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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영성·체력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의 산실
SDA삼육외국어학원(원장 김시영)은 교단의 자매 교육기관들이 동일하게 추구하는 교육이념인 '삼육(三育)', 즉 지성.영성.체력을 바탕 삼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기독교 이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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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계란으로 바위 깬 그들
경기도 이천 하이닉스반도체 본사 안에 있는 하이닉스 전시관에서 지난달 27일 젊은 사원들이 반도체를 만드는데 필요한 웨이퍼(원판)와 최종 제품인 모듈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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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수석 입학·졸업 → 서울대 의대 편입
부산 과학고 재학 때부터 각종 과학경시대회 금상을 휩쓴 재원, 고등학교 2년 만에 조기 졸업, 포항공대 수석 입학.수석 졸업(화학과), 제1기 대통령 과학 장학생…. 14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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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바늘구멍 뚫은 10인의 성공기
‘신이 내린 직장’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기만큼이나 어렵다.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운에 맡겨서도 더욱 안 된다. 이래도 어렵고, 저래도 어려워 합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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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② 한국산업은행, 평균 연봉 8540만원으로 ‘최고’
한국산업은행은 금융의 겸업화·증권화 추세에 대응해 2011년까지는 국내 및 해외 목표 고객에 글로벌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의 리딩뱅크(Leading Bank)를 꿈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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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① 한번 들어가면 그야말로 ‘天國 ’
요즘 언론에 ‘신이 내린 직장’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시니컬한 표현이지만 여기에는 ‘좋은 직장’에 대한 부러움과 질시가 깔려 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신이 내린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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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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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파업 때마다 개입 '노조 공화국' 만들었다
현대자동차 노조의 시작은 1987년 노태우(대통령 되기 전)의 이른바 6·29선언이 불을 지른 셈이었다. 6·29선언이 다른 분야는 몰라도 생산 현장에 미친 영향은 컸다.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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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본 교육개혁, 남의 일이 아니다
일본이 교육개혁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죽어가는 공교육을 되살린다는 의미에서 '교육 재생(再生)'이라는 숙연한 슬로건마저 내걸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엊그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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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⑤] 큰 밭 일구는‘선비 CEO’의 본산
다른 명문고에 비해 대전고는 “학교를 대표한다”고 할 만한 거물급 인사가 드물다. 그렇다고 큰 인물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대전고 출신들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출신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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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1인 체제 지탱하는 '톱50' 그물 짜듯 혈연·학연·직연 연결
권력은 바로 사람이다. 그래서 권력 집단을 파고들면 그 권력의 특성을 찾아낼 수 있다. '북한 파워 그룹 대해부'시리즈의 목표는 1994년과 2006년의 파워 그룹 50명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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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1인 체제 지탱하는 '톱50' 그물 짜듯 혈연·학연·직연 연결
권력은 바로 사람이다. 그래서 권력 집단을 파고들면 그 권력의 특성을 찾아낼 수 있다. '북한 파워 그룹 대해부'시리즈의 목표는 1994년과 2006년의 파워 그룹 50명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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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논술교사 19명 '마라톤 토론'
전국 일선 고교의 논술 담당 교사들이 공교육 논술의 문제점과 고민, 열정을 쏟아냈다.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오후 11시 30분까지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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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비벌리힐스' 성북동 24시
1. 전직 대통령 부부는 성북동에 집을 사러 왔다 그 집 안주인이 완강히 거부하는 바람에 결국 집을 사지 못했다. 안주인은 함께 집을 보러 온 대통령의 딸이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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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주연테크 … 데스크톱 외길 … 15년 연속 흑자
[사진=최승식 기자] 1984년 미국에서 19살의 의대생이 1000달러를 들고 회사를 차렸다. 중.고등학교 시절 애플컴퓨터를 분해하며 놀던 취미를 살려 PC를 조립 판매하는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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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특별회견 "코드 인사는 책임정치의 당연한 원칙"
노무현 대통령이 31일 KBS와의 특별회견에서 한·미 FTA,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청와대 제공] "국민한테 걱정을 끼쳐 드려 송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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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특별회담 발언록]
◇'바다 이야기'파문 "국민들한테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스럽다.위로 수준의 사과라면 쉽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정책적 책임이라든지 오류에 대한 책임으로서의 사과를 하는 것은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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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KBS 대담 전문
○ KBS 홍기섭 : 네, 방송의 날을 맞아서 대통령께서 이렇게 KBS 특별 회견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인으로서 무거운 책무를 느끼게 되는 그런 날이기도 합니다마는 방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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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바다이야기' 파문관련 대국민 사과
노무현 대통령이 31일 사행성 오락게임 '바다이야기' 파문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노 대통령은 KBS 1TV 와의 특별 회견에서 "국민들한테 너무 큰 걱정을 끼쳐드린 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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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사귀고…선진국 체험 신났죠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1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캐나다 밴쿠버와 호주 브리스번에서 각각 3주간 열린 중앙일보 여름방학 해외 틴틴영어캠프가 23일 성공적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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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목표를 함께 이루는 행복한 가족 만들기 '가족CEO'
그날 이후, 우리 가족이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 꿈과 목표를 함께 이루는 행복한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대기업 경영혁신팀 고성과 부장. 초등학교 교사인 아내와의 사이에 고 2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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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33
여행서 부분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던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33’ 2007 개정 증보판. 2007년도판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33’은 자세한 교통과 숙박, 먹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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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사고로 곤욕치른 CJ에선 무슨 일이…
6월28일 CJ푸드시스템의 이창근 대표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사과의 인사를 하고 있다. "사과문을 발표해야 한다" "그 것 가지고는 안되고 모든 책임을 통감을 하는 기자회견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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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사 최고 인기 직업 스승 역할도 최고였으면 …
서울 H초등학교 체육 담당인 김모(34) 교사는 요즘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달라졌다는 걸 절감한다. 그는 "주변에서 교사 임용고시가 고시보다 어렵다고들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