·물류허브공항으로서 인프라를 갖춘 데다, 중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는 점에서 아시아의 허브 공항으로서 경쟁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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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괌 버리고 인천으로…미국 항공사 '일본패싱' 왜
미국 항공사들이 한국 '하늘'에 주목하고 있다. 인천 공항이 여객ㆍ물류허브공항으로서 인프라를 갖춘 데다, 중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는 점에서 아시아의 허브 공항으로서 경쟁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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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저비용항공 타도 공동운항 혜택 누린다고?
저비용항공이 아무리 용을 써도 풀서비스항공사(기내식과 수하물 서비스 등이 운임에 포함된 항공사)를 따라잡을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네트워크다. 저비용항공이 상대적으로 작은 기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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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아시아로... 프리 시즌 해외팬 찾아 나서는 유럽 축구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앰블렘.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을 응원하는 중국 관중들. [사진 ICC 페이스북] 2017-2018 시즌을 앞둔 유럽 축구 구단들이 전력 보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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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여성 승객 ‘컵 소변’강요 논란
지난달 승객 강제 퇴거사태로 논란을 일으킨 미국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이 이번에는 한 여성 승객에게 컵에 소변을 보도록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CBS 소속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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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조종사 노조, 폭행사건 성명 “화나지만 우리는 이번 일과 관련이 없다”
유나이티드항공 [중앙포토]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조종사 노조가 성명을 통해 “무식하게 부적절했다(grossly inappropriate)”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BS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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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언제까지 가축 취급 당해야 하나"
웨이보에 올라온 유나이티드 항공 강제 퇴거 승객 모습 [사진 웨이보 캡쳐] "오랫동안 항공사는, 특히 미국에선, 승객을 괴롭혔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가축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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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끌어낸 유나이티드 항공 거액 소송 직면
베트남계 승객을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어낸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결국 거액의 소송에 직면하게 됐다. 피해 승객인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69) 박사가 막강한 변호인단을 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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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세기의 소송 휘말리나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서 오버부킹을 이유로 내릴 것을 요구받은 승객이 이를 거부하자 보안요원에 의해 기내에서 끌려나가고 있다. [사진 유튜브]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려나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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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과거 '항공사고' 코스튬으로 뭇매
블로그 ‘앵그리 아시안 맨’ 캡처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오버부킹된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비난을 산 가운데, 과거 소속 승무원들의 항공사고 코스튬 논란이 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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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대체 어떤 항공사이기에...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유나이티드 항공 기내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동양인 승객. 오스카 무노즈 유나이티드항공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 임직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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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배’ 탄 대한항공·델타, 태평양 노선 공동경영한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맨 왼쪽)과 스티브 시어 델타항공 사장(맨 오른쪽)이 조인트 벤처 양해각서에 사인하고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과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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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루니 249골, 맨유 팀 최다골 타이 外
웨인 루니루니 249골, 맨유 팀 최다골 타이웨인 루니(32)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개인통산 최다골 타이기록(249골)을 세웠다. 루니는 8일 영국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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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원 김신욱, 라이언킹 제치고 연봉킹
‘진격의 거인’ 김신욱(28·전북·사진)이 올해 프로축구 K리그 최고 연봉을 받은 선수로 나타났다.프로축구연맹이 22일 공개한 ‘K리그 구단 및 선수 연봉 통계’ 자료에 따르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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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축구 챔프 꿈 실은 비행기 추락, 6명 살았다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 산악지대에 추락해 휴지조각처럼 구겨진 사고기. [메데인 AP=뉴시스]브라질 1부 리그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와 구단 관계자, 취재기자 등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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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의 경영리더십 강의] 리더에게 요구되는 네트워킹 역량
자신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빈약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 영향력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