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당일 장거리는 월요병 초래

    붕어가 깊은 물로 모이기 시작하는 초하. 1일의 낚시는 강풍에 망했다는 핑계가 섰다. 양구로 나간 「대흥」의 고성진씨가 1자짜리를 낚았고 이정근씨는 전주 조암에서의 자라에 이어 2

    중앙일보

    1969.06.02 00:00

  • 「밤낚」으로 ?향하는「꾼」들

    가만 있다가도 주말만 되면 찌푸리는 최근의 일기는 25일에도 「꾼」들의 속을 태웠다. 고삼 밤낚의「미도파」의 총무 강진구씨가 1자2치, 양구 밤낚의 「한서」는 총무 이종석씨 (1자

    중앙일보

    1969.05.26 00:00

  • 비바람 뚫고 밤낚시 재미

    비바람과 흙탕물에 비해 「밤낚」에서의 월척이 쏟아진 18일의 조황-. 양구소로 「밤낚」을 간「수도」에서 신안철·유수열·임수빈·김광청·이현걸·박훈씨등이 각각 월척 1수씩.「한서」의

    중앙일보

    1969.05.19 00:00

  • 고삼서 월척7수로 푸짐

    지난주에 이어 또 월척이 쏟아져나온 고삼. 금년들어 원행이잦던「동호」는 공수로가려던예정을 고삼으로바꿔 방앗간 앞에서 박재규씨가 1척1푼의 월척을 올렸고, 「독립문」의 한상열씨가 1

    중앙일보

    1969.05.12 00:00

  • 때아닌 폭우로 낮잠만

    토요일부터 퍼붓기 시작한 비로 「꾼」들의 출동도 적었고 현지에 가서도 「버스」속이나민가에 들어가 낮잠을 잔 「꾼」들이 수두룩. 도고으로 간「대흥」양근일씨는 1자1치를, 오용서씨가

    중앙일보

    1969.05.05 00:00

  • 고삼서 월척 일곱마리

    주말에 내린 비로 물이 벌겋게 뒤집히고 오후엔 불긴 했지만 지난27일은 금년들어 제일 좋은 날씨-. 고삼에서만 월척 7수가 나오는 호조. 고삼엔 20여대의「버스」가 붐벼「세종」의

    중앙일보

    1969.04.29 00:00

  • 비바람 심술로 속만 태우고

    어제의 낚시는 강풍과 비때문에 거의가 빈바구니. 지난주에 월척3수가 나온 고삼엔 대흥, 세종, 수유남대문등이 기대를 안고 몰려갔으나 대흥의 김형동씨가 밤나무골에서 1간 양대에 통지

    중앙일보

    1969.04.21 00:00

  • 고삼서만 월척 3수로 호조

    지난 일요일은 『드디어!』할만큼 좋은 날씨. 금년중 기온22도 수저18도로 「스웨터」나 「잠바」를 벗고 앉을 만큼 더웠다. 산란기를 2∼3주일 앞둔 붕어의 입질이 팔팔해서 떡밥이

    중앙일보

    1969.04.14 00:00

  • 저조속에 잡고기 재미

    『이번 주일엔 틀림없이…』하고「시즌」을 벼르고 나갔던 태공들, 『아직은 이르다』는 자위로 빈바구니를 달랬다. 수도와 대흥이 찾은 예당에선 수도회장 이호용씨가 7치3푼을 낚았고 1백

    중앙일보

    1969.03.31 00:00

  • 사냥납회…태공들 시조

    경칩(경칩)을 지낸 지난 일요일 시내50여개 낚시회중 낙원, 미도파, 한서등몇몇낚시회가 시조회를 가졌다. 겨울동안 태공들과 함께 쉬었던 본란 「망태공」도 이번주부터 시필한다. 어제

    중앙일보

    1969.03.10 00:00

  • 밤낚시서 겨우 체면지켜

    초가을 치곤 무더운 날씨. 태공들은 토요일부터 낚시터로 몰려 주말을 즐겼다. 그러나 저수지에 따라 수확의 차가 심해 태공들마다 고개를 갸우뚱. 지난주에이어 고삼저수지 상류로 간「남

    중앙일보

    1968.09.16 00:00

  • 지난 비로 부푼 기대 꺽여

    산들바람에 붕어가 살찌고 힘 좋아, 가장 「드릴」을 느끼는 계절이다. 태공들 역시 부푼 마음이 조급해져 새벽부터 낚시터로 바쁘게 몰려든다. 기대와는 달리 자난번 내린 비로 하수에

