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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삼바 2중대, 검은 돌풍 막아낼까
삼바 군단의 명예 회복이냐, 검은 돌풍의 재현이냐. B조 첫 경기인 브라질 - 카메룬전은 사실상 조1위가 가려지는 중요한 일전이다. 지난 7년간 지켜온 세계 축구의 왕좌를 프랑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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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⑦ 대회를 빛낼 선수들
2002 월드컵 리허설 성격의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에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정상의 팀들이 출전하지만 일부 스타선수들이 제외돼 팬들을 아쉽게 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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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카메룬 '송-올렘베-포' 3인방 경계령
'한국 대표팀 수비수들은 올렘베와 포의 발을 묶고 공격수들은 송의 그물망 수비를 뚫어야 승산이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과 카메룬 대표팀과의 평가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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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카메룬, 미사리서 훈련
오는 25일 한국 축구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앞두고23일 입국한 카메론 대표팀은 이날 숙소인 워커힐호텔에 여장을 푼 뒤 곧바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축구장으로 향해 훈련에 들어갔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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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④ 각팀 전력분석 - 멕시코·카메룬
멕시코와 카메룬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 '0순위'인 브라질과 프랑스의 발목을 잡을 복병으로 분류된다. 멕시코나 카메룬 모두 스타급 멤버 일부가 불참하고 전력상으로도 브라질과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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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올스타] 최용수.나카야마, 나란히 선발출전
한국과 일본 축구를 대표하는 최용수(안양)와 나카야마 마시시(주빌로)가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팀의 선봉에서 세계올스타팀과 격돌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내년 1월 3일 일본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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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웨스트햄, 로비 킨 영입 실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이탈리아 세리아A리그 인터밀란에서 뛰고 있는 포워드 로비 킨의 영입을 위해 거액을 제시했으나 영입에 실패한 사실이 있다고 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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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웨스트햄, 사우스게이트 영입 시도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가레스 사우스케이트(30)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11월 간판 수비수 리오 페르디난드(22)를 잉글랜드 프로축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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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웨스트햄, 사우스게이트 영입 시도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가레스 사우스케이트(30) 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11월 간판 수비수 리오 페르디난드(22) 를 잉글랜드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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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일본 미야모토, 잉글랜드행 눈앞
일본축구대표팀의 수비수 미야모토 쓰네야스(23.감바 오사카)가 잉글랜드 프로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전망이다. 일본프로축구(J-리그)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9월 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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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00-01시즌 프리미어 리그 전망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개막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유럽의 3대 리그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미어 리그의 개막을 시작으로 Euro 2000 이후에 또다시 유럽 대륙에 축구 열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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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열전] 리오 페르디난드(Rio Ferdinand)
지난달 막을 내린 유로 2000에서 열성적인 자국 팬들의 기대를 뒤로 한 채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는 1승 2패의 참담한 성적으로 대회 도중 보따리를 싸야만 했다. 유로 2000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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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FC 바르셀로나의 체질 개선 작업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탈리아의 라치오에 의해 주도되던 유럽 축구 트레이드 시장의 판세가 최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옮겨온 듯한 느낌이다. 이는 최근 단행된 바르셀로나의 클럽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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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5년 후, 잉글랜드 세계 최강이 된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 그들이 축구라는 스포츠에 가지고 있는 자존심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정도로 크다. 축구계의 가장 큰 골칫덩어리라는 훌리건도 어떻게 보면 잉글랜드 축구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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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잉글랜드대표팀 출전선수 확정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를 잉글랜드축구대표팀의 선수가 확정됐다. 케빈 키건 잉글랜드대표팀 감독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앨런 시어러, 마이클 오언 등 기존 선수 이외에 포워드 로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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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용수.김도근 '마음의 상처' 접고 재기
'독수리' 최용수 (26.안양 LG) 와 '저격수' 김도근 (27.전남) 이 되살아나고 있다. 지난 3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이적 해프닝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고 기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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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1부리그 웨스트햄 진출 최용수]
'독수리' 최용수가 드디어 유럽무대를 향해 날개를 펼쳤다.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입지를 굳혔던 최는 군 제대와 동시에 꿈에 그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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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1부리그 웨스트햄 진출 김도근]
'저격수. ' 김도근의 별명이다. 97년 월드컵 대표팀과 브라질 대표와의 평가전에서 그림같은 터닝슛을 브라질 골네트에 꽂아 팬들을 열광케 했던 그는 차범근 사단의 중원을 책임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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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레이어]덴마크 헤딩 결승골 마르크 리페르
넘치는 힘과 저돌적인 태클을 앞세운 전문수비수 '불의 전차' 마르크 리페르 (30.덴마크)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예선C조 경기 결승골은 모두의 예상을 비웃듯 1m91㎝의 장신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