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장 납치 후 살해된 40대 여성 진주 진양호 인근서 시신 발견
아우디 A8. [중앙 포토] 아우디 A8을 몰고 골프연습장에 왔다가 귀가하던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일당 3명 중 20대 1명이 긴급체포됐다. 검거된 20대는 “공범
-
미국, 동물묘지 600곳 '정부예산·기부금' 운영 … 일본, 화장시설 갖춘 트럭이 집 앞까지 찾아가
김안나씨(오른쪽)와 언니 김베네씨가 24일 경기도 광주시의 한 반려동물 장묘업체에서 7년간 기르던 반려견 ‘신비’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김현동 기자] 지난 24일 오전 경기
-
한가족이던 그들의 최후 안식처는 20L 종량제 봉투였다
환경미화원 박성기(58)씨는 하루 한 번 이상 동물 사체를 치운다. 서울의 한 자치구의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차에 치여 죽은 고양이, 유기견 변사체 등을 마주치게 된다. 박씨는 신
-
산에 묻으면 과태료 70만원, 길에 버리면 5만원
폐기물관리법상 반려동물의 사체는 ‘물건’으로 간주된다. 이 때문에 동물의 사체를 인근 야산 등에 묻거나 버릴 경우 그 유형에 따라 처벌 수준이 달라진다. 동물의 사체를 야산 같은
-
8살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 공범…변호사 12명 중 9명 제외
[사진 SBS] 인천 8살 초등생 살해 사건의 10대 공범이 변호인으로 선임한 법무법인 측이 소속 변호사 12명 가운데 9명을 이번 재판에서 제외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
[반려동물1000만시대] 종량제봉투에 버려졌다 극적으로 살아난 반려견...'존중'없는 동물의 최후
환경미화원 박성기(58)씨는 하루 한 번 이상 동물 사체를 치운다. 서울의 한 자치구의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차에 치여 죽은 고양이, 야산 등지의 유기견 변사체 등을 마주치게 된다
-
[반려동물1000만시대] “네 덕분에 행복했어” … 온가족이 함께 한 반려견 ‘신비’의 장례식
김안나씨가 24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의 한 반려동물 장묘업체에서 7년간 기르던 닥스훈트 ‘신비’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천주교 신자인 김씨 가족은 제단에 십자가를 놓았다. 김현
-
[단독]문정부, 국민경제자문회의 '한국형 NEC'로 키운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한국형 NEC(국가경제위원회)’로 업그레이드시키기로 했다고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말했다. 미국 백악관의 NEC(National Eco
-
"공범 지시로 살해"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공범에 살인교사죄 추가 적용?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피의자 A양이 경찰에 호송되는 모습 [연합뉴스] 8살 된 여자 초등생을 살해한 10대가 최근 재판에서 "공범이 살인을 부추겼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이 이 공
-
檢,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에 살인교사죄 적용 검토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 살해한 10대 소녀로부터 훼손된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공범 A(19)양(가운데)이 1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
-
[新 가족의 탄생]"나는 '캣맘'" 배우 선우선의 이야기
중앙일보의 디지털 광장 시민마이크가 25일부터 디지털 다큐멘터리『新가족의 탄생: 당신의 가족은 누구입니까』를 연재합니다. 이 땅에서 '가족'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다양한 이들을
-
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이 경찰조사 받는 주범에게 한 '문자 주문'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호송되는 사건의 공범과 주범. [인천=연합뉴스]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의 주범 A양과 공범 B양이 경찰 조사 당시에도 문자를 주고 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에선 ‘한몸’
대한항공이 미국 최대 항공사인 델타항공과 혈맹(血盟)이 됐다. 두 항공사 간 조인트벤처를 만들어 한 회사처럼 공동으로 영업하고 수익ㆍ비용을 공유하는 조인트 벤처를 만든 것이다.
-
감옥에서 이혼통보 받은 살인범 "아내와 처남이 공범"자백
중국에서 50대 사업가를 함께 살해하고도 남편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운 40대 여성과 그의 동생이 7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씨
-
노래방 여주인 살해하고 신용카드 뺏은 50세 남자 15년만에 검거
40대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강도 살인범이 15년 만에 검거됐다.충남 아산경찰서는 23일 강도살인, 사체유기, 절도 등 혐의로 A씨(5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
"내 안에 있는 잔혹한 인격체 J를 끄집어내 살인하게 시켰다" 인천 초등생 살해범 진술 번복
인천 초등학생 살해범 K양이 지난 3월 30일 경찰 조사 후 구치로소압송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P양이 내 안에 있는 잔혹한 인격체 J를 끄집어내 살인하게 시켰다.” 인천
-
"공범이 살해 지시" 인천 초등생 살해 10대, 돌연 주장 번복한 이유
[사진 연합뉴스] 인천에서 8살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10대 소녀가 이번 범행은 10대 재수생인 공범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재판에서 주장했다. 초등학생 살해 혐의로 구속
-
"인천 초등생 살인범은 정상" 같이 수감생활 했다는 제보자 글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피의자 박모양이 경찰에 호송되는 모습 [연합뉴스] 8살 여아를 유괴ㆍ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소녀와 함께 구치소 수감 생활을 했다고
-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 신상 온라인 통해 확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고교 자퇴생 A(17)양의 신상이 지난 4월 공개된 데 이어 공범으로 알려진
-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이 반성문을 7차례 제출한 까닭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인천지방법원 홈페이지 사건 검색 결과 캡처)] 이웃 초등학생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이른바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공범 박모(19)양에 대한 첫
-
3살 아이 때려 죽인 진돗개 숭배 단체 교주 징역 13년, 방관한 엄마는 10년형
주걱으로 세 살 배기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일명 ‘진돗개 숭배 단체’ 일당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건 당시 엄마 최씨가 가짜로 실종 신고를 해 실종 아동 찾기 포털에 올라온
-
법원 "분노가 치민다"…'여중생 집단 성폭행'2심서 형량 가중
[중앙포토] 지난 2011년 여중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해자들에게 항소심 법원이 원심보다 더 무거운 실형을 선고했다. 22일 서울고법 형사 9부는 이런 혐
-
냉동실에 아기 2명 시신 유기한 친모 "동거남과 이별 두려워서"
자신이 낳은 아이 2명을 집 냉장고 냉동실에 1년 넘게 유기한 김모(34)씨가 경찰에 구속된 가운데 김씨는 동거남과의 이별이 두려워 출산을 숨기고자 벌인 일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
대미 경상흑자 작년 311억 달러, 4년 만에 최저
지난해 대(對) 미국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4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대미 운송·여행수지 적자 규모가 역대 최대로 불어난 탓이다. 20일 한국은행은 이러한 내용의 ‘2016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