    중앙일보

    1968.09.09 00:00

  • 고삼·송악선 바구니 가득

    더위가 막바지에 이른 지난 일요일 낚시터는 폭우로 저수지마다 물이 불어 대부분의 태송들은 재미를 못봤다. 그러나 고삼으로 간 일요와 송악으로 간 용은 예외. 남대문, 불광, 수유,

    중앙일보

    1968.08.19 00:00

  • 월척없으나 송악서 재미

    찌는듯한 무더위도 8일 말복을 고비로 한발짝 물러 선듯, 이른 새벽에 낚시차를 타고 달리노라면 차창에 스치는 바람이 설렁하다. 지난주엔 월척은없었으나 남대문낚시는 강원도반곡저에서

    중앙일보

    1968.08.12 00:00

  • 「파라솔부대」로 진풍경

    「바캉스」의 계절을 겸한 지난일요일은 가족 동반으로온 태공들과 낚시회에서 몰려든 태공들로 낚시터마다 초만원. 더군다나 각양각색의「파라솔」까지 등장하여 진풍경을 이루었다. 그러나 계

    중앙일보

    1968.08.05 00:00

  • 폭염의 고삼서 월척3수

    장마가 개고 중복을 하루앞둔 지난일요일의 낚시터는 폭염속에서도 태공들은 더위를 잊었다. 폭풍경보가 있은만큼 바람이 몹시 불었고, 또 삼복중이라 수온이높아 간혹 재미를 보지못한 낚시

    중앙일보

    1968.07.29 00:00

  • 장마뒤 물뒤집혀 헛걸음

    지루한 장마가 갠 지난 일요일 그동안 울적했던 태공들은 밝은표정으로 낚시터로 몰렸다. 그러나장마뒤라 낚시터마다 만수에 물이 붉게 뒤집혀 기대를 걸고 떠났던 낚시회마다 거의 헛탕.

    중앙일보

    1968.07.22 00:00

  • 초지수로서는 월척잡고 소나기 맞으며 막걸리「파티」

    장마철에 들어선 날씨도 날씨거니와 오후부터 뿌리기 시작한 비 때문인지 지난주의 낚시터는 한결같이 부진했다. 물왕리 저수지로간 불광회원들은 낚싯대를 접어두고 소나기 속에서 막걸리 「

    중앙일보

    1968.07.08 00:00

  • 가뭄으로 궁색한 바구니

    한창 모내기철에 오래 계속되는 가뭄이다. 저수지마다 바닥이 드러나는 판이라 바구니 속이 궁색할 밖에. 볕은 뜨겁고 수초마저 없어 고기들은 물밑 깊이에 숨어 들어간 것이다. 규모가

    중앙일보

    1968.07.01 00:00

  • 보통리서 혼자 3백 마리

    계속되는 가뭄으로 모든 저수지의 바닥이 드러날 정도다. 따라서 물을 빼고 있는 낚시터의 풍경은 보나마나 살풍경한 것이다. 그동안 월척에 큰 재미를 보아오던 예당저수지는 청량을 비롯

    중앙일보

    1968.06.24 00:00

  • 예당서도 자리따라 차이

    금년들어 계속 재미를 보아오던 예당저수지는 지난주부터 앉은자리에 따라 심한 차를 드러냈다. 학교근처에 진친「용」은 월척4수로, 수문왼쪽중류에선 「반도」「성동」 이각각 월척2수, 「

    중앙일보

    1968.06.17 00:00

  • 비바람도 무색했던 예당

    아침부터 비를 뿌옇게 몰아왔다. 모내기를 앞두고 농부들의 걸음걸이는 한결 만족스러운 듯 논둑을 천천히 거닐고있었다. 온종일 비바람친 까닭에 낚시는 호조일리없다. 고삼에 간「수양」회

    중앙일보

    1968.06.10 00:00

  • 허탕 모르는 예당 낚시터

    『낚시는 예당으로-』이런 구호라도 나옴직하다. 전국을 통해 가장 큰 저수지요, 초봄부터 허탕을 모르는 낚시터라면 이곳 밖에 없다. 가뭄으로 물을 빼도 예당에서의 수확은 날로 상승,

    중앙일보

    1968.06.03 00:00

  • 수심얕은 곳 거의 허탕|고삼서의 월척한수로나 자위

    오랜가뭄끝에 내린 비로 갈증을 다소면한 지난주의 낚시터는 그화창한 날씨가 오히려 무색할만큼 태공들의 바구니는 모두 빈채 돌아왔다. 중부지방은「아카시아」꽃이 피기 시작하여 만개될무렵

    중앙일보

    1968.05.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