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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 세리나 윌리엄스, 11개월 만에 코트 복귀
출산 이후 3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하는 세리나 윌리엄스와 딸 알렉시스 올림피아. [윌리엄스 SNS]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출산 휴가를 끝내고 코트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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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만 명이 본 세기의 성 대결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 Q&A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 [매거진M] 1973년 전 세계를 들끓게 했던 세기의 성 대결이 있었다. 여자 테니스 챔피언 빌리 진 킹(당시 29세)과 한 때 윔블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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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첫 우승' 정현 "이번 시즌 점수는 80점"
"이번 시즌 점수는 80점 입니다. 부상만 없었으면 100점 주고 싶어요."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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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 소년→투어 우승' 정현이 그린 한국 테니스 역사
약시로 고생하던 소년이 세계 테니스 무대를 호령할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했다. 정현(21·한체대, 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선수로는 14년 10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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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사랑보다 일이 먼저…경기 승리에 집중하게는 게 우선"
샤랴포바. [연합뉴스] 마리야 샤라포바가 전 애인 그리고르 다미트로프와 헤어진 이유를 공개했다. 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꾸민 '언스토퍼블(Unstopp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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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오스타펜코, 코리아오픈 준결승 진출
'닥공(닥치고 공격)'의 귀재,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비아·세계랭킹 10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 달러)에서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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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톱시드' 오스타펜코, 코리아오픈 1회전 통과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을 한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비아·세계랭킹 10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 달러) 1회전에서 승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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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 "이젠 세리나가 롤모델 아니야"
"예전엔 롤모델이 세리나였지만, 지금은 없다. 내가 10위 선수니까…."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비아·세계랭킹 10위)가 당찬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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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US오픈 우승...메이저 대회 16회 정상
이변은 없었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31·스페인)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했다.2017 US오픈에서 우승한 라파엘 나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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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윌리엄스 자매' 슬론 스티븐스, US오픈 우승
'제2의 윌리엄스' 슬론 스티븐스(24·미국·세계랭킹 83위)가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는 슬론 스티븐스. [사진 US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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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비너스 윌리엄스, 2번 더 이길 수 있을까
만 37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세계랭킹 9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두 번 더 이길 수 있을까. 만약 이긴다면 2008년 윔블던 우승 이후 9년 만에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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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 나달 → 페더러 … US오픈서 황제 끝장 승부?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이 28일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개막한다. 137회째를 맞는 올해, 팬들 이목은 두 사람에게 집중된다. 라파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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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페더러? 최종 세계랭킹 1위 누가 될까
최후의 1위는 누가 될 것인가. 남자 테니스 올해 세계랭킹 1위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28일 개막) 결과에 따라 사실상 올해 최종 세계 랭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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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미녀스타 부샤드, 코리아오픈 출전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와 '미녀 스타'로 유명한 유지니 부샤드(캐나다)가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여자프로테니스(W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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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세계 13위 고핀 꺾고 로저스컵 16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이 세계랭킹 13위 다비드 고핀(벨기에)을 꺾었다. 지난 1월 2017 호주 오픈에서 경기하고 있는 정현. [사진 라코스테]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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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0) 영국에서 쓰는 영국 이야기(하) : 차(茶)의 나라? 차(車)의 나라!
신사의 나라, 차(茶)의 나라, 여왕의 나라 등등. 영국을 일컫는 표현은 여럿이다. 특히 차(茶)는 영국 내 문화를 넘어 전세계에 걸쳐 영향을 미친 부분 중 하나다. 티(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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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 입으면 벌금 1000달러 … LPGA 복장 규제 논란
LPGA 스타 미셸 위. LPGA의 복장 규정은 섹스 어필이 아니라 골프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다. [AFP=연합뉴스]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28)는 올해 초부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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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무실세트로 윔블던 최다 8회 우승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세계 5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최고령으로 최다 우승을 달성했다. 윔블던에서 8번째 우승을 기록한 로저 페더러. [사진 윔블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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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한 '37세' 비너스 윌리엄스, 윔블던 4강 진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없어도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가 있다. 비너스 윌리엄스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비너스 윌리엄스. [사진 윔블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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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윔블던 16강 탈락...페더러-머리 8강 진출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잔디코트에서 무력했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16강에서 탈락했다. 2017년 윔블던에 출전한 라파엘 나달. [사진 윔블던 인스타그램]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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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도 가려서 … 야구·축구 ‘목청껏’ 테니스·골프 ‘정도껏’
지난달 30일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큰 소리로 정현을 응원하는 한국 응원단.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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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코리아] “한국 전통미 전파, 축구산업 육성 세계적 문화월드컵 도시 만들 것”
월드컵 개막전에 참석한 김승수 전주시장(오른쪽에서 둘째)과 송하진 전북도지사(셋째). [사진 전북도] 한반도가 U-20 월드컵 열기로 들썩이고 있다. 한국이 A조 예선에서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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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18번째 메이저 우승
세기의 라이벌전의 승리자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세계랭킹 17위)이었다.페더러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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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자매 결승 대결? … 언니 비너스, 준결승 올라
비너스(左), 세리나(右)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7위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가 호주오픈 준결승에 올랐다.윌리엄스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 아나스타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