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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베테랑 염기훈 … 미래를 밝힌 신성 김민재
염기훈꽉 막혔던 경기가 후반 중반 다소 활기를 띠었다. 후반 19분 염기훈(34·수원)이 교체 투입되면서다. 그는 날카로운 왼발 스루패스와 크로스로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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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쏟아 우승 먹기, 맨·맨·첼 ‘쩐의 전쟁’ 누가 웃을까
축구 팬들이 잠 못 이루는 시즌이 다가왔다. 2017~20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이번 주말 개막한다. 12일(한국시간) 새벽 3시 45분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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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맨유 감독 "베일, 레알에 남을 것" 영입설 일축
조제 모리뉴 맨유 감독. [사진 맨유 트위터]조제 모리뉴(포르투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최근 유럽축구 이적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개러스 베일(웨일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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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데 헤아 트레이드설, 유럽축구 또 다른 지각변동 오나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사진 맨유 홈페이지]FC 바르셀로나(스페인)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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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D-200] 올림픽 뒤 냉동창고 제안 받아 … 1264억 강릉 빙상장의 굴욕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철거와 존치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4월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마땅한 사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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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매각설...해외 기업가들엔 여전히 매력적인 EPL
토트넘의 해리 케인(왼쪽에서 둘째), 델레 알리(오른쪽에서 둘째). [사진 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 지난 9일 영국 더 타임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관련해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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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구단’ 확 바꾸러 온 ‘외인 감독’ … 콘스탄틴 대명 감독 "전사가 돼라"
27일 대명 선수들과 함께 첫 훈련을 한 콘스탄틴 감독. 그는 “누군가 100%의 능력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우리 경기장을찾아달라”고 말했다. 인천=김경록 기자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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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역대 최대 항모 '퀸 엘리자베스' 첫 바다 항해
영국이 26일(현지시간) 자국 최대 항공모함인 ‘퀸 엘리자베스’함의 건조를 마치고 바다에서 첫 시험 항해를 실시했다. 이 배는 과거 해양 대국이었던 영국의 부활을 담은 최첨단 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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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대명, NHL 감독 출신 콘스탄틴과 3년 계약 外
대명, NHL 감독 출신 콘스탄틴과 3년 계약 아이스하키 대명 킬러웨일즈가 19일 국내 최초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감독 출신인 케빈 콘스탄틴(59·미국·사진)과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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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아닌 60분 경기' 제안...재미 높이려는 축구계의 연이은 실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한국-중국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사진 일간스포츠] 축구 경기가 전·후반 45분이 아닌 전·후반 30분으로 단축된다? 축구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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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우승' 호날두, 새 헤어스타일 '버즈컷' 공개
버즈컷으로 변신한 축구스타 호날두. [호날두 인스타그램]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깜짝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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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단·호날두의 레알 유럽 축구 지배하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와 지네딘 지단 감독(왼쪽)이 4일 영국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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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호날두,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호날두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손가락 넷은 개인통산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횟수를 의미한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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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골'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결승서 유벤투스 4-1 대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사진=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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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년 만에 우승
22일 말라가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후반 카림 벤제마(가운데)의 추가골로 기뻐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페이스북]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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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아틀레티코 제치고 유럽 챔스 결승행...유벤투스와 격돌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확정지은 뒤 라커룸에서 기념촬영으로 자축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페이스북]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지역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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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어 입맞춤 이번엔 꼭 … ” 꿈에 부푼 부폰
“사람은 마지막까지 꿈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이탈리아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9·이탈리아)이 10일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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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베스 결승골' 유벤투스, 모나코 꺾고 챔스 결승행
AS모나코와의 4강 2차전에서 연속골을 터뜨려 유벤투스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끈 만주키치(왼쪽)와 아우베스. [사진 유벤투스 홈페이지 캡처]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가 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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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서 '마드리드 더비' 성사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엠블럼.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만난 '마드리드 더비'의 두 주인공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 시즌 4강에서 다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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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다 싶을 때 … 16호골 ‘쏘니’ 전설이 보이네
스완지시티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9호골을 터뜨리고 환호하는 손흥민(오른쪽). 골 결정력이 좋아진 손흥민은 이제 차붐의 신화를 넘어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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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쏘니 축하한다. 앞으로 최고기록까지 가보자"
기성용-손흥민, 출처=기성용 인스타그램 기성용(28·스완지시티)이 자신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세운 후배 손흥민(25 토트넘)을 칭찬했다. 기성용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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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전 결승골' 손흥민, 평점8...팀 내 2위
손흥민의 득점을 알린 토트넘 구단 페이스북화면.[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드라마 같은 결승골을 터뜨린 손흥민(25·토트넘)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다. 영국 스포츠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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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에 펄쩍 뛴 포체티노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다"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극적인 결승골은 감독도 펄쩍 뛰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골은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우는 골이었다. 손흥민(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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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스완지전 결승골...亞 최다 9호골 폭발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득점(9골) 기록을 세웠다.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 손흥민(25·토트넘)이 후반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