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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식품·의약 따라잡기 ① 절식과 시식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우리 조상은 예부터 ‘절식’과 ‘시식’을 했습니다. 24 절기와 명절에 맞춰 먹는 음식이 바로 절식(節食)입니다. 입춘(立春)에 궁중에선 수라상에 오신반(五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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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재식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사무총장
신재식 사무총장은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대한민국 식품산업 시장의 최대 화두는 건강과 안전이다. 우리나라는 소득증가와 식생활 변화로 다양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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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女 씀씀이 다 줄여도 '이곳'엔 간다
왼쪽부터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3가지 특별 디저트, 하겐다즈의 신제품 ‘시크릿 센세이션 초콜릿 퐁당’, W.E.의 한식 디저트 ‘호떡 팬케이크’와 ‘인절미 아이스크림’.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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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전통한식! 대둔산 공원길 ‘대둔산한밭식당’
산악 동호회 회원인 주부 K씨(35)는 며칠 전 대둔산 여행을 다녀왔다. 일년 중 가장 아름답다는 가을 단풍철의 정취를 그 누구보다 빠르게 만끽하기 위해서였던 것. 절정이라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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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가을 향기 가득한 캠퍼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천안연암대학은 24일부터 29일까지 캠퍼스에서 졸업작품·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 연암대]“천안 성환에는 마땅한 놀이시설이나 갈만한 공원이 없어요. 참 무료한 지역이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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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 좋아하는 성인 늘고 있다?
어린이 식품의 트렌드가 일반 식품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소기업 중심의 어린이 식품 시장에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대중성이 높아지고, 다시 어린이 식품의 사양과 콘셉트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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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종합외식기업 ‘놀부’ 서울·경기·영남지역 창업설명회 外
◆종합외식기업 ‘놀부’(www.nolboo.co.kr)가 25일 오후 2시 서울·경기·영남지역 창업설명회를 연다. 서울·경기지역은 서울 서초동 놀부NBG창업지원센터, 영남지역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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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전주’ 음식축제 셋 동시개막
18~22일 전주에서 음식관광축제·발효식품엑스포·비빔밥축제가 함께 열린다. 사진은 축제 홍보를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맛보기 투어 장면. 밥상은 시대의 거울이다.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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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삼청동 골목길 따라 식도락 여행 떠나볼까? 에이미스 키친 [랩]
삼청동 하면 떠오르는 것은? 걷기 좋은 길, 독특한 디자이너 숍, 그리고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점들. 강남에 신사동 가로수길이 있다면, 강북에는 삼청동 골목길이야말로 알만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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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경제연구소가 추천하는 프랜차이즈 ‘놀부보쌈’
보쌈은 남녀 노소 가리지 않고 즐기는 국민 대표 음식이다. 겨울철 김장을 담그고 났을 때마다 김치와 곁들여 먹기도 하고, 밤에 술 한잔 기울이면서 또는 가족들과 오손도손 야식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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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알면 맛이 두 배 조리법에 맞는 식용유 고르기
식용유가 다양해졌다. 대형마트 식품코너에 가보면 각양각색의 식용유가 몇 칸의 선반을 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용유도 웰빙트렌드에 맞춰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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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인삼양념 스테이크 호평 … 세계가 한식을 웰빙음식으로 인정한 것”
김홍진 주방장은 “세계인을 사로잡을 한식 메뉴를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식은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전통 웰빙이에요. 외국인들도 건강한 한식에 푹 빠졌죠.” 지난달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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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 중부대, 첫 외식 산업학과 … 산학 연계 탄탄
다음 달 열리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앞두고 대전·충남지역 대학의 관련학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목 받는 곳은 충남 금산의 중부대학교 호텔외식산업학과와 식품영양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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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트렌드] 건강한 맛, 전국 어디나 똑같죠
국내산 식재료를 골라 사용하는 본죽은 한결같은 맛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죽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큼직큼직한 게살에 김가루와 깨가루 섞인 게살죽. 영덕 대게의 다리살이 씹히는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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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쌀로 빚은 생술 … 날것의 맛 살렸다
리치푸드가 2006년 내놓은 ‘쌩주’. 살균처리를 하지 않고 옛날 방식으로 만들어 유산균을 최대한 살린 술이다. 리치푸드는 ‘로가닉(rawganic)’ 먹거리를 제안하는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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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한식=건강식, 우리가 연구 안하면 누가 알아주나
박태균 기자한식 vs 지중해식. 둘 다 건강에 이로운 웰빙식(食)이지만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세로 순위를 매기면 지중해식이 한식보다 확실히 앞서 있다. 2010년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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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야외에서 즐기는 호텔급 음식
다가오는 주말, 가까운 공원으로 가족 나들이를 가려는 주부 황은희(36·강남구 삼성동)씨. 도시락을 싸자니 번거롭고 아무 음식이나 사 먹자니 가족 건강이 걱정된다. 맛과 영양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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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음식 쇼의 시대
황교익맛 칼럼니스트 음식의 시대다. 방송사마다 음식 프로가 몇 꼭지씩 있고, 신문도 음식 기사를 쉼 없이 쏟아낸다. 인터넷 공간에서도 ‘맛집’ 포스트가 가장 많을 것이다. 매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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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새맛 찾아 5년을 연구했다
대상 청정원의 ‘맛선생’은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의 마음을 조미료에 담았다. 한우·멸치·홍합 등 주 원료는 100% 국산을 썼다. ‘엄마의 손 맛’ 조미료 시장에 100%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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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영부인들 환호하며 싸간 한국 음식은…"
새하얀 앞치마, 높은 조리모자. 한눈에 셰프(주방장)란 걸 알 수 있다. 음식을 만드는 일이야 늘 신경이 쓰인다지만 요즘은 시험을 앞둔 사람처럼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다.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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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대기업이 빚을 갚을 때다
강병오중앙대 겸임교수(창업학 박사) 대기업 2, 3세들의 잇따른 빵집 사업 진출이 소상공인의 생계 터전을 위협한다는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비싼 로열티를 지불하면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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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산균 섭취량 착각, 김치는 끓이면…"
[사진=박종근 기자] 첫 인상은 참 구수했다. 두툼한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데 당장에 사투리가 나올 줄 알았다. 하지만 웬걸. 놀랄 만큼 정확한 표준어에 목소리도 아나운서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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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설 명절 선물, 실속 있는 거제지심도 설 명절 선물세트 준비하세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는 우리 민족의 명절 ‘설’이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예년보다 빨리 다가온 설 명절에 일찍이 명절 선물 고민을 하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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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맛 불가리아식당 ‘젤렌’ … 진짜 이탈리아 맛 ‘소르티노스’
이태원의 자유로움과 에너지를 먹고 사는 여행작가 이동미. 10년이 훌쩍 넘는 기간 동안 이태원을 들락날락거린 그녀가 소개하는 핫 플레이스를 공개한다.내가 생각하는 이태원 핫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