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0)백화양조

    백화양조는 40년 가까이 술 생산만으로 오늘의 기업을 일궜다. 광복직후인 45년말 설립된 조선양조가 모체다. 백화수복으로 국내 청주업계를 석권한 백화양조는 70년대말이후 국산양주제

    중앙일보

    1984.08.30 00:00

  • (87)전문경영인-진로그룹(하)

    진로는 올해 환갑을 맞았다. 지난 24년 평남용강에서 진천양조상회를 열고 진로를 빚어낸지 60년을 지내면서 진로는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았다. 그 60년동안 6·25전난으로 인

    중앙일보

    1984.05.09 00:00

  •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의 167개 품목도 독과점 감시 강화키로

    정부는 독과점 업체 (시장 지배적 사업자) 지정과는 별도로 연간 매출액이 1백억 원이 넘는 1백67개 독과점 품목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경쟁 촉진 대책을 펴나갈 생각이다. 현재 정부

    중앙일보

    1984.01.30 00:00

  • "광고는 마키팅을 주도"|위스키 대중화에 앞장

    『광고제작팀뿐 아니라 경영자에게도 자산감과 가능성을 안겨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24일 제10회 중앙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신문·잡지부

    중앙일보

    1983.09.30 00:00

  • 불황에 움츠러든 세계의 대기업들

    세계적인 유명기업들도 불황앞에선 에외가 아니다. 포천지가 선정한 세계5백대기업 (미국제외)들이 번돈은 80년의, 13·3%감소에 이어 81년에는 더욱 낙폭이 커져 24%나 줄어 들

    중앙일보

    1982.08.23 00:00

  • 광고비

    「뉴욕」의 「타임·스퀘어」에는 높이 15m. 폭 18m의 거대한 「산토리·위스키」의 광고를 위한 「네온·사인」판이 걸려 있다. 「산토리·로열」의 큰 병이 명감하는 이 광고판에는 연

    중앙일보

    1980.04.18 00:00

  • (3)양주-진로-백화

    75년 여름까지만 해도 진로와 백화는 피차 상대방을 건드리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주류업계의 양대 산맥이었다. 1924년 전남 진남포에서 출발, 남하하면서 소주로 기반을 굳힌 진로

    중앙일보

    1978.07.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