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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대관식 집전한 대주교, 과속 카메라에 찍혀 벌금형
지난 6일(현지시간) 대관식이 열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찰스 3세에게 '성 에드워드' 왕관을 씌우는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 AP=연합뉴스 찰스 3세 대관식을 집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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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테러' 기후활동가에 "복원비 물어내라"…英 배상 얼마나
기후활동가들이 영국 런던 내셔널갤러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후활동가들의 과격한 시위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영국 법원이 명화를 훼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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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기밀 폭로한 어산지 7개월만에 포착, 미국 송환되면 최고 175년형 선고
20일(현지시간) 이라크 전쟁 등 미국 정부의 기밀 문서를 폭로한 혐의로 내년 2월 송환 재판을 앞두고 있는 위키리스크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가 7개월여만에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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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父 "내가 더 젊어보여. 호주로 보내달라"…7년 체류비 74억원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7년간 피신한 끝에 11일(현지시간) 전격 체포돼 경찰 차량으로 압송되는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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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英서 붙잡힌 어산지 "미국 송환 요구에 저항할 것"
체포된 후 호송차 안에서 줄리언 어산지가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경찰에 체포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7)가 미국 정부의 송환 요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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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벌금 7000만원·면허정지 20개월
법원에 출두한 위고 요리스 [AFP=연합뉴스] 지난달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기소됐던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 골키퍼 위고 요리스(31)에게 벌금 5만 파운드(약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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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피아의 최후
시칠리아 마피아 조직을 이끌었던 도메니코 란카도레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에서 열린 본국송환 심의에 참석했다. 심의를 마친 란카도레와 그의 아내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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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보석 최종 허가 … 곧 풀려날 듯
미국의 외교 비밀을 폭로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39·사진)에 대한 보석이 16일(현지시간) 최종 허가됐다. 런던 지방법원은 스웨덴 검찰이 지난 14일 웨스트민스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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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자’ 어산지 풀려났다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보석 신청에 대한 심리가 열린 14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 주위에 그의 지지자들이 몰려와 유인물을 들고 어산지의 석방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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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영국인 백만장자 … ‘허니문 피살’ 미스터리
인도계 영국인 사업가 슈리엔 드와니(왼쪽)가 부인 애니와 함께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찍은 결혼식 사진. 드와니는 신혼여행 중 부인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7일(현지시간) 영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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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원 “도주할 우려 있다” … 어산지 보석신청 기각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의 지지자가 7일(현지시간) 언론 탄압을 상징하는 재갈을 입에 물고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 앞에서 어산지 체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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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최후의 심판’ 파일 터뜨릴까
영국 런던에서 체포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차 안에서 왼편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가 7일 차를 탄 채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