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곤 초대 안동독립기념관장 "안동서 독립유공자 가장 많이 배출”
“경북 안동은 갑오의병(1894년)부터 시작하는 항일 독립운동의 출발지이자, 독립유공 포상자(310명)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장입니다. 전국 시·군의 독립유공자가 평균 40명인 것
-
정보통신 유공자 50명 훈·포장
정보통신부는 23일 '제52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사진)을 포함, 50명에게 홍조근정훈장 등 정부 훈.포장을 수여한다. 임차
-
[2007대학가는길] 수능·학생부 반영 영역·비율 잘 살펴야
◆수능 반영비율 단대별로 달라… 한성대 한성대학교의 2007학년도 정시모집은 가군(445명)과 나군(35명), 다군(486명)으로 분할 모집한다. 단 나군은 무용학과만 모집하며,
-
[우리대학이렇게뽑아요] 대학마다 특정 분야 수험생 우대
◆ 한림대 강병근 입학실장 일반전형- 의과대는 수능 반영 한림대학교는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총 813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296명, 특기자전형 72명, 일반추천 전형 1
-
[우리대학이렇게뽑아요] 인·적성검사 전형에 반영하는 대학도
◆ 국민대 조영석 입학처장 법과대학, 면접 대신 논술고사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모두 1109명을 모집한다. 전형 방법은 다양하고 특성화되어 있다. 학교장 추천자 특
-
[수시2학기포인트] 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2007학년도 수시 2학기는 현행 제도로 치르는 마지막 수시 모집이다. '학생부+구술.면접(또는 논술)'에다 11월 16일 치르는 수능시험의 '최저학력 등급'을 요구하는 곳이 많
-
'올해의 저축왕' 이종한씨 국민훈장
한덕수 부총리(왼쪽)가 영화배우 차태현씨에게 대통령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42회 저축의 날 기념식이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모든 전형에 논술·면접 없는 대학도
광운대 김승제 입학홍보처장 광운대는 2006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학교장.담임교사추천자 231명, 학생회 간부추천자 16명, 학생부성적 우수자 63명, 경찰.소방.군인 자녀
-
장애아 등 450명 5일 청와대 초청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는 5일 제83회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 소년소녀 가장, 울릉도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김만수 청와대 대
-
[week& Leisure] 우린 역사와 논다
▶ 아궁이에 군불을 넣은 게 100년도 넘었을 거란다. 고산서원을 닦고 쓸고 있는 지킴이들은 대구의 김민주(8)·김동주(5), 경주의 이예진(10)·이진우(8), 안동의 최재욱(8
-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
황당한 의원입법…선심법안 쏟아져
김원웅 의원(열린우리당) 등은 최근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을 국회에 제출했다. 1백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전쟁과
-
[브리핑] 무역의 날 750명 훈장.표창
제4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유공자 7백50명이 훈.포장과 표창을, 1천30개 업체가 수출탑을 받는다. 산업자원부는 27일 기아자동차 김뇌명 부회장, 삼성전자 최도석 대표, 대우
-
盧대통령, NEIS 놓고 '하루새 두 말'
최근 교육부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전면 재검토 파문과 관련, 盧대통령과 정부의 입장이 무엇인지 혼선이 일고 있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28일 노사관계 유공자 1백50명
-
[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광주일보
5·18기념재단은 5·18 광주민중항쟁의 민주·인권·평화정신을 세계인과 공유하기 위해 올해 새로 ‘광주 국제 평화캠프’를 열기로 했다.재단측은 특히 광주 국제 평화캠프에 북한과 일
-
민주화운동보상법 개정 왜 늦나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 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된 지 2년9개월이 지났고, 이 법률에 의한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원회가 발족된 지도 2년여가 경과했다. 그러나
-
국내 서비스 업종에 해외동포 취업 허용
오는 11월 1일부터 조선족 등 해외동포가 국내 음식점 종업원이나 간병인·환경미화원 등 국내 서비스업종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된다. 또 현재 외국인력 도입을 위해 운용하는
-
[인터뷰] 김우식 연세대 총장
대학의 경쟁력은 대학 재정에 달려 있고,대학 재정의 건강성은 대학의 자율성 확립과 직결된다는게 상당수 대학 총장들의 생각이다. 김우식(金雨植 ·62)연세대 총장은 이 문제에 관한
-
[내년 예산 112조, 어디에 얼마나 쓰나]
정부의 내년 예산안은 침체된 경제 활성화와 미래에 대비 투자, 보다 나은 교육환경.복지체계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정보화로 경쟁력 높인다=대기업.수출 정책보다 중소.벤처기
-
[사람 사람] 최근숙씨등 무공훈장 받아
26일 오전 계룡대 육군본부에서는 백발이 성성한 60~70대 노병(老兵) 10명이 길형보(吉亨寶)육군참모총장에게서 무공훈장을 받고 눈시울을 적셨다. 한국전쟁에서 공을 세운 이들은
-
부산지역 대학전형 방법 다양화
한국해양대는 올해 아버지가 10년 이상 배를 탄 자녀만을 따로 뽑는다. 힘든 일을 기피하는 우리나라 풍토에서 배타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는 학생들에게 가산점을 주겠다는 것이 취지다.
-
북파공작원 12명에 보상금 지급
정부가 1950년대 북한에 파견된 공작원 중 생존자와 유족 12명에게 매달 60만원씩의 보상금을 지급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김성호(金成鎬.민주당)의원은 6일
-
[의료계 폐업 첫날 스케치]
각급 병원들이 집단폐업에 돌입한 20일 전국의 종합병원은 비교적 한산했으나 보건소는 몰려든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또 입원 환자들이 강제퇴원을 종용하는 병원측과 마찰을 빚는가
-
의료계 폐업 첫날 스케치
각급 병원들이 집단폐업에 돌입한 20일 전국의 종합병원은 비교적 한산했으나 보건소는 몰려든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또 입원 환자들이 강제퇴원을 종용하는 병원측과 마찰을 빚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