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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업소허가·단속시장·군수에게 이관-법 시행령 개정
22일 경제 각의는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안을 고쳐 이제까지 보건소장이 관장하고있던 식품제조업 및 접객업의 허가단속권한을 시장·군수에게 이관토록 하고 식품가공업 중 위탁자로부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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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세법 개정안
▲1조 납세의무자=다음 각호의 영업을 하는 자는 영업세를 납부할 의무가 있다. ①광산업②제조업③전기「개스」 및 수도업④건설업⑤도매업⑥소매업⑦음식·숙박업⑧운수·보관업⑨금융·보험업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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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포스트」매매실적부진|투공 「센터」도 하루 의뢰주식의 15∼20%만 소화
원활한 단주매매를 위해 당국이 1일부터 설치한 증권거래소의 단주매매 「포스트」와 투공의 단주매매 「센터」는 그동안 매매실적이 부진하여 실효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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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띠는 부동산신탁
시중의 자금난을 반영, 부동산거래가 부진해지자 신탁은행을 이용하여 부동산을 처분하려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은행식 복덕방」이라 불리는 신탁은행의 부동산 신탁은 부동산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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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신탁 중 90% 매매 중개의뢰 신탁
올 들어 부동산매매가 계속 침체됨에 따라 부동산 매매중개신탁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3일 신탁은행에 의하면 10월 말 현재 부동산신탁총액은 약70억원인데 이중 90% 이상이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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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간부 등 7명 고발|감사원
감사원은 22일 철도청에 대한 거액국고 손실사건을 적발, 전철도청운수국장 김광현씨(49) 철도청 운수국 여객과장 박경석씨(50) 전주역장 강관수씨(46) 철도청 경리국주계 과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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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의 무법자『사설 무진』
서민금고다, 사설 무진 회사다 하는 불법 사금융이 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원래 무진은 우리 나라에서 역사가 꽤 오래된 사금융 형태로 1922년까지는 아무 규제 없이 민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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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정때 조선신탁주식회사|금전신탁권리자 신고요망
8.·15 해방이전 조선신탁주식회사(한일은행의 전신)에 위탁한 금전신탁을 되돌려주기 위해 구 신탁재산처리위원회가 권리자를 찾고 있다. 오는 3월말까지 찾을 위탁자는 1백71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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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에 밀린 「산적의안」|70회 임시국회에 계류된 안건은 어떻게 될 것인가
여·야의 가파른 대치속에 있는 국회는 처리해야할 많은 안건을 안고 있다. 지난 6월11일에 개회한 이번 70회 임시국회가 회기의 3분의2동안의 처리한 안건은 단3건뿐이며 지금1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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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설비 신탁 첫 실시
한국신탁은행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부동산 설비신탁을 실시, 그 첫「케이스」로 남산「터널」제1호선공사(삼일로∼보광동수원지)를 오는 15일에 착공, 내년 6월말까지 완공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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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비밀은 뭘까?
【로마13일로이터동화】1917년 성모 「마리아」가 강림하여 세 명의 「포르투갈」 소녀들에게 세 가지 비밀을 전하고 사라진 「가톨릭」교의 기적을 기념하는 50주년 제에서 「리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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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 균형에의 활로로 각광받는 가공무역
당국의 철저한 단속으로 줄어든 특정 외래품을 대신해서 이른바「보세 가공품」이 외산이라면 무작정 덤벼드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편승, 시중에서 음성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렇게 매매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