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상습 투기자 명단 작성
정부는 정부미·보리쌀값을 비롯하여 영세민가정용 전기·수도료·연탄값 등의 동결과 안정을 위한 종합적인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마련중이다. 정부는 1·12 조치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미·
-
유류값 월내 전면 재조정|전 공산품값 곧 인상허용
정부는「1·l2」조치에 따른 물가충격을 흡수하고 경기·고용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종합대책의 마련에 착수했다. 정부는「1·12」조치의 영향이 파급되고 잇달아 유가 및 「에너지」가의 인
-
환율·금리의 인상 조정
12일에 발표된 환율·금리의 인상조정을 주제로 한 경제대책은 종합적인 경제안정대책이라기보다는 부분적 정책변경이라는 인상을 씻기가 어렵다. 정부는 어려워진 국제수지의 개선을 위한 수
-
"경제정책, 민생안정에 최우선"
정부는 올해 경제운용의 기본방향을 정치적 민주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민생안정에 최대역점을 두고 고용의 확보, 물가안정, 원유의 안정확보, 국제수지의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새해 경
-
올 추갱예산 6천7백억|영세민대책·유가인상 보완으로 수출늘어
추갱예산이 6천7백96억원으로 대폭 늘어난 것은 영세민대책· 유가인상보완조치 등으로 수출수요가 많은데다 내년도 예산안의 최종 조정과정에서 국방비 4백10억원, 재해대책비 1백30억
-
현금·토큰 병용 두 달째…대책 고심하는 교통부
「토큰」(혹은 회수권)과 현금을 병용하는 시내「버스」요금의 2중 구조가 두 달째 계속 되지만 교통부는 아직 단안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교통부는 지난 7월 유가인상과 함께「토큰」
-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고물가속의 경기후퇴|한은 유가인상후경제 분석&&하반기에 물가 13% 더 오를듯|달러 불안으로 유가재인상 우려
그동안의 금융긴축 덕분에 가까스로 안정을 찾기시작했던 우리나라 경제는 지난 7.10 석유류값 인상조치 이후 불황속에「인플레」라는 전형적인「스태그플레이션」에 빠져들고 있다고 최근 한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국회운영 - 소중한 국회를 위선과 독선, 그리고 감정의 희생물로 만들지 말고 건설적인 토론의 광장으로 승화시키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당사자의 한사람으로 부덕을 느낀다. 정치의 활
-
최총리 보고요지
◇대외관계=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대통령은 한국의 지속적인 안전보장이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보전을 위한 추축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북한의 군사력증강에 따른 평화
-
불길한 소리 하지말라
○…박준규공화당의강서리는 20일 김영삼신민당총재 대표질문에 따른 국회공전 우려에 대해 『대표질문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불길한 소리를 하지 말라』며 『김총재가 현명하게 질문하겠지
-
「소득세율 고소득에 유리하다」는 여론 못들었나
★…18일상오 무역회관에서 열린 관민경제간담회는 유가인상후 처음 열리는 것이어서 업계의 비장한 관심이 쏠렸으나 신현확부총리가 국무회의 참석차 30분만에 자리를 일어서는 바람에 큰
-
임시국회|서민생활대책이 주의제
제1백2회 임시국회를 오는 20일에 소집한다고 16일 백두진국회의장이 공고했다. 31일까지 12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임시국회는 개회식에 이어 21일 최규하국무총리로부더「카터」대통령
-
「서민가계물가」의 안정
유가인상의 보완을 위해 결정된 소득세·농지세 감면,「버스값 및 연탄값의」일시동결조치등은 지금과 같은 한계적인 상황에서 볼 때 서민가계의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보완책이 될 수 있을
-
소득세 평균 30% 인하
정부는 유가인상에 따른 충격에서 서민가계를 보호하기 위해 ▲근로소득자및 월50만원이하 소득의 영세사업자에 대한 소득세 경멸 ▲농민부담경감을 위한 농지세면세점의 인상 ▲관세율의 인하
-
근로소득세 「월 50만원이하」대폭인하
정부는 제2석유파동으로 인한 물가고에서 서민가계를 보호하기 위해 소득세율의 조정, 관세율의 인하, 대중교통요금의 인상불허등 파격걱인 보완대책을 마련,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12
-
교통 요금 인상억제 등 필요|공화, 유가인상 보완대책 건의
공화당은 석유가격 등의 인상에 마른 서민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대중교통요금 인상억제▲생필품 생산업체에 대한 지원 ▲「에너지」절약을 위한 하계 근무시간 연장 등을 내용으로 한 보완대
-
정말 어려운 때가 왔다
기초「에너지」가격의 대폭적인 인상은 그 영향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광범위하게 미친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전체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 더군다나 73년 제1차 「오일·쇼크」때와는 달리
-
물가급등·국제수지악화·경기침체로|안정보완대책에 부심
금년의 내외경제여건이 물가상승과 국제수지악화·경기침체라는 점에서 73년「오일·쇼크」후와 비슷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정도는 그때보다 약하지만「스태그플레이션」 (「인플레」속의 경기심체
-
내년 물가 10% 억제
정부는 내년의 주요 경제 시책으로 물가 안정을 먼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제기획원의 「새해 경제 전망」은 내년 물가를 10% 안으로 안정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
올해 겨울철 연료
겨울을 앞둔 가장 큰 걱정은 역시 연료문제일 것 같다. 워낙 빈약한 자원에다 그나마 있는 것조차 그 동안 제대로 개발하지 못한 탓으로 도시 영세민들은 매 번의 겨울을 땔감 걱정을
-
1·14조치와 그 보완책
「8·3조치」는 기업을 위한 것이었다. 「1·14조치」는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한 긴급조치다. 갑근세 납세자의 90%이상에 혜택을 주고 있는 것이다. 반면 고소득층은 생활의 절약을
-
불황 겨눈 기업자금 대책|통화량 확대와 민간 금융회사 구상 배경
재무부는 재정안정 계획 테두리 안에서 유동성공급을 학대하고 단기 금융업 법을 새로 제정, 단자 시장을, 조직화하며 장기 자본시장을 육성해 기업의 직접금융을 손쉽게 하는 등 일련의
-
탄에서 유류시대로|전환하는 연료정
상공부는 올해의 무연탄부족을 유류로 대체토록 조치한것과 병행하여 이기회에 「에너지」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그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에너지」수급대책위를 구성, 3개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