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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확진에 떨어진 美 증시, 복귀 소식에 상승 출발
뉴욕증권거래소 자료사진. AFP=연합뉴스 뉴욕 증시가 5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이 알려진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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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퇴원" 큰소리친 백악관, 전문가는 "심각할 수 있다"
'돌아갈 준비가 됐다(READY TO GET BACK).' 5일 미국 폭스 뉴스 디지털 뉴스 메인 기사다. 폭스 뉴스는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의 말을 근거로 트럼프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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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20 대신 코로나-19 택하겠다"…트럼프 입원 병원 지키는 지지자들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메릴랜드 월터 리드 군병원 앞에 지지자들 수백 명이 모였다. 각자 만들어 온 손팻말을 들고 트럼프 대통령을 응원했다. [김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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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카, “트럼프에게 병에 걸렸다는 건 약점…인정 안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긍정적 사고방식'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질병은 용서할 수 없는 약점”으로 치부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질병을 하찮게 여겨야 한다는 심리가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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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 쓰면 중환자실 간다"는데…내일 백악관 간다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월터리드 군병원 주변을 차량으로 돌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입원했지만 이날 병원 입구로 깜짝 외출을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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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중증에만 투여하라"는 그 약, 트럼프에 썼다
트럼프 대통령이 4일 오후 월터리드 군병원 앞을 차량으로 돌고 있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깜짝 외출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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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이어폰 커닝"…우려했던 SNS 조작사진 벌써 15개
트럼프 대선 캠프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TV토론에서 이어폰을 착용하고 실시간으로 누군가의 코치를 받았다는 음모론을 페이스북 등 SNS 정치광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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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1차 양성판정 받고도 '결과 기다리는 중' 숨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중인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 밖으로 차를 타고 나와 지지자들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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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트럼프 깜짝 외출...의료진도 없이 요원들과 차 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오후 월터리드 군병원 앞을 차량으로 돌고 있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깜짝 외출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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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걸렸다" "안걸렸는데 쇼" 트럼프 확진 판치는 음모론
매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치료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병원에 마련된 임시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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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의료진 "고열증세 보였지만 회복···이르면 내일 퇴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군 병원에 입원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도 퇴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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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트럼프 건강상태 매우 좋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호프 힉스 백악관 선임보좌관. 힉스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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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군병원서 코로나 치료하며 집무
군병원서 코로나 치료하며 집무 코로나19로 입원치료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월터리드 군 병원 콘퍼런스룸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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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바이러스 몸소 제압한 영웅" 트럼프는 반전 스토리 노린다
코로나19로 입원치료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월터리드 군 병원 콘퍼런스룸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4분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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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해진 트럼프, 약간 잠긴 목소리로 “I will be back”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메릴랜드주 월터리드 군병원 앞에서 3일(현지시간) 지지자들이 휴대전화 조명을 밝히고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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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확진 알고도 이틀간 유세? 주치의 진단시점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정확한 시점을 놓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을 알린 시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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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덮으려 보수 대법관 지명한 그 행사, 트럼프 발목잡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를 연방 대법관에 지명했다. 이날 지명 행사에는 150명 넘게 참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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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말 거슬렸나···폼페이오, 한국 건너뛰고 일본만 간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1일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그는 4~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쿼드 장관회의만 참석한 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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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죽음 기원 '#trumpdeath' 확산…트위터·페북 "삭제"
트위터에 '#trumpdeath' 해시태그를 단 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망을 기원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트위터 캡처] #trumpdeath(트럼프 죽음)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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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 재선에 베팅했다…확진 하루만에 위로 친서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EPA=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 대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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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좋은 뉴스 아니네…트럼프 확진 조롱한 中, 태도 바꿨다
후시진(胡锡进) 환구시보 총편집장이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소식 관련해 자신이 남긴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의 트윗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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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코로나 백신 올 연말 확보 기대"…트럼프 계획 보다 늦어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AFP=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올해 연말까지는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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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확진 알고도 유세 의혹…주치의 "72시간전 진단했다"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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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이 차림 등장한 트럼프 "기적의 치료제…I will be back"[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입원 치료 중인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치료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