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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2골' 리버풀, FA컵 32강행
올 시즌을 끝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을 떠나는 스티븐 제라드(35·잉글랜드)가 잉글랜드 FA(축구협회)컵 32강행을 이끌었다. 리버풀은 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FA컵 6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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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정현의 반란 … 이형택 뒤이을 테니스 천재
한국 테니스가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에서 금빛 스매싱을 날렸다. 임용규(왼쪽)와 정현이 결승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이 둘은 호흡을 맞춘 지 1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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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5위 라드반스카, 기아코리아오픈 2연패 실패
디펜딩 챔피언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25·폴란드)의 기아코리아오픈 2연패가 좌절됐다.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5위 라드반스카는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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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생애 최초 US오픈 8강 진출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마포고)가 생애 최초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올랐다. 주니어 랭킹 10위 이덕희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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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윔블던 16강전에서 샤라포바, 나달 나란히 탈락
영국 런던에서 1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 세계선수권대회(Wimbledon Championship)가 열렸다. 이날 16강전에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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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윔블던 16강전에서 샤라포바, 나달 나란히 탈락
영국 런던에서 1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 세계선수권대회(Wimbledon Championship)가 열렸다. 이날 16강전에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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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44위에게 진 1위 … 나달, 윔블던 16강 탈락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28·스페인)이 2일(한국시간)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 경기 중 옷을 갈아입고 있다. 나달은 닉 키르기오스(19·호주·144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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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윔블던 16강전에서 샤라포바, 나달 나란히 탈락
영국 런던에서 1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 세계선수권대회(Wimbledon Championship)가 열렸다. 이날 16강전에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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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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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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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트 취약점 보강 … '무결점 선수'로 진화
라파엘 나달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대 1로 꺾고 우승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나달의 13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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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트 취약점 보강 … ‘무결점 선수‘로 진화
라파엘 나달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대 1로 꺾고 우승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나달의 13번째 메이저대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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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코트서 빛난 정현 "시니어 메이저 우승 목표"
정현이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 트로피를 보여 주고 있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한국 테니스의 기적을 이뤄낸 정현(17·삼일공고)이 개선했다. 정현은 8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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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 때문에 택한 녹색 코트 … 정현, 윔블던을 흔들다
정현이 7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잔루이지 퀸지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런던 AP=뉴시스] 안경을 써도 눈이 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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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쳤다, 정현 … 윔블던 주니어 테니스 결승 진출
윔블던 테니스 주니어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승리한 뒤 상대와 악수를 나누는 정현. [SBS ESPN 캡처]테니스 유망주 정현(17·삼일공고)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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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7월 3일
◆남자농구 런던 올림픽 세계예선 한국 56-91 러시아 ◆세계 여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 한국 48-25 카자흐스탄 ◆윔블던 테니스 16강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0-2 자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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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궁금할 거야, 응씨배 맛
한국의 최강자 중 유일하게 응씨배 우승컵을 못 만져본 이세돌 9단(왼쪽)이 전기 우승자 최철한 9단과 24강전 바둑을 검토하며 웃고 있다. 과연 이세돌이 우승해 한국 최강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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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기권승 조코비치, 시즌 42연승 타이기록
2011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의 키워드는 ‘조코비치의 도전’이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랭킹 2위·사진)는 행운의 기권승으로 가장 먼저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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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마침내 커리어 그랜드슬램, 문 열린 나·달·시·대
라파엘 나달이 14일(한국시간) 열린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노박 조코비치와의 결승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3-1로 승리한 나달은 우승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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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안 놓치는 스페인 vs 골 안 놓치는 네덜란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제 마지막 의식이 남았다.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언제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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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안 놓치는 스페인 vs 골 안 놓치는 네덜란드
이제 마지막 의식이 남았다.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언제나 강했지만 언제나 운이 없던 유럽의 두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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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맘’ 클리스터스
4년 만에 다시 품에 안은 US오픈 우승컵. ‘수퍼 맘’ 킴 클리스터스(오른쪽)가 딸 야다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클리스터스는 은퇴 선언 후 2년 만에 선수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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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73년 만에 영국인 챔피언 탄생할까
영국이 ‘윔블던 열기’로 뜨겁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73년 만에 영국인 챔피언이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앤디 머리(영국·세계랭킹 3위)는 1일(한국시간) 영국 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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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사상 첫 실내 경기 … ‘영국 희망’ 머레이 혈투끝 8강행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랭킹 2위)가 윔블던 테니스 8강에 안착했다. 페더러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단식 4회전에서 로빈 소더링(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