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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 3회전 안착-미국오픈테니스
[뉴욕 AP=연합]마이클 창과 모니카 셀레스.린제이 데이븐포트(이상 미국)가 96US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총상금 1천8만9천달러) 남녀단식에서 나란히 3회전에 올랐다. 세계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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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에드베리,크라이첵 완파-美오픈테니스
[뉴욕 AP=연합]96US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총상금 1천8만9천달러)에서 남자단식의 피트 샘프라스(미국)와 토마스 무스터(오스트리아),여자단식의 슈테피 그라프(독일)와 모니카 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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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그라프 남녀 톱시드 배정-96 윔블던 테니스
[윔블던(영국)=외신종합]대회 4연패를 노리는 피트 샘프라스(미국)와 2년연속 우승을 넘보는 슈테피 그라프(독일)가 윔블던대회 남녀단식에서 각각 톱시드에 배정됐다. 1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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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유창혁,7단의 9단승단 50년 원칙 허문 파격
한국바둑은 세계대회를 통해 일어섰다.국제바둑계에서 홀대를 당하던 한국은 일본과 대만이 주최한 세계대회에서 연거푸 우승컵을거머쥐면서 일거에 세계최강의 자리에 올랐다.한국이 후발주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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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뉴스 캘린더-해외
1일▶COCOM후신인 「뉴포럴」 발족 11일▶13차 미-ASEAN회의(발리) 12일▶CIS회원국 국방장관회의(모스크바) ▶한울림 청소년 전통가무악단 해외공연(프랑스) 17일▶브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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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미라 후원사 현대해상 공식입단
테니스국가대표 기대주 전미라(17.군산영광여고3.사진)가 지난 93년부터 후원해오던 현대해상화재보험에 정식입단,세계무대에본격적으로 도전한다.국내 여자테니스의 스타플레이어가 대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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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베커 4강서 격돌.셀레스 무실세트"10연승"
[뉴욕支社=元鍾範기자]앤드리 애거시(미국.1번시드)와 보리스베커(독일.4번시드)가 총상금 9백86만달러의 95미국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에 올라 결승진출을 놓고 다툰다. 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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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그라프 1번시드 윔블던테니스선수권
○…앤드리 애거시(미국)와 슈테피 그라프(독일)가 오는 26일 개막되는 95윔블던 테니스선수권대회(잔디코트)에서 각각 남녀단식 1번시드를 배정받았다. 윔블던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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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테니스 애거시 시대 열리려나
세계테니스계 최고의 인기스타 안드레 애거시(24.미국.세계랭킹2위)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애거시는 지난 29일 멜버른 국립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95호주오픈 선수권대회(우승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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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애거시,호주오픈서 세계1,2위 격돌
호주 멜버른을 2주일동안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던 95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29일 대미를 장식하는 남자단식 패권은 예상했던대로 피트 샘프라스(23.세계랭킹 1위)와 안드레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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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쿠리어 운명의 8强 대결-호주오픈테니스
피트 샘프라스(22.세계랭킹1위)와 짐 쿠리어(23.9위.이상 미국).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두 선수는 지난해 딱 한번 골프를 함께 쳤다. 라이벌 의식이 작용했을까.묘하게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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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개막화제-애거시 대머리 공개
안드레 애거시(미국.남자테니스 세계랭킹2위)와 가브리엘라 사바티니(아르헨티나.여자 세계랭킹7위). 세계최고의 미남.미녀 테니스 스타들이 호주의 1월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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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올해의 스포츠재벌 上.(해외)
올해 프로스포츠의 최고 관심사는 「몸값 1억달러 시대」가 열리느냐였다.올 NBA(미 프로농구)드래프트 1번으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된 글렌 로빈슨은 지명직후 자신의 몸값으로 1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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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산체스 격파 4년만에 정상-호주오픈테니스
[멜버른 AP=聯合]슈테피 그라프(24.독일)가 94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4년만에 여자단식 정상에 복귀했다. 지난해 모니카 셀레스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그라프는 29일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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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슈티히 상금경쟁 신예 코르다 찬물
세계랭킹12위 페트르 코르다(26.체코). 코르다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그랜드슬램컵테니스대회에서 지난 11,12일 무려 8시간이 넘는 사투끝에 세계랭킹1위 피트 샘프라스(미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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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일본시리즈 야쿠르트 敵地서 2연승
○…야쿠르트 스왈로스가 93프로야구 일본시리즈에서 쾌조의 2연승을 구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센트럴리그 챔피언인 야쿠르트는 24일 도쿄 세이부구장에서 벌어진 시리즈 2차전에서 니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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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테니스) 역시 "명예보다 돈"
「프로는 명예보다 돈을 좋아한다. 따라서 프로는 돈이 생기지 않으면 뛰지 않는다.」 프로가 인정되지 않는 육상에서조차 선수들은 돈이 생기지 않는다고 세계 선수권 대회마저 포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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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냐 그라프냐 테니스여왕 숙명 결전
모니카 셀레스(19·유고)의 수성이냐, 슈테피 그라프(24·독일)의 패권탈환이냐. 세계여자테니스랭킹 1, 2위인 셀레스와 그라프가 올 시즌 첫 그랜드슬램대회인 93호주오픈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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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3관 왕|장의종
「꿈의 구연」인 그랜드 슬램 대회로 발돋움하자. 지난 22일 끝난 92년 제2차 실업테니스대회에서 당당히 우승, 올 시즌 3관 왕에 오르며, 한국 남자 테니스의 최고봉을 재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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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 28번째 패권
○…세계 여자랭킹 1위인 모니카 셀레스(18·유고)가 27일 도쿄 아리아케 경기장에서 벌어진 92니치레이여자 테니스선수권대회 단식 결승에서 세계 3위인 가브리엘라 사바티니(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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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특유의 "괴성"연발
총상금 8백56만달러(약68억5천만원)란 테니스사상 최고상금이 걸린 92미국오픈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단식 2연패에 성공한 스테판 에드베리(26·스웨덴)와 모니카 셀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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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 여자단식 2연패
【뉴욕(미국)=외신종합】세계랭킹 1위인 모니카셀레스(18·유고)가 미국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 셀레스는 13일 오전 (한국시간) 뉴욕의 루이 암스트롱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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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길러 세계 선수 잡겠다"|세계 테니스 첫발 송형근
『우와-.』 지난 21일 92 KAL 컵 코리아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 본선 1회전에서 맞붙었던 존 피츠제럴드 (호주)와의 경기를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 서브앤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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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오픈테니스 주니어|송형근 4강 진출
【멜버른 AP=본사특약】한국의 송형근(마포고)이 24일 벌어진 호주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주니어부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송은 이날 준준결승에서 뉴질랜드의 제임스 그린할에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