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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얼마 안남은 삶 … 꿈이 있어 행복했네
췌장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는 그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남기는 유산인 셈이다 . 사진은 맨 위 왼쪽부터 포시의 가족, 어린시절 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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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다이애나’ 유튜브 동영상 화제
#1. “당신이 하는 위대한 일은 세계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동영상을 이용한 건 멋진 발상이다. 당신의 노력 덕분에 차별과 편견이 줄어들 것이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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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미국대선] 아이오와서 내주 첫 경선…"결과 예단 못 해"
아이오와선 지금 눈발이 흩날리는 22일 정오 미국 아이오와주 주도(州都) 디모인시에 인접한 워런 카운티 행정빌딩 강당. 민주당 대선 주자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일리노이)이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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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참모 다 바꿔" 고함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뉴저지주 뉴브런즈윅의 스테이트 극장에서 부인 힐러리의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클린턴은 최근 힐러리의 경쟁자인 버락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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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프리 효과' 아이오와 강타
미국 대선에서 '윈프리 효과'가 심상치 않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주자인 버락 오바마에 대한 첫 지지 연설을 한 아이오와주 데뷔 무대는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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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왕국은 언젠가 무너질 것”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평화로운 하와이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최근 수년 동안 넘치는 유동성으로 하와이의 부동산으로도 외지의 돈이 몰려왔다. 재래시장에 가면 싱싱한 열대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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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는 집에 못 들어와” 우는 힐러리 등 떠밀어
힐러리 의원의 어머니 도로시 하웰.이 딸 내외와 자리를 함께했다. [워싱턴 포스트]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최근 민주당 토론회에서 대권 도전에 나서게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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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이기적인' 자선에도 박수를
“에이즈에 걸린 아기, 굶주린 원주민, 집 없이 떠도는 난민. 이들이 스타들의 필수 ‘액세서리’가 됐다.” 얼마 전 미국 일간지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는 유명 인사들 사이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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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세계적인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흑인이며, 여자이며, 사생아였다. 어린 시절은 성폭력과 임신, 마약으로 얼룩져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언젠가 남을 도와주는 일을 하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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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의 영어칼럼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트레버(Trevor)는 캘리포니아 어느 마을의 초등학생이다. 어느 날 선생님이 이런 숙제를 낸다. ‘THINK OF AN IDEA FOR WORLD CHANGE, AND 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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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碩學들과의 대화 노벨포럼 · 여성포럼 열려
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책 속에 현자(賢者)의 목소리가 있지만 그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우선 10~12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제2회 연세노벨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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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드 명물’ 오남매, 신나는 피아노 오중주
‘파이브 브라운스’ 오남매. 왼쪽부터 라이언·멜로디·데온드라·그레고리·데지레. 브라운(Brown)이라는 성(姓)을 가진 다섯 남매는 줄리아드 학교의 ‘명물’이었다. “학교 다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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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삶 집착하다 '마음의 늪'에 빠져
학업 성적이나 업무 능력, 리더십에서 남성을 압도하는 젊은 여성들을 ‘알파걸’이라고 부른다. 이들이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엘리트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보다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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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삶 집착하다 '마음의 늪'에 빠져
학업 성적이나 업무 능력, 리더십에서 남성을 압도하는 젊은 여성들을 ‘알파걸’이라고 부른다. 이들이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엘리트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보다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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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여성들 성공하고 싶으세요 ? … 큰소리로 알리세요"
만난 사람 = 문경란 여성전문기자 그녀의 미모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커리어 우먼을 소개하면서 외모부터 거론하는 것은 실례다. 하지만 중국의 대표적 여성 앵커 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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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오프라 인터뷰 편]
래리 킹 라이브 오늘 초대손님은 세계적으로|유명한 오프라입니다 그녀의 힘과 영향력은|압도적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고 등한시되던 문제를|국가적 운동으로 만들었으며 학교를 세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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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프리, 흑인 명문 하워드대서 명예박사 학위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右)가 1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소재 하워드대학의 패트릭 스위거트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뒤 포옹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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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세력 급팽창 …최고 참모는 아내 미셸
“힐러리 팀을 보면 그들이 어떻게 나라를 이끌지 짐작이 간다. 그러나 오바마 옆엔 누가 있는지 모르겠다.” 지난 5일 워싱턴 포스트의 한 칼럼 내용이다. 폭이 좁고, 또 무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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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대담한 희망’ 인종의 벽 넘을까
오바마(가운데)의 지지율 상승에 맞춰 후원 세력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윈프리, 스필버그, 게펜, 카첸버그, 그리고 오바마의 아내 미셸. 오바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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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0대 기업 최초 흑인 여성 CEO 나오나
미국 500대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흑인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할 전망이다. 주인공은 제록스의 우르슬라 번즈(48.사진) 사장. 블룸버그 통신은 1일(현지시간) 앤 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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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유미 "미스코리아, 짧은머리로 나간 이유는…"
본격 MC 도전에 나선 2006 미스코리아 미 김유미(24)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짧은 머리로 나갔던 사연을 밝혔. 케이블채널 SBS드라마플러스 연예정보프로그램 '탱자! 연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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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난상토론 프로그램 MBC '에너지' 진행 맡은 박경림
[사진=김성룡 기자] '수다의 여왕'박경림(28.사진)이 '수다'를 무기로 시청률 '대전(大戰)'에 뛰어들었다. 1997년 11월 라디오 방송에서 5분짜리 코너 진행자로 데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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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쇼 방청객 300명에 1000달러씩 선물
2년 전 276명의 방청객에게 고급승용차를 선물했던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사진). 그가 이번엔 주변 인물을 도와주라며 1000달러 (94만4000여원)짜리 선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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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든 운동이든 남학생 압도 미국 '알파걸(잘난 10대 여학생)' 뜬다
공부뿐 아니라 운동과 리더십 등 모든 분야에서 남학생을 압도하는 '알파걸(Alpha Girl)'이 최근 미국에서 새로운 사회계층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가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