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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리그, 인천 단독 4위로 점프 外
◆K-리그, 인천 단독 4위로 점프 인천 유나이티드가 19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삼성과 득점 없이 비겼다. 인천은 수원전 7연패 사슬을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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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박지성의 새해 포부
“새해엔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5월 28일·로마) 무대에 반드시 서고 싶다.”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의 기축년 새해 가장 큰 소망이다. 지난해 5월 22일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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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최고 가치는 타인 배려”
“타인에 대한 배려를 인간적 가치의 중심에 놔야 합니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90회 생일(18일)을 앞두고 12일(현지시간) 열린 기념 강연회에 부인 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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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임은아, 일본여자골프 데뷔 첫승 外
◆임은아, 일본여자골프 데뷔 첫승 임은아(25)가 18일 일본 후쿠오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버널 레이디스에서 3라운드 합계 7언더파를 쳐 후쿠시마 아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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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동점골 산소’ 공급, 맨유 구원
교체 투입돼 루니의 골 AS … 미들즈브러와 비겨 ‘산소탱크’ 박지성(27)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6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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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완승 거둔 잉글랜드 "오언이 살렸다"
"내가 위대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즐겼다". 마이클 오언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오언은 13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러시아와의 경기를 마치고 “내가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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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원더보이' 오언 덕에 러시아 3:0으로 꺽어
'축구 종가'가 잉글랜드가 거스 히딩크 감독의 러시아를 제압하고 유로 2008의 강자로 떠올랐다. 잉글랜드는 13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UEFA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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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의 삶 … 사망한 지 10년 … 아직도 뜨거운 다이애나
1997년 8월 31일 파리 알마광장 지하 차도에서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와 연인 도디 파예드가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사고로 숨졌다. 아래 사진은 사고 직후 형체를 알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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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목기자의뮤직@뮤직] 케미컬 브러더스, 포장마차 간 까닭은
“여기 모인 관객을 전부 미국으로 데려가고 싶다.” 지난달 28일 제2회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참가한 미국 록그룹 테스터먼트가 공연 직후 상기된 표정으로 페스티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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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이애나 추모 콘서트 마련한 두 왕자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망 10주기를 맞아 자선 콘서트가 1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 행사를 기획한 다이애나 비의 아들 해리 왕자(右)와 윌리엄 왕자가 인사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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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EOPLE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中 소림사 무술학생 4만 명 중 1만 명이 태권도 배워”“태권도 교육에 관한 한 한국이 중국에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제18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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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다이애나를 기리는 콘서트
고(故) 다이애나(左) 영국 왕세자비의 두 아들인 윌리엄(24.(中)).해리(22.(右)) 왕자가 어머니의 10주기인 내년에 대규모 추모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대중지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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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왜 인기구단인가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박지성(24)이 이적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2년동안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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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세계적 명소, 스포츠팬 사로잡는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현대와의 만남' 영국 런던이 프랑스 파리를 제치고 2012하계올림픽을 유치하면서 전세계 스포츠팬들은 7년 후 펼쳐질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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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난 추방을" 지구촌 대합창
▶ 20년 만에 다시 뭉친 ‘We Are The World’ 2일 미국 필라델피아 예술박물관 앞 벤저민 프랭클린 파크웨이에서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아프리카 빈곤퇴치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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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안방에선 세계 최고'
세계 최강 브라질도 아즈테카에서는 멕시코를 넘지 못했다. 멕시코가 28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아즈테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3북중미골드컵대회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골든골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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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잉글랜드 vs 아르헨티나 : 베컴 송곳 패스 오언 선제골 찔렀다
1.마법의 양탄자 '눈의 도시' 삿포로에도 6월에는 비가 내렸다.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은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버스 차창 밖으로 삿포로 도심을 굽어보며 '운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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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축구본산 웸블리구장, 골칫거리로 전락
축구종주국 잉글랜드의 축구 본산인 웸블리구장 재건축공사가 시행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협회 혼자서 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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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예선] 잉글랜드, 핀란드와 무승부
잉글랜드 축구가 부진의 늪에 빠졌다. 지난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의 메카’로 불리는 웸블리 구장에서 숙명의 라이벌 독일에게 패한 아픔이 쉽게 가시지 않는 듯 하다. 독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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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유럽예선] 잉글랜드, 핀란드와 무승부
잉글랜드 축구가 부진의 늪에 빠졌다. 지난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의 메카’로 불리는 웸블리 구장에서 숙명의 라이벌 독일에게 패한 아픔이 쉽게 가시지 않는 듯 하다. 독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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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유럽예선] 독일, 잉글랜드 제압
다음달 철거를 앞두고 8일(한국시간) 마지막 경기가 열린 '잉글랜드 축구의 메카' 웸블리 구장에서 끝내 폭죽은 터지지 않았다. 77년 전통의 웸블리 구장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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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잉글랜드축구 웸블리구장, 8일 경기뒤 해체
축구종주국 잉글랜드의 축구 본산이었던 런던의 웸블리구장이 77년의 영욕을 뒤로 하고 해체된다. 1923년 건설된 웸블리구장은 8일(한국시간) 열리는 2002년 월드컵축구 유럽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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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카이라인 바꾸는 영국 건축설계사 포스터卿
지난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준공된 60층짜리 코메르츠은행 빌딩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다.그러나 이 빌딩을 설계한 노먼 포스터(61)에겐 유럽의 면모를 일신하겠다는 일련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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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잉글랜드,프랑스.체코 4강대결로 압축-유럽축구선수권
[맨체스터.버밍엄=외신종합]체코가 96유럽축구선수권에서 막차로 4강에 합류함으로써 패권의 향방은 잉글랜드-독일,프랑스-체코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체코는 24일 새벽(한국시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