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접객업소

보사· 노동부· 환경청 업무보고내용

▲의료보험 수가를 외래1인당 1천6백원에서 1천8백원, 입원 1만8천3백원에서 1만9천원으로 올린다. ▲농·어촌주민을 위해 2백25개 보건소장을 모두 의사로 임명한다 (현재는 3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음식물을 섭취할 때 전혀 세균이 없는 완전청정 식품을 먹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식품이 많고 적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식중독을 일

음식점 육수·행주 등

보사부는 8일 위생접객업소에서 제공되는 냉면육수·보리차와 주방의 행주·도마 등 조리기구, 개숫물에 대한 대장균·일반세균의 허용기준치를 규정, 이를 위반하는 업소는 특별위생검사를 통

AIDS, 강건너불 아니다

세계를 힙쓸고 있는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의 공포가 이제 우리를 엄습할 것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에서도 AIDS양성반응환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79년 미국에서 발생하여

대중목욕료 일방 인상| 당국선 보고도 못본체

부산을 제외한 서울·대구·인천·광주·대전·전주등 대부분의 목욕업자들이 10월말부터 11월 초사이에 신고가격인 대중탕 목욕요금을 신고도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5%씩 올려받고 있으나

위법식품·접객업소 과징금 모아 영세업소 시설개선 지원

보사부는 19일 식품·접객업소의 환경·위생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식품·접객업소가 각종법령을 위반했을 때 매기는 과징금으로 「식품진흥기금」을 신설, 영세업소의 조리장·화장실

처벌없는 식품단속-식품감시 기동반을 둔다지만

우리 생활주변에서 접객업소의 불결한 음식물과 비위생적인 조리과정, 불량 불결식품등이 도처에 산재해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무슨 수를 써서든지 돈만벌면 그만이라는 업계

재개발 지역의 접객업소 화장실·주방 고칠수있다

재개발지역안의 음식점등 접객업소는 앞으로 화장실·주방등을 뜯어고칠수있게 된다. 건설부는 13일 국제행사등에 대비하고 위생시설을 보강하기위해 현재는 재개발지역안에서 접객업소의 증·개

"특별법 만들어 부엌·화장실 고친다"

『올림픽은 스포츠의 제전일뿐 아니라 생활개혁의 일대국민운동이기도 합니다. 스포츠의 올림픽과 함께「생활올림픽」의 그래서 우리의 과제이자 목표입니다』 5일로 취임 한달반, 이해원보사부

이런 휴개소도 있다

이 얘기는 실화다. 지난3일, 일요일 오전 11시쯤 서울∼원주사이 중앙고속도로변 가남휴게소에서 있었던 일이다. 번지르르한 관광버스 3대가 멎더니 1백명쯤 되어 보이는 미국인을풀어

음식값, 오를 이유 없다

최근 일부 대중음식점과 다방·경양식집에서 음식과 차값을 크게 올려받고 있거나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사실은 무슨 구실로도 용납할 수 없다. 업주들이 내세우는 이유는 『종전값으

음식값·차값 "들먹들먹"|"선거호경기"에 단체손님 줄이어

요즘 시중 일부 대중음식·차값이 올랐거나 오를 움직임이다. 연말부터 돈이 풀리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한 이같은 기미는 업주들이 당국의 단속·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원가상승·질 고급

「한국원년」이 되게 하자

프랑스의 유력지「피가로」는 최근 64년의 동경올림픽이 일본시대를 열었듯이 88서울올림픽은「한국시대의 원년」이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런 지적은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본의 경우를 되

청결운동은 지속적으로

정부는 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대중음식점과 공중변소 등 대중이용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대대적인 국민운동을 추진한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을 앞둔 준비가운데 먹는 일과 배

「청백봉사상」영광의 얼굴들|장려상수상자

81년부터 각종 자재를 아껴 매년5백만원의 예산을 절약하고 유휴지에 농작물을 재배하여 직원 구내식당을 무료로 운영. 김규성 정박아·지체부자유자·청각장애자등 50명과 함께 생활하면서

올림픽개최의 기본 조건

아무리 장엄하고 화려한 올림픽이라도 여기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열외없이 먹어야하고 또 그것을 배설해야 한다. 식당과 화장실의 위생과 청결이 올림픽준비의 기본 조건이라고 우리가 거듭

고속도로·철도역·버스터미널휴게소 주방 등 무기한 위생단속

고속도로·철도역·버스터미널·항만·유원지의 휴게소 등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태에 대한 무기한 집중단속과 적발업소에 대한 법정 최고의 행정조치령이 내려졌다. 이와함께 이들업소에 대해서는

대장균허용기준 마련

냉면육수등 조리음식과 식당의 행주·도마·칼·식기·개숫물 등 취사용 도구에 대해서도 대장균 허용기준이 마련된다. 보사부는 10일 접객업소의 위생관리지침을 연내에 제정, 조리음식과 취

접객업소 종업원|위생검사 의무화

보사부는 15일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전염병질환을 줄이기위해 「위생분야종사자 등의 건강진단규칙」을 제정, 간염검사를 의무화하고 성병검사도 강화했다. 이에따라 ▲위

위안부등 접객업소 종사자|간염검사를 의무화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분야종사자들에 대한 정기건강진단이 강화돼 간염검사가 의무화되고 일부 위생분야종사자들에게만 실시해온 성병검사대상도 대폭 넓혀진다. 보사부는 15일 「위생분야종사자

식품위생기준 곧 강화

정부는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에 대비해 식품위생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11일 경제기획원이 보사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마련한 종합대책에

접객업소 퇴폐행위 「견문보고제」의무화

서울시는 16일 위생접객업소의 퇴폐행위를 막기 위해 시 산하 전직원들이 생활주변에서 보고 느낀 내용을 수시로 보고하는「견문보고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보고대상은 식품·환경위생영업

아파트·병원·호텔등20곳 자체소독 의무화 법개정안 마련

아파트·연립주택·호텔·여관·법원·음식점·집단급식소·대합실·공연장·사설학원·시장·백화점·대형빌딩등은 지금까지 관할보건소에서 실시해온 소독등 방역업무를 앞으로는 자체적으로 실시해야한다

영세위생·접객업소 화장실 개조비 융자

서울시는 10일 재래식주방과 화장실을 아직 고치지 않은 위생업소중 개선이 불가능한 업소는 85년까지 업종을 바꾸거나 시설개선이 가능한 곳으로 이전시키고 돈이 없어 개선을 하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