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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포라 . 넥사이언 회계기준 위반 제재
금융감독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기준을 위반한 코스닥 상장기업 ㈜마담포라와 ㈜넥사이언에 대해 각각 과징금 부과와 유가증권발행 제한 조치를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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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개혁안] 사업자별로 내도록 바꾼다
정부가 18일 내놓은 '규제개혁 추진 종합계획'에는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시켜 침체에 빠진 경제에 힘을 불어 넣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완화대상 규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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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민원 Q&A] 자녀에게 증여 때 세금 줄이려면
Q: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딸을 둔 40대 직장인이다. 앞으로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하려 하는데 세금 부담이 만만치 않다. 자녀에게 증여할 때 세금을 줄이는 방법은 없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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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에 걸린 금리정책] 하. '돈맥경화'푸는 것이 더 시급
은행 예금 금리에서 물가상승분을 뺀 실질금리는 이미 마이너스로 떨어졌지만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돈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정부가 금리 외에는 뾰족한 경기 활성화 대책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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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투자기관, 정부 내수경기 회복정책에 "글쎄"
정부가 최근 재정 조기집행과 종합투자계획, 벤처활성화 방안에 이르기까지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각종 정책을 쏟아내고 있으나 이에 대한 외국계 투자기관들의 반응은 대체로 썰렁하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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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소득공제 2005년 200만원
내년부터 장애인에게 적용되는 추가 소득공제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어난다. 근로소득자에게 기본적으로 해주는 표준 소득공제 금액도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커졌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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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첫 거래 메가스터디 하한가
주가가 엿새 만에 소폭 내렸다. 21일 증권거래소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49포인트(0.1%) 내려 882.82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사들였지만 규모가 크지 않았고, 닷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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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지구 세관규정]
제1장 일반규정 제1조(사명) 이 규정은 금강산관광지구의 세관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물자의 반출입과 출입하는 인원, 운수수단의 편의를 보장하는데 이바지한다. 제2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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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지구 외화관리규정]
제1조(사명) 이 규정은 금강산관광지구에서 외화관리질서를 엄격히 세워 외화의 원활한 유통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한다. 제2조(적용대상) 이 규정은 관광지구에서 외화를 이용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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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업지구 세금규정]
제1장. 일반 규정. 제1조. 사명. 이 규정은 개성공업지구에서 세무질서를 엄격히 세워 세금의 부과와 납부를 정확히 하는데 이바지 한다. 제2조. 적용대상. 이 규정은 공업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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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내는 연말연시 선물 준비 미리미리
이번 주부터 해외 특송 시즌이 시작된다. 외국에 보내는 연말연시 선물이 특송업체에 몰리게 된다. 이 즈음에는 평소보다 물량이 20% 늘어난다고 한다. 할인행사도 있다. DHL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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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오랜만이다, 힘 실린 대형 IT주
오랜만에 대형 정보기술(IT)주들에 힘이 실렸다. 12일 증권거래소에선 삼성전자.삼성SDI.LG전자 등 대형 IT주들이 동반상승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도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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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상장심사 통과
증권거래소는 1일 복합상영관 체인인 CJ CGV가 예비 상장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 CGV는 이달 중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신고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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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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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관리법 시행규정
제1장 일반규정 제1조 이 규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화관리법」을 정확히 관철하여 외화의 관리 및 이용 질서를 철저히 세우기 위하여 제정한다. 제2조 이 규정은 외화거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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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투자기업 및 외국인세금법 시행규정
제1장 일반규정 제1조 이 규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국투자기업 및 외국인 세금법」을 정확히 집행하기 위하여 제정한다. 제2조 이 규정은 공화국 영역 안이나 밖에서 경제거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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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세관법
제1장 세관법의 기본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세관법은 세관검사를 강화하고 관세를 정확히 적용하여 대외무역에서 규율과 질서를 세우며 민족경제의 자립적 발전을 보장하는데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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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개인은 대량 매도
대부분 증권사의 투자전략가들은 4일 펼쳐진 예상외의 급등장세에 안절부절했다. 많은 증권사가 10월 종합주가지수 전망 상향치로 870선을 제시했지만, 이날 지수는 이를 단숨에 뛰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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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평균 재산 15대의 3분의 1
▶ 국회 직원들이 28일 오전 초선의원 187명을 비롯한 국회 신규 재산등록 대상 의원 203명의 재산공개자료가 실린 국회공보를 살펴보고 있다. 김형수 기자 돈이 있어야 정치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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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복지·주거생활] 중기 근속자에 국민주택 입주권 ◇건강보험 본인부담액 상한제 실시=건강보험 가입자의 본인부담액이 6개월간 300만원이 넘을 경우 추가액을 본인이 내지 않고 건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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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재산 신탁" 서약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모든 개인 재산을 금융기관에 신탁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 朴대표는 5일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임기 동안 재산 증식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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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카株, 20년 만에 고공비행
증시에 복고 바람이 불고 있다. 1980년대 증시를 이끌었던 은행.건설.종합상사 등 이른바 '트로이카' 업종들이 외국인 매수세를 바탕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이다. 트로이카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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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세무조사 축소
국세청은 올해 외국계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지난해보다 축소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비율을 지난해 수준(1.5%)보다 낮추는 데 따라 취해지는 조치다.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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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말바꾼 민경찬씨 "청와대와 수사 조율"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44)씨가 경찰 수사를 받기에 앞서 '6백53억원 펀드 모금' 사건을 청와대와 긴밀히 조율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는 '6백53억 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