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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 박용구씨
중앙일보사 및 중앙「라디오」중앙「텔리비젼」이 공동주최 제2회「방송가요대상」후보작품 및 후보자 선정심의위원회가 5일 상오10시30분 본사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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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방콕」서 재회|각료회의 폐막 공동성명 발표
「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의는 3일 동안에 회의를 끝내고 16일하오 공동 「코뮤니케」를 발표, 다음 번 각료회의를 내년 6월 태국 수도「방콕」에서 열기로 한 뒤 폐막했다. 참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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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 전망|노동청알선 합의된 것|미서 이유 없이 깨뜨려|어두운 앞길·장기투쟁 불가피
금년 들어 처음인 전국 외기 노조 일본상사분회의 48시간 시한파업에 이어 두 번째이자 산별 노조로서는 처음인 전국 외국기관노조의 6일 새벽4시를 기한 24시간 시한파업은 아무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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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간 파업 단행|전국 2만5천 외기 노조원
전국외국기관노조는 6일 새벽4시를 기해 24시간 시한파업에 들어갔다. 외기노조는 5일 정오 미군 측이 지난 3월2일 노동청 입회아래 노사간에 체결된 쟁의협정을 위배하고 이보다 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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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 인구 목표-「대서울」계획 세워
수도서울 도시계획의 기간을 이루는 서울시를 격가로망과 8개 자연공원 및 1개 근린공원이 지정 고시됐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한 이 계획은 앞으로 서울시 인구를 5백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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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은 「단체협약」에
한·미 행정협정이 체결되지 않아 노동조합을 결성하고서도 단체협약조차 못 맺고 있는 전국 외국기관 노동조합원 2만3천8백68명은 10일 밤 미8군의 일방적 노동조건 및 임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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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노조의 파업은 사전에 조정되어야 한다
그 동안 사회에 큰 물의를 던져 오던 외기노조의 임금인상 및 기타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교섭은 이제 매듭을 지어야할 단계에 도달하였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외기노조는 전국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