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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음성·스타일 인식해 TV채널 추천 척척
이관민 교수가 성균관대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 실험실에서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설명하고 있다. 이 실험실은 영상을 보는 사람의 뇌파 변화를 측정하는 장비를 갖췄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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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통사·콘텐트 제공자 불공정 관행 제동 外
기업 이통사·콘텐트 제공자 불공정 관행 제동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와 모바일 콘텐트 제공자(CP) 사이의 불공정 수익배분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방통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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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안전한 식탁]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수상, 청정 장수한우
전북 장수군이 금강의 발원지이자 전체면적의 76.4%가 산림지대다. 특히 금강 발원지인 여러 생태공원, 생태 숲, 생태하천,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 등 지역 내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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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꼭 알아야 할 것들 입시전문가 3인에게 듣는다
올해 대학 정시 입시는 수많은 전형방식과 입시 변수가 뒤섞여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성적 발표가 남아 있긴 하지만, 수시 전형이 거의 끝난 지금부터 정시 전략을 미리 짜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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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올해의 차] 기존 모델서 몰라보게 진화…혁신과 개성이 순위 갈랐다
지난 4일 부산 벡스코 주차장에 마련된 ‘중앙일보 올해의 차’ 시승장에서 심사위원들이 차를 조작해보면서 후보 차량들을 평가하고 있다. 현대차의 YF쏘나타가 중앙일보 ‘2010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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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위, 국가 R&D 컨트롤타워로 재편하자”
과학계와 정계 등 각계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국가 연구개발 컨트롤타워로 그 역할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핵연료 연구실. [중앙포토] 23일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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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산업·관광단지 조성 탄력 … 돈·사람이 몰려온다
더존IT그룹은 7월 춘천시 남산면 수동리에 농공단지 조성공사를 시작한다. 2010년 10월까지 이곳에 8만4000㎡ 규모의 단지를 조성해 계열사와 산하 연구기관을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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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셔틀외교 본궤도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의 28일 정상회담은 여섯 번째 양자회담이었다. 두 정상 간 만남으로는 여덟 번째다. 아소 총리가 지난해 9월 총리로 선출된 뒤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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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제트스키 … 더위사냥 출발!
푹푹 찌는 한 여름-. ‘더위탈출의 현장’ 해수욕장이 속속 피서객들을 부르고 있다. 예전보다 더 나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바가지 등 고질적인 병폐 등 없애기로 해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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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 9시간 연해주서 3모작’ 캄보디아까지 후보지 5곳 떠올라
지난 3월 초 대두를 수확하고 있는 브라질의 한 농장. 브라질은 정부가 구상 중인 해외 식량기지 후보 중 한 곳이다. 중앙포토 정부의 해외 식량기지 개척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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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우석·성신여대 등 3개 부문 10위권
원광대 학생들이 시청각실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활용해 교원 임용고사 대비 특강을 듣고 있다. 이 대학은 서울의 한 고시학원과 계약해 동영상 강좌를 듣는다. 이처럼 임용고사 준비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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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한국에 돌아가 죽고싶다"
'2003년 말 김우중이 서울 거리를 활보했다.' 프랑스 일간지 이 실은 기사가 재계와 정치권을 강타했다. 발설자의 착각이 빚은 오보로 판명났지만, 은둔자 김우중이 뉴스 메이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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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선기자의 새만금 르포] 새만금 간척은 왜 시작됐나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할 새만금 간척 공사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방조제 길이와 내부 개발에 따른 막대한 예산 투자의 한계성을 갖고 있었지만 이에 대한 뚜렷한 대책도 없이 새만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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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위도' 울린 후진적 행정
'홍길동전'의 허균이 꿈꾸었던 율도국의 이상향이자 '심청이'가 빠진 인당수의 배경이기도 한 위도는 천혜의 경관과 서해안에서 가장 많은 고기떼가 몰리는 청정해역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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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주민 이주비·땅 보상 가능"
정부는 원전 수거물관리시설(원전센터)을 유치한 전북 부안군에 대해 현금을 직접 지원하지 않겠다는 원칙은 고수하되 주민들에게 이주비와 자녀 장학금, 주민 공동사업 지원 등을 통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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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개발지원 특별법 추진
정부는 원전수거물 처리장 유치를 단독 신청한 전북 부안군 위도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위도 특별법'을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고건(高建)총리 주재로 관계 장관 회의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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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자본주의 마인드 당연히 갖췄다"
"유근아,반갑다. 니 목소리 들으니까. 사업 잘되나? 잘된다고 들었다." 지난 16일 오후 정유근(鄭有根)대양상선 사장(56)은 서울 중구 다동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노무현(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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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기업]지도 전문 벤처 GG21
군사 작전에 쓰는 특수 기법으로 첨단 민수(民需)용 지도를 만드는 회사가 있다. 대전의 벤처기업 GG21사는 인공위성을 이용한 위성위치추적시스템(GPS).지리정보시스템(GIS)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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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프로.광고제작 분야도 하도급법 적용
올해부터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이나 광고제작업등 용역위탁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 7개 업종이 공정거래위원회의 하도급법 적용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 경우 프로그램을 제작.납품하는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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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불감증의 책임/한남규 편집부국장(중앙칼럼)
베스트셀러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일본에서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식인을 대상 독자로 하고 있는 일 월간 종합잡지 『문예춘추』 6월호에 이 소설에 관한 얘기가 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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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군산-변산반도-고창연계관광지
새만금간척사업,群長산업기지개발등 서해안 개발에 맞춰 전북도는공단조성사업과는 별도로 군산금강랜드~변산반도~고창석정 온천으로이어지는 서해안 관광벨트조성사업계획을 세우고 추진중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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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슬픔딛고 관광지 개발 부푼 꿈
『끔찍스런 일을 당하고 나서 아예 섬을 떠나버린 사람도 있지만 섬을 관광지로 개발해준다는 정부의 약속을 믿고 슬픔을 삭이고 있습니다.』 3개월전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로 58명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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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번째 맞는 무역의날-수출,7백배 증가 성장기수
64년11월30일 저녁 수출주무부서인 상공부 청사 곳곳에서는『해냈다』는 탄성과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이날 연간 누계로 수출이 사상 처음 1억달러를 돌파한 것이었다. 정부와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