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펫팸족 1000만 명 시대 가족 대접 받는 상팔자 가족 사랑 주는 동반자
반려견과 묵을 수 있는 호텔에서 견주가 강아지를 위해 생일파티를 열고 있다. 촬영 협조=호텔카푸치노펫의, 펫에 의한, 펫을 위한’ 시대다. 반려동물과 한 지붕 밑에 사는 ‘펫팸(P
-
비닐봉지 싸여 계곡에 투기된 젖먹이 강아지 35일 만에 새주인 만나
지난달 18일 충북 괴산군 화양계곡에서 비닐봉지에 담긴채 버려진 강아지들이 새 주인을 찾았다. [사진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 “아이고 딱해라.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를 누가 버렸을까요
-
반려동물 ‘바캉스철 비극’ … 월 9000마리 버려진다
경기도 양주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배은진 관리팀장이 유기견을 안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하루 평균 6마리의 유기견이 안락사했다. [김경록 기자]“강아지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
유기견 보호센터에 해마다 찾아오는 ‘여름의 비극'
“강아지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요. 저희는 하나하나 작별 인사를 하고요. 안고 있던 아이를 내려놓으면 수의사가 주사를 놓습니다. 안기고 나면 죽을 차례가 오는 거죠. 그것도
-
대통령도 유기견 입양했는데…스마트폰 앱으로 실종·유기동물 실시간 조회한다
포인핸드 앱 캡처 화면 [자료 농림수산식품부] 서울 성동구에 사는 유지호(24ㆍ가명)씨는 이달 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았다. 강아지를 발견한
-
[서소문사진관]휴가철 버려진 애완견들의 슬픈 기다림....
지난 2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야산에 다리가 부러진 호피무늬 진돗개가 버려져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유실, 유기된 동물은 9만 마리에 달한다. 임현동 기자김혜란 남양주시 강.사.
-
[기획 르포]'피티켓' 실종된 동서남해 바닷가 "휴가 때 당신이 한 일을 피서지는 알고 있다", 피서객 꼴불견 백태
지난 4일 오후 6시45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9시 이후 입욕을 통제합니다. 모두 물 밖으로 나오세요.” 안내방송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피서객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
토리 입양 보낸 '케어' "마루·찡찡이도 잘 보살펴주는 대통령이니 걱정 말라"
[사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페이스북][사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페이스북]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5일 최근 입양한 퍼스트 도그 '토리'의 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페이스북
-
"안녕~난 토리라고 해! 내 이야기 한 번 들어볼래?"
[사진 케어TV 유튜뷰 영상 캡처] 안녕~난 '토리'라고 해. 내가 드디어 어제(26일) 새 주인을 만났어. 이제 나는 '문토리'야. 우리 아빠 성이 문 씨거든. 사람들은 나보고
-
文 대통령이 '까맣고 못생겨서' 입양 안되던 토리를 식구로 맞이한 이유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캡처] 난폭한 주인 밑에서 학대를 당했던 토리가 '퍼스트 독(First Dog)'이 됐다. 토리는 26일 입양 절차를 마치고 청와대에 입성, '문토리'라는
-
"토리, 남자한테 까칠한데…文 대통령 품에 가니 온순해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관저앞 인수문에서 동물권단체 '케어' 로 부터 검정색 털의 유기견 '토리'를 건네 받았다. 4살이 된 '토리
-
혼자 살던 70대 할머니 기르던 풍산개에 물려 사망
혼자 살던 70대 할머니가 풍산개에 물려 숨졌다. [중앙포토] 경북 안동에서 혼자 살던 70대 할머니가 기르던 풍산개에 목을 물려 사망했다. 8일 경북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전
-
"변하지 않는 건 너무 위험해" 소셜테이너와 아티스트 사이 이효리
4일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수 이효리. [사진 일간스포츠] 이효리(38)는 한국 대중문화사에 있어서 조금 특별한 이름이다. 1998년 핑클로
-
[취재일기] ‘반려’의 의미에 합당한 이별을 …
서준석 사회2부 기자 서울의 한 자치구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들어서자 고약한 냄새가 코를 파고들었다. 그 냄새를 따라가자 휴게실 옆에 있던 김치냉장고가 나타났다. 냉장고 안에는 검
-
한가족이던 그들의 최후 안식처는 20L 종량제 봉투였다
환경미화원 박성기(58)씨는 하루 한 번 이상 동물 사체를 치운다. 서울의 한 자치구의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차에 치여 죽은 고양이, 유기견 변사체 등을 마주치게 된다. 박씨는 신
-
[반려동물1000만시대] 종량제봉투에 버려졌다 극적으로 살아난 반려견...'존중'없는 동물의 최후
환경미화원 박성기(58)씨는 하루 한 번 이상 동물 사체를 치운다. 서울의 한 자치구의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차에 치여 죽은 고양이, 야산 등지의 유기견 변사체 등을 마주치게 된다
-
안락사 당할 뻔한 고양이 가족으로 품은 '천사' 배우
반려묘와 함께한 이엘. [사진 이엘 인스타그램] 버림받은 고양이를 가족으로 품은 배우가 있다. 지난달 30일 다음의 펀딩 플랫폼 ‘스토리 펀딩’에 안락사 하루 전날 기적적으로 가
-
소·닭 잡아먹는 유기견…갈 곳 잃은 '맹수'되어 마을 습격
들개 떼는 제주도 한라산을 중심에서도 발견된다. 한라산 등지에서 돌아다니며 등산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제주도 성판악 인근 숲 속에서 들개 두 마리가 먹이를 찾고 있다. [중
-
"교배견 '마음이'를 도와주세요."
최근 유기견보호센터에 의해 발견된 '마음이'. [쉐어앤케어] “교배견의 상태가 심각해요. 꼭 도와주세요.” 최근 강원 유기견보호센터 직원들이 지리산에서 한 강아지를 구조했습니다
-
[현장 속으로] 도시물 먹은 북한산 멧돼지, 개 무서워 않고 불빛도 안 피해
━ 멧돼지 서울살이 10여 년 휴일이던 지난 2일 새벽 암컷 멧돼지가 서울 광화문에 나타났다가 택시에 치여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북한산에서 내려온 멧돼지가 인근 주택가에 발견되
-
명예의무경찰 개 ‘잣돌이 로드킬’
제복을 입고 가평 경찰서를 지키고 있는 잣돌이 [사진 경찰청 페이스북]안락사 위기에서 명예 의경으로 위촉돼 화제가 됐던 유기견 ‘잣돌이’가 23일 차에 치여 사망했다.24일 경기
-
유기견 '잣돌이'가 경찰서 마스코트가 된 사연
제복을 입고 가평 경찰서를 지키고 있는 잣돌이 [사진 경찰청 페이스북]경찰서 주변을 맴돌던 한 유기견이 입양돼 경찰서 마스코트가 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11일 '경찰청' 공식
-
"유기견인 줄 알고…" 반려견 훔친 50대
전북 익산경찰서는 16일 "대낮에 남의 개를 훔친 혐의(절도)로 임모(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임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시15분쯤 익산시 팔봉동 한 상가 앞에서 목
-
학대받던 강아지, 처음 쓰다듬자 그 반응이…
사람의 손길이 닿자 이를 피하려고 애쓰는 강아지의 모습 [사진 유튜브 동영상 캡처]학대를 당하다 구조된 강아지의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2015년 11월 루마니아의 동물 보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