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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츠 상장 절차 돌입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롯데리츠ㆍREITs)가 10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 롯데리츠는 23일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해 본격적인 공모 및 유가증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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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재산 신고 56억한 조국…사모펀드에 74억 출자 약정
장관·장관급 후보자 7인의 재산.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8·9 개각으로 지명된 장관(급) 후보자 중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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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신고 재산 56억원 중 예금 34억원…사모펀드에 74억5000만원 약정하고 10억5000만원 투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은 56억4244만원이고, 이 중 예금이 34억4347만원으로 전체의 61.0%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부임한 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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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60% 하락…한전 소액주주들 한달 시위 돌입
한국전력공사 소액주주들이 최근 대규모 적자로 실적이 악화한 한전의 주가 회복을 촉구하는 시위에 돌입했다. 19일 한전과 경찰에 따르면 한전 소액주주들은 20일 오후 2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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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소액주주 시위하는 한전...증권가 "올해도 순손실 불가피"
한국전력공사 소액주주들이 최근 대규모 적자로 실적이 악화한 한전의 주가 회복을 촉구하는 시위에 돌입했다. 19일 한전과 경찰에 따르면 한전 소액주주들은 20일 오후 2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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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6억4000만원 재산 신고…취임 때보다 2억 늘어
지난 1월 물러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억494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취임 직후인 2017년 8월 신고한 4억3424만원보다 2억원 이상 재산이 늘었다. 지난달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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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관련주 동반 상승…증권가 "상속·지배구조 영향 주목"
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이 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사진 대한항공 제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에 한진그룹 상장사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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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신(新)외감법에 재계 ‘회계쇼크’
감사보고서 수정 과정에서 추가 부실 드러나… 사업보고서 제출 미루고 주총 연기하는 상장사도 속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퇴진한 3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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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검찰, 곤 전 닛산 회장 '특별배임 혐의'로 또 체포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닛산자동차의 전 회장인 카를로스 곤이 또다시 일본 검찰에 체포됐다. [EPA=연합뉴스] 지난달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카를로스 곤 전 닛산(日産)자동차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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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죄"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 보석 결정…조건은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 겸 르노 회장. [AP=연합뉴스] 특별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이 성명을 내고 자신의 결백을 재차 주장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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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한 '100억원 수표'로 벤츠 수리하려던 60대 구속
주모(60)씨가 가정용 프린터로 출력한 100억권 위조 수표. [서울 동대문경찰서 제공] 인터넷에서 발견한 ‘100억원권 수표’ 이미지를 출력해 차량 수리비로 쓰려 한 6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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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前실장 재산 93억→104억···1년반 만에 11억 늘었다
지난해 11월 퇴임한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104억여 원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2017년 5월 취임했을 때 93억여 원과 비교해 약 11억원이 늘어났다. 조명래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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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여론조사 대표 曰, 유시민 차기 유력”…보해양조 급등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가장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다시 한 번 거론했다. 지난달 3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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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검찰, 카를로스 곤·닛산 정식 기소…문서 수정 흔적 발견
카를로스 곤 전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 연합 회장. [AP=연합뉴스] 일본 검찰이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 연합 전 회장을 10일(현지시간) 재판에 넘겼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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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회장, 닛산車 이어 미쓰비시車서도 해임
22일 닛산 이사회에서 해임된 카를로스 곤 회장[EPA=연합뉴스]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의 3사 연합을 이끌던 카를로스 곤(64) 회장이 닛산 자동차에 이어 미쓰비시(三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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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前닛산 회장, 보수 축소 신고할 의도 없었다…혐의 부인”
카를로스 곤 전 일본 닛산자동차 회장 [AP=연합뉴스] 카를로스 곤 전 일본 닛산자동차 회장이 보수 축소신고 등 일본 검찰로부터 받고 있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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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회장, '부당거래'에 당했다?…체포 둘러싼 5대 궁금증
지난해 10월 파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 겸 르노 회장. [AP=연합뉴스]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 동맹을 이끌던 카를로스 곤(64·사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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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곤 회장 체포, 일본인 임원과의 암투 때문인가
자신의 보수를 5년간 모두 50억엔(약 500억원) 축소해 신고한 혐의 등으로 도쿄지검 특수부에 체포된 닛산(日産)자동차 카를로스 곤(64)회장 사건의 여파가 20일 도쿄주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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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넘버2' 자동차 회장 몰락…카를로스 곤, 日검찰에 체포
카를로스 곤 닛산 CEO 세계 2위 자동차 그룹을 이끄는 카를로스 곤(64)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르노·닛산·미쓰비시자동차 연합) 회장이 보수를 축소 신고한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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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87억 최고 … 백군기 용인시장 서울에 집 16채
백군기. [연합뉴스] 6·13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시·도 지사 6명 가운데 오거돈(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의 재산이 8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또 이 가운데 3명은 서울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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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가계대출에도 DSR 시범도입...서민ㆍ소액대출은 제외
금융당국은 오는 30일부터 보험업권에 DSR규제를 시범도입키로 했다 [연합뉴스] 앞으로 보험사도 가계 대출 때 차주의 총부채 상환능력을 고려한다. 금융당국이 보험업권에 총체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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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87억, 이재명 27억···새 시·도 지사 6명 재산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시·도 지사 6명의 평균 재산은 26억 111만원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6.13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 670명의 재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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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재산 1위·음주운전 7명…광역단체장 후보들 이모저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후보자 등록 접수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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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처리 의혹, 대장주 약세 겹쳐 … 울고 싶은 바이오주
거품 붕괴일까, 단기 조정일까. 바이오주가 심상치 않다. ‘바이오 대장주’ 중 하나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발(發) 악재가 터지면서 주가가 하향 곡선을 그리는 종목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