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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앙 미술 대전」에의 기대-내일을 위한 발굴·평가
오=「중앙 미술 대전」의 발상은 1년 동안을 종합해 「에센스」를 뽑아 내자는 데 의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초대 작가의 선정에 있어 종래 작가의 이름 위주로 초대하던 것을 지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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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 협회|「서울음악제」개최
「서울음악제」는 지난 8년간 신인 작곡가를 위한 유일한 등용문이자 기성 작곡가들에게는 화려한 작품발표의 무대역할을 해 왔다. 지난 69년 한국음악협회가 당시 거의 황무지와 다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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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부의 예산지원 중단으로 설 땅 잃은 「서울 음악제」
신인작곡가를 위한 유일한 등룡문이며 기성작곡가들의 화려한 발표 무대가 되었던 「서울음악제」가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다.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조상현)가 부진한 창작곡의 진흥을 위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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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정 피아노 독주 12일, 유관순 기념관
「피아니스트」서수정씨(사진)의 독주회가 12일 하오7시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대음대전임강사인 서씨는 특히 이날 연주를 위해 작곡가 백병동씨(이대교수)에게 작품을 위촉,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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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속의|현대·현대인
①미국②독일③프랑스④영국⑤공산권⑥라딘아메리카⑦아프로아메리카⑧일본⑨한국⑩미내 이 「시리즈」는 해주1회 게재합니다 「전후」라는 이름으로 규정지어지던 문학풍토는 이미 옛이야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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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던진 강석희 「예불」
4개의 위촉 신작을 포함한 7개의 곡목을 갖고 서울대 음대 국악과는 지난 6일 국립극장에서 제9회 국악 정기 연주회를 가졌다.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입체적 음향 구도에 주력한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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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국, 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대중음악은 딴 기회로 밀고, 여기서는 음악을 주로 순수음악 또는 예술음악으로 국한하고 양악과 국악으로 나누어 말하려고 한다. 1904년 처음으로 창가를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선택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