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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명 맛집의 배신…위생 상태 불량·7개월 지난 치즈 사용
부산시 특사경은 위생이 불량한 유명 음식점 등 불법행위를 한 업소 15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부산시 부산시 유명 음식점 등 15곳이 조리 환경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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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거부한 '日 가리비'를 "북한산"…원산지 속인 횟집 어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지난해 8월 24일 오전 인천의 한 어시장에 일본산 가리비가 판매되고 있다. 뉴스1 일본산 가리비를 중국산으로 속이거나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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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고춧가루인데 ‘국내산 김치’ 둔갑…추석 앞두고 적발
추석을 앞두고 부산에서 수입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이는 등 위법 업소 10곳을 부산시가 적발했다. 중국산 고춧가루로 담근 김치, 국내산으로 둔갑. 사진 부산시 21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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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집중단속…축산물 유통업체 65곳 적발
추석 명절을 앞둔 주말을 맞은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 등 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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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위반 '식당 김치'가 최다…국산 배추에 중국 고춧가루
대전 A음식점은 국내산 배추를 중국산 고춧가루로 버무려 김치를 담았다. 김치찜으로 요리해 팔면서 국내산 김치를 사용했다고 속였다. 배달 앱을 통해 팔려나간 김치찜은 약 10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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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무한리필’이라더니…값싼 목전지 섞은 프랜차이즈 등 적발
돼지갈비와 목전지[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정 가격에 돼지갈비를 무한 제공한다는 일부 식당들이 값싼 돼지목전지를 섞어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돼지목전지는 돼지 목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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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연장, 원산지 속이기…설 앞두고 부정·불량식품 판친다
이달 중순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조미 김 제조업체 A사의 공장. 식자재 등을 보관하는 창고를 둘러보던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의 눈에 이상한 것이 포착됐다. A사가 아닌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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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쇠고기,양고기 주의보 ...유통기한, 원산지 표시 위반 식당 무더기 적발
서울시가 식육 판매 음식점을 점검해 위반업소를 가려냈다. 서울시는 정육 식당·양꼬치 판매 업소 등 식육 음식점 221곳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위반업소 58곳을 적발해 해당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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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멕시코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양심불량 업체들 무더기 적발
멕시코나 칠레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한우의 유통기한을 늘리는 등 부당 영업을 해온 축산물 제조·가공·유통업체들이 무더기로 경기도에 적발됐다. 일부 업소는 이런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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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든형 오리식당 자체 도축·조리 판매행위 금지
경기도내 일부 가든형 오리전문식당에서 사육하던 오리를 직접 도축?조리하여 판매하는 영업형태가 4월 15일부터 금지된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식당에서 판매되는 모든 육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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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돼지고기 이력제 실시…위반시 500만원 이하 과태료
28일부터 국내산 돼지고기 이력제가 실시된다. 정육점이나 포장처리업소는 이력번호를 표시하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이런 내용의 축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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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년차 식약처, 기본으로 돌아가 원칙에 충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 출범 3년차를 맞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해를 맞아 식품‧의약품 안전의 기본을 바로 세우기 위한 다섯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식약처 정승 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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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먹는 이유식인데…" 제조 실태에 '헉'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기하거나 위생 상태가 불량한 작업장에서 제품을 제조한 이유식·간편식 제조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과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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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원산지표시 위반자 24명 입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는 지난해 1391개 업소를 점검 해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 42곳을 적발, 이 중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업주 2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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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축산물 취급업소 합동단속 外
◆축산물 취급업소 합동단속 아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30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벌인다. 단속에는 시 축산물유통담당을 반장으로 축산물 명예감시원 4명이 행·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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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유통기한 늘려 표시한 SSM 등 적발
기업형 수퍼마켓(SSM) 체인을 운영하는 대형 유통업체가 수입 쇠고기의 유통기한을 제멋대로 늘려 표기했다가 검역 당국에 적발됐다. 국립수의과학겸역원은 21일 대기업 계열의 S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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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 횡성 한우 67%가 가짜
횡성한우 명칭을 사용하는 식육점과 음식점 가운데 67%가 ‘짝퉁’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국민일보가 28일 보도했다. 27일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한우 업소에 대한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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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우로 속여 판매한 업소 단속
서울시는 시내 정육점 등 축산물판매업소를 점검해 젖소 등을 한우로 속여 허위로 판매한 업소 9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소비자단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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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쇠고기 원산지 표시 감시 강화
서울시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확대와 수입 쇠고기 등의 본격적인 유통을 앞두고 식품가공업소와 정육점·음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쇠고기와 쌀 등의 원산지 표시를 본격적으로 점검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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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수입 농산물 '국산 둔갑' 왜 못막나
최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의 국회 비준 문제에서 보듯 지방 농민들의 시름은 정말 말이 아니다. 자유무역 경쟁 체제로 들어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 해도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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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불량식품 등 판매업소 무더기 적발
경남도내 식품접객업소 등이 불량식품이나 표시기준 위반 제품을 판매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도는 대형 식품판매업소와 고속도로 및 국도변 휴게소, 관광지 주변 다중이용 식품접객업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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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농.축산물 국산 둔갑 25개업소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부산출장소는 최근 수입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245개업소에 대해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25개업소를 적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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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추석 가짜 한우 단속
농림부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20일까지 값싼 수입쇠고기와 젖소고기를 한우로 속여 파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식육 판매업소에서 고기를 부위별·등급별·품종별로 구분해 표시하지 않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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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농림부는 설을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농산물 원산지표시 및 부정축산물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각 시.도에 배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