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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신한국당 서울서 승리
신한국당이 11일 15대 총선에서 과반수에 근접하는 선전(善戰)을 해 친여 무소속을 영입할 경우 안정의석 확보가 가능하게됐다. 이러한 신한국당의 선전은 서울등 수도권에서 과반수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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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정당별 약자 ▶신=신한국당 ▶국=국민회의 ▶민=민주당 ▶자=자민련 ▶정=무정파전국연합 ▶당=무당파국민연합 ▶대=대한민주당▶독=21세기한독당 ▶명=정명당 ▶친=친민당 ▶통=통일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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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공천 신청자
^종로 이종찬(60.현의원)^중 정대철(52.현의원)^용산 오유방(55.전의원)^성동을 조세형(64.현의원)^광진갑 김상우(41.아태민주지도자회의사무총장)^광진을 추미애(37.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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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승 전주시장 전격구속 우울한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 총재가 잔뜩 화났다.그는 18일 오전지도위원회의가 끝나자마자 야당탄압 비상대책위원장인 이종찬(李鍾贊)부총재를 불렀다. 곧이어 김상현(金相賢)지도위원회의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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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조직강화 특위 구성-총선준비 본격화
국민회의가 27일 조직강화특위를 구성,본격적인 총선준비에 착수했다. 창당과정에서 외부인사들을 잔뜩 영입해놓은데다 물갈이론이 끊이지 않고 나돌아 특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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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당직 어떻게 짜여졌나-잡음없이 이틀만에 체제정비
새정치국민회의가 창당 이틀만인 7일 체제정비를 완전히 마쳤다. 김대중(金大中)총재의 장악력이 강력한 탓에 인선을 둘러싼 잡음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신속한 대응이다. 창당대회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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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당직자 선출
새정치국민회의는 5일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주요당직자를 선출했다. ◇부총재=김근태(金槿泰).김영배(金令培).박상규(朴尙奎).신낙균(申樂均).유재건(柳在乾).이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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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民主黨-各진영 "헤쳐모여" 分黨 초읽기
15일 오전 민주당에는 여섯차례 기자회견이 열렸다.동교동계가주축이 된 신당 추진파.이기택(李基澤)총재.反신당 反李총재의「구당모임」등이 제각기 다른 목소리를 냈다.분당(分黨)일보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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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파문 열흘만에 민주당 선거체제 출범
민주당은 23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돌입했다. 경기지사 돈봉투 파문으로 진흙탕 싸움을 벌인지 열흘만이다. 민자당에 비해 늑장 선거체제 전환이다. 그러나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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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그러드는 야통 반발/엎치락 뒤치락 협상 안팎
◎이 총재 결심 선듯 홀가분한 표정 통합일보전에서 엎치락 뒤치락 반전을 거듭하던 야권통합논의는 이기택 민주당총재가 9일 사실상 「통합결단」을 내림으로써 양당의 「대통합」은 가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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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협상으로 이뤄진 야통/실무문제만 남은 신민민주 통합
◎김 총재 「변형 공동대표제」로 담판… 이 총재 수락/민주통합파 강한 압력 주효 8월초부터 본격 가동된 신민민주 양당의 야권 대통합운동의 결실이 한달남짓 진통끝에 눈앞에 다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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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의 해” 부산한 출발/각 정당·정파 새해맞이 표정
◎출마희망자 몰려 문전성시/민자 “선거압승” 단배식·평민선 선거본부 출범/연희동엔 「5공」포함 여권중진 발길많아 눈길 30년만에 지방의회선거를 앞두고 신미년 새해 첫날부터 정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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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신당 생긴다”… 휴일 대충격/숨가빴던 청와대ㆍ여야 표정
◎노대통령 신당의 총보스 역할 기대 청와대/제2의 6ㆍ29선언… 혁명적인 변화 민정/당내 중진 대부분 합류쪽으로 선회 민주/JP 구상 실현에 만족… 무조건 추종 공화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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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평민당사는 흡사 초상집|정가에 회오리...서 의원 밀입국
평민당 소속 서경원 의원의 입북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자 정가가 다시 한번 벌집을 쑤셔놓은 듯 발칵 뒤집혔다. 평민당은 사건이 터진 27일 방 동교동 김대중 총재 자택에서 긴급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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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쯤 내년선거 출마|「해금인사」…누가 어느 지역구서 뛸것인가
3차해금으로 정치면허를 재발급 받은 84명중 12대 총선거에 나설 것이 확실시되는 인사는 줄잡아 30여명선. 3차해금자 84명중 전직의원은 여야를 통틀어 38명이나 이들중 약7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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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씨름은 많았어도「명언」은 귀했던 한해 말로 본 83년의 정치|「통곡의 바다」…「장명동 사건」…「괴문서」…
정치가 곧「말」이라는 말처럼 정가의 한해는 말로 시작해 말로 끝난다. 연초의 각당 전당대회에서부터 연말의 선거무드에 이르기까지 올해따라 말은 유난히 많았지만 허다했던 대사건들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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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파란…″부실답변〃시비|임시국회 초반부터 정회-퇴장-발언중지 소동
○…14일 김상협 국무총리의「초간략 7분 답변」은 국회를 1시간50분간 정회하게 하는 등 예기찮은 파란을 몰고 왔다. 두 의원의 80분간에 걸친 질문을 단 7분만에 김총리가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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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관심 원외로 요직 개편설 무성
정계의 초점이 원내에서 원외로 옮겨지고 있다. 예산안 통과로 정기국회가 사실상 파장분위기가 되자 각 당은 벌써부터 내년 전당대회문제로 술렁이는 실정. 민한·국민당 등에서는 이미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