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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묶여 버려진 고양이는 주인 자작극
발이 묶인 채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려진 충남 '천안 고양이' 사건은 이를 동물보호단체에 처음 신고한 20대 남녀 2명의 자작극으로 드러났다.천안서북경찰서는 19일 천안유기동물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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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 묶고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버린 범인 밝혀져…
[사진 천안유기동물보호소]살아있는 고양이의 발을 묶고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린 범인이 사건의 신고자인 것으로 밝혀졌다.15일 충남 천안에서 고양이 유기 사건이 발생했다.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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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버려졌는데..." 보호소에서 쌓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진한 우정
[사진 SHENANDOAH VALLEY ANIMAL SERVICES CENTER]주인에게 버려져 보호소에 머물게 된 고양이와 강아지가 서로의 버팀목이 됐다.14일 온라인 매체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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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고양이 발 묶어 쓰레기봉투에…목격자 찾는 중
발이 묶인 채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고양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동물보호단체 케어에 따르면 지난 15일 충남 천안시 성정동 M오피스텔 앞 쓰레기장에서 100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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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후 품에 안겨 눈물 흘리는 시각장애 강아지
[사진 The dodo 캡처]시각장애 유기견이 구조 이후 사람의 품에 안겨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지난 12일 미국의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LA의 볼드윈파크동물보호센터(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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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손길 닿자 눈물 보인 떠돌이 리트리버
[사진 `Hope for paws` 유튜브 캡처]지난 8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SunnySkyz)는 구조대에게 도움을 받는 리트리버의 영상을 공개했다. 동물 보호 단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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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야옹·멍멍이 시중드는 우리는 행복한 집사”
고양이 이름: 보리(사실상 주인님), 집사 이름: 배원향, 조태호분명 주인일진대 스스로 ‘집사’라 일컫는다. 먹이고 재우는 부모 노릇을 하지만, 그만큼 자주 친구도 된다.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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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순간에도 사람보자 꼬리 세차게 흔드는 강아지
[ 사진 Animal Aid Unlimited 유튜브 캡쳐 ]죽기 일보 직전의 강아지가 사람을 보자 있는 기운, 없는 기운을 다 짜내가며 세차게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가슴을 먹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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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귀잘리고 생식기 괴사된 유기견들의 하루
유기견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의 어두운 단면이다. 지난 7월 전국에서 신고된 유기동물은 8900여 마리에 달했다. 매년 유기되는 동물은 유기견 7만여마리를 포함해 10만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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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려동물 250마리 버려져…사회적 비용 100억원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국동물보호협회 유기견 보호소에서 주인 잃은 강아지가 카메라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매년 10만마리에 가까운 반려동물이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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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유기동물 학대, 안타까워만 말고 신고하세요”
by 중일고지부대전 유성구 갑동 버스 정류장에서 산길을 따라 걸어 오르면 작은 동물보호소가 나온다. 대전지역에서 발견된 유기 동물들을 보호하는 대전시 동물보호센터다. 관내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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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터뷰] 버려지는 반려동물…"너도 늙으면 버려질 거다"
반려인구 1000만 시대, 지난해 기준 국내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97만9000여 마리다. 현재 반려동물 등록은 개만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중 8%에 가까운 8만2082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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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사이드] 펫팸족 부담 덜어줄 반려 동물 보험, 실효성은?
4년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직장인 한모(여·29)씨는 반려 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이다. 펫팸족은 '펫(pet)'과 가족을 뜻하는 '패밀리(Family)'가 합쳐진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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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휠체어 400개 직접 만들어 기부…앱 개발해 유기견 입양시키는 수의사
장애견 휠체어 제작 5년째인 이철하반신 마비견 키우며 휠체어 관심버려진 강아지도 17마리 키워애견 휠체어를 만들 때 가장 행복하다는 이철씨 는 “동물도 감정을 가진 생명이란 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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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가난한 발바닥의 하소연
박재현논설위원소설가 김훈은 장편소설 『개』(내 가난한 발바닥의 기록)에서 진돗개 수놈인 보리를 의인화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들여다보았다. 그는 “개 발바닥의 굳은살 속에는 개들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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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가족 생긴 홀몸 노인, 유기견이 새 룸메이트죠
반려동물 분양사업을 통해 바둑이와 가족이 된 김점순(85)씨.지난달 28일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의 한 주택. 강아지 한 마리가 집으로 들어오자 김점순(85·여)씨가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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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전폐하는 유기견 위해 우리에서 식사한 수의사
식음을 전폐하는 유기견이 밥을 먹을 수 있을 때까지 매일 아침 우리에 들어가 함께 식사한 수의사가 있다.미국 조지아주(州) 엘버턴 ‘그래니트힐스 동물보호소’에서 재직 중인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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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안락사 기다리는 유기견
2013년 9만7197 마리·2014년 8만1147 마리 등 농림축산검역본부 조사에 따르면 매년 해마다 8만~9만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다. 인천의 민간 유기견보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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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주간통픽- 천문과학 지식 봉사동아리 모집 등
[봉사활동] 2016 천문과학 지식 봉사동아리 제4기 모집 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 천문과학 지식봉사 동아리 제4기를 모집한다. 동아리원이 되면 천문과학 스터디, 세미나, 지식봉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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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동물보호소에서 태어난 ‘카카’와 ‘라라’를 소개합니다
암컷 ‘라라`(왼쪽)과 수컷 ‘카카’. ‘카카’는 현재 새 가족을 만나 함께 지내고 있다.지난 11월에 찾은 동물 입양카페 ‘아름품’에서는 강아지 ‘카카’와 ‘라라’가 새로운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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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견 나눔센터’ 24시 … 견생역전! 유기견, 장애인 도우미로 거듭나다
훈련실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말끔하게 털을 깎은 스물여섯 마리의 키 작은 개들이 일제히 폴짝 폴짝 제자리 뛰기를 시작한다. 찾아온 사람에게 한 번이라도 더 눈을 맞춰 사랑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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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산채로 매장된 유기견 발견
경기 용인의 한 도로변 풀숲에서 산 채로 매장된 유기견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시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A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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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강아지의 우정…시력 잃은 친구 눈이 돼
미국 ABC방송의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는 23일(현지시각) 강아지 글랜과 버즈의 사연을 소개했다. 두 강아지는 약 10살로 추정되는 유기견이다. 사람으로 치면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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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고양이 주인 허락없이 구조…대법,“주인에게 연락했다면 절도 아니다”
병든 고양이를 주인 허락없이 치료해주겠다며 몰래 데리고 갔어도 주인에게 계속 연락했다면 절도로 볼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절도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