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별세로

초대 사회부 장관 5선 의원 전진한씨 별세

초대 사회부 장관이자 5선 국회의원이었던 전진한씨가 숙환인 뇌신경 경화증으로 20일 상오 5시30분 서울 중구 장충동2가 186의35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1세. 전씨는 기관

전 국회의원 김준연씨 별세

낭산 김준연씨가 지난해 12월31일 밤 10시40분 서울성동구금호동4가614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77세. 김씨는 이날 외출했다가 귀가, 저녁을 든 후 신문을 보

김신 교통부 장관

신임 김신 교통부장관은 고 백범 김구선생의 외아들. 62년 공군 참모총장을 장성환씨에게 넘겨준 그가 이번에는 장씨로부터 장관직을 넘겨받았다.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서남대학과 중국공사

4·5대 의원 임문석씨 별세

【대구】4·5대 국회의원(민주당출신)을 지낸 신민당 대구 동구 당 위원장 임문석씨(69) 가 지병인 간 경화증으로 24일 하오 4시 5분쯤 별세했다.

김용관 소장 별세

전 주월 한국군 부사령관 김용관 육군 소장이 국군 수도 통합 병원에서 지난 1월 하순부터 지병인 위암을 치료 중 3일 새벽 2시30분 4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서울 성

(34) 제6화-창군전후(1)이경석.

구한말 군대 해산령이 내린 것은 1907년7월. 이때 한국무관학교에는 지청천·이응준·김석원 등 40여명이 재학하고있었다. 군대 해산령에 따라 무관학교의 문도 닫혀져 재학생 40여

폭넓은 요직 개편설 돌아

야당생활 20여년 만에 당수직을 맡은 유진산 신민당대표는 지난 31일 밤 금산군 진산면 교촌리 선영을 참배했다. 유대표는 31일 밤 자동차편으로 내려가 복수면에 있는 아들 유동렬씨

단독예결위에도 반칙시비

청와대 예산조정회의에서 깡그리 삭감되었던 국회의사당 건립예산은 국회간부들의 노력으로 절반은 되살아나게 됐다. 당초 11억2천만원이 계 상됐던 의사당 건립 비는「청사신축은 억제한다」

엄대사유해 12일하오 귀국

【동경=조동오특파원】고엄민영 주일대사의 유해는 외교관례에따라주재국인일본이제공하는 특별기(JAL전세기)편으로 12일하오3시15분 서울에 운구된다. 일본정부는 엄대사별세에 애도를 표하

김성숙옹 별세

상해임시정부국무위원을 지낸 독립투사 김성숙옹(73·성동구 구의동 236의 6)이 12일 새벽 6시 별세했다. 김옹은 3·1운동에 참가한후 중국으로 망명, 임시정부국무위원을 지냈으며

민영수씨 별세

4·19때 감찰위원장을 지낸 민영수씨가 26일하오3시40분 서울성배구돈암동38의18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8세. 28일 상오10시 발인.

병오년에 사라진 별들

병오년도 이제 고요히 저물어 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삶이 있는 이상 죽음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이 한해도 많은 인사들이 불귀의 객이 됐다. 병오년을 회고하면서 사라진 별들을

성인기씨 별세

언론인 성인기씨(현 공화당 중앙위 홍보분과위원장)가 9일 하오 3시25분 자택 성북구 성북동 213의 17)에서 뇌일혈로 별세했다. 향년 60세인 고성씨는 지난 4월 13일 공화당

한국의 "쿠베르탱"|KOC위원장 이상백 박사의 영면

한국이 낳은 세계적 체육지도자 이상백 박사는 갔다. 그는 「스포츠」계의 명사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학자이기도 했다. 그가 풍기는 호쾌한 풍채 ,구수하고 해박한 화술은 또한 영국풍

부음

▲정창세씨(조달청 행정관리관실)1일 상오10년 서울 성동구 고덕동277서 조모상 발인 5일 정오 장지 성동구 고덕동 선영 하 ▲조남조씨(중앙일보 정치부기자) 조모상 3일 전북 익산

▲박태천씨 (체신부 공보관) 16일 상오 0시30분 부산시 초량동 1057자택서 부친상 발인 19일 정오 ▲김우영 육군 준장 (사단장) 2월17일 상오 11시30분 경기도 고양군

배은희씨

구자유당 창당 당시 최고의원이었으며 초대 고시위원장이었던 배은희씨가 5일 새벽 숙환으로 향년 79세를 일기로 대구시 중구 공평동97 자택에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