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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 아일랜드 골프리조트오션 코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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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주 만에 1인자 복귀할까, 메이저 통산 15승 달성할까
91주-. 타이거 우즈(37·미국·사진)가 ‘넘버 원(No.1)’ 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시간이다.그는 2009년 11월 섹스스캔들이 터지면서 끝 간 데 없이 추락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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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도박사들, "우즈가 PGA 챔피언십 우승할 것"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PGA 챔피언십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라스베가스의 유명 도박사들은 이 대회의 챔피언 후보를 뽑고 돈을 걸었다. 도박사들이 꼽은 가장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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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가 웨스트우드에게, "첫날부터 승부 봐라"
베테랑 골퍼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게 우승 비법을 전했다. 19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우승을 돕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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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으로 공략하려는 우즈, 벙커에 강해 유리한 루크 도널드
남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스코틀랜드는 잔뜩 찌푸려 있다. 골프의 성지인 세인트 앤드루스의 억센 러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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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연 르골프내셔널, 멋스러움과 까다로움 한 곳에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내셔널 골프장(파71). 유러피언 투어 알스톰 프랑스 오픈에 출전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코스에 대해 “매우 강한 상대다. 격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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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픈 1R, 닐슨 6언더파 단독 선두
크리스티안 닐슨(스웨덴)이 유러피언 투어 알스톰 프랑스 오픈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닐슨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내셔널 골프장(파71)에서 막을 올린 대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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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르베, "다리 부러져도 또 우승하겠다"
1년 전 프랑스 파리 르 골프 내셔널 골프장. 토마 르베(프랑스)는 유러피언 투어 알스톰 프랑스 오픈 마지막 날 우승이 확정되자 18번홀 옆 호수에 몸을 던졌다. 1988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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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가을에 터키로 갈까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 가을 터키로 갈 지도 모른다. 10월에 열리는 터키 항공 월드 골프 파이널스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4일(한국시간) 영국의 텔레크래프와 데일리 메일은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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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Report ③ 브랜드 리뉴얼
1 웨스트우드는 리뉴얼의 일환으로, 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안전산행 보험을 들어주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가 두번째로 9월부터 실시한다.2 톰보이는 2월 재론칭하고 3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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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내 가득한 등산화, 이젠 안녕~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하이킹 DYS400은 무겁고 딱딱한 밑창 대신 불필요한 고무를 제거하고 창을 이중으로 분리해 경량성을 실현했다. 이 등산화의 무게는 390g으로 가벼워 발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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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에 감기 걸려요, 여름에도 재킷은 필수
날씨가 따뜻함을 넘어 더위를 느끼게 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날씨다. 화창한 날씨 속에 등산, 워킹, 하이킹 등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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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플레이어스 둘째 날 공동 선두
나상욱(미국)이 미국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둘째 날 선두에 나섰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텐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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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웨스트우드, 캐디 급구요 … 커플스, 내 사람 쓰시게
웨스트우드(左), 커플스(右)남자골프 세계 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39·잉글랜드)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프레드 커플스(53·미국)에게 큰 신세를 졌다. 캐디 때문이다. 4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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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러더스, 유럽 종가에 매운맛 보여줄까
태양은 하나 … 차세대 에이스 노리는 스물여섯 라이벌 배상문, 김경태 라이벌(Rival). 같은 분야에 있으면서 서로 이기거나 앞서려고 겨루는 맞수를 뜻한다. 잭 니클라우스와 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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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뽀송뽀송 … 하산 길도 상큼하게
휠라스포트는 화사한 컬러와 기하학적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휠라스포트 홑겹 방풍재킷휠라스포트 홑겹 방풍재킷 휠라스포트는 올 시즌 화려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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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빅 미스’ 극복하다
1라운드 선두 웨스트우드타이거 우즈(36·미국)의 전 코치 행크 헤이니가 우즈에 대해 쓴 책 『빅 미스(The Big Miss:큰 실수)』가 지난주 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대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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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도널드·매킬로이 ‘지옥의 라운드’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리와 사막 모래벌판에서 벙커 탈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 장면은 아부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의 홍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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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매킬로이 거느린 ‘돼지’ … 자오즈민 아들 안병훈도 픽업
리 웨스트우드가 커다란 복싱 글러브를 끼고 가소롭다는 표정으로 상대를 노려보고 있다. 상체가 터질 것처럼 근육이 발달한 웨스트우드와 맞설 상대는 비쩍 마른 데다 덩치도 작은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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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태국의 바람은 웨스트우드편
올 시즌 마스터스 우승자 샬 슈워첼(27·남아공)이 지난 17일 방콕 인근 사마타 스프링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아시안 투어 타일랜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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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가 또 동쪽으로 간 까닭은 …
세계 골프 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38·잉글랜드·사진)는 지난 11일 끝난 유러피언 투어 시즌 최종전 두바이 월드챔피언십에서 29위에 그쳤다. 실망한 그는 저녁에 바에 가서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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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3억7200만원
김경태(25·신한금융)가 4일(한국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에서 열린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에서 5위에 그쳤지만 33만 달러(약 3억7200만원)의 잭팟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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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지갑 닫는 고소득층 … 백화점 매출 증가세 뚝
고소득층마저 지갑을 닫기 시작하면서 각 백화점의 매출 신장률이 뚝 떨어졌다. 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백화점의 고가 여성의류 매장이 일요일인데도 텅 비어 있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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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메이저 챔프 넷, 다 모인다
뚱뚱한 그 아저씨는 누구를 응원할까. 올 시즌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들이 자웅을 겨루는 PGA 그랜드 슬램이 19~20일(한국시간) 미국 버뮤다의 포트 로열 골프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