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천에 대풍…배다리선 월척 25수

    인심좋고 어심 좋아 모든 꾼들이 침흘리는 충남서천에 대풍났다. 23일의 조황은 서천 중심으로 시작돼서 끝난 느낌. 지난주부터 서천 배다리에 맛을 붙여 두번째로 밤낚을 한 「대흥」은

    중앙일보

    1971.05.24 00:00

  • 배다리선 월척5수 스승의 날 교원엔 기념품도

    여러 저수지가 물을 뽑고 있지만 16일의 조황은 평균수준 이상. 특히 밤 낚은 간황이었다. 금산 밤낚의「동일」은 정특근씨가 월척(1자6푼), 이하영·여인섭씨가 준척, 평균 관 이상

    중앙일보

    1971.05.17 00:00

  • 남포밤낙선 월척4수나

    산란기후반의 대풍을 기록한 9일은 어머니날에 연이은 일요일인데도 꾼들은 부인들을 일요미망인이 되게 했다. 남포밤낙의 동우가 월척4수(김승용·송태석·김익봉·김두성씨)에 회원평균 반관

    중앙일보

    1971.05.10 00:00

  • 초파일…올해 최고의 기록

    음 4월초파일. 대자대비의·석가탄생일에 무엄(?)하게도 살생을 나선 꾼들, 그러나 부처님의 자비일까 금년들어 최고의 기록을 올렸다. 지난주 호조를 못 잊어 군산 회현저에 나간 「영

    중앙일보

    1971.05.03 00:00

  • 산란기 곳곳서 월척·대어

    드디어 산란기다. 이 기회를 놓치면 1년 조황 흉년이라 할만큼 꾼들이 노리는 「찬스」가 온 것이다. 25일의 조황은 강제 동원 아닌 자의의 대어들이 꾼들의 손을 떨게 했다. 전대리

    중앙일보

    1971.04.26 00:00

  • 산란기의 전주…활기

    산란기가 다가와 꾼 들은 선거 기를 맞은 입후보자처럼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 18일의 조황은 산란기의 예행 연습처럼 호조. 작년과 하루 빠른 꼭 이맘 때 10여 수의 월척을 내기

    중앙일보

    1971.04.19 00:00

  • 화창한 주말, 조황 저조

    모처럼의 좋은 날씨에 비해 산란기가 아직 안됐다는 이유가 있긴 했지만, 내주부턴 되리라는 가능성을 보였다. 내가에서 「용산」의 이재원씨가 2자 수심에서 월척 (1자 2푼)을 올렸고

    중앙일보

    1971.04.12 00:00

  • 차가웠던 연휴…드문 월척

    예상보다 차가웠던 날씨 때문에 연휴의 조황도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진 못했다. 「수도」의 박철규씨가 예당에서 1자3푼의 월척, 당진까지 나간 「신안」의 김인식씨가 1자1치4푼의 월척

    중앙일보

    1971.04.05 00:00

  • 초만원 버스마다 꽉 찼으나 극성스런 밤낙도 잔챙이뿐

    지난주의 월척 소식이 꾼들을 불러냈는지 낚시회 버스 중 텅 빈 것은 없었다는 3월 마지막 주일의 조황은 그러나 강풍과 차가운 수온으로 기대만 큰 채 끝났다. 원룡저의 미도파는 박예

    중앙일보

    1971.03.29 00:00

  • 춘분 휴일 월척 소식부터

    행운이라는 것이 있다. 『아직은 시즌이 아니다』라고 소주잔이나 기울이는 꾼들 곁에서 월척을 낚았다면 행운에 속한다. 21일의 조황에 행운이 보인다. 10여대의 버스가 몰린 홍양(배

    중앙일보

    1971.03.22 00:00

  • 영하의 강풍속 시즌 오픈

    「태공망」이 입질을 시작한다. 금년엔「시즌」이 빨라서 아직은 얼음깨기 등을 하고 있다. 꾼중에서 돌 범인(?)은 급해서 눈길을 달려가고 도인은 천천히 산란기를 기다린다는 속설은 금

    중앙일보

    1971.03.15 00:00

  • 「굿바이·히트」····1 자 3 치 2 푼

    상강이 낀 10월의 마지막 연휴. 그러나 겨울을 인솔해 가지고 오는 찬바람이 꾼 들에게 내년까지의 동면을 요구한다. 대부분의 낚시회가 금년 낚시를 끝냈고, 청라가 기세 좋게 초동의

    중앙일보

    1970.10.26 00:00

  • 큰고기 잡으려다 무대서 다이빙

    꾼들의 늦가을은 대를 접는 아쉬움 속에서 수온이 내려간다.」이미 납회를 한 회도 있고, 밤낙도 10%내외. 수온과 함께 11일의 기록도 내려갔다. 온수리의 「동문」은 계희준씨가 하

    중앙일보

    1970.10.12 00:00

  • 대회특상 220수…팔이 아파

    3, 4일을 이은 연휴-청나에는 16대의「버스」가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었고, 바람도 별로 없는 날씨는 최적이었다. 「대양」의 함정호씨가 청나서 1자1치8푼의 월척, 9치 이상만 2

    중앙일보

    1970.10.05 00:00

  • 고사라도 지내야겠어

    밤낚시 시즌은 지나가고 이제는 선선한 당일치기. 그러나 당연하다는 것처럼 당일치기의 기록이 밤낙기록에 못 미치고 있다. 27일의 조황은 곳곳에서 소나기를 뿌리고해서인지 여름 낚시의

    중앙일보

    1970.09.28 00:00

  • "태풍「빌리」가면 나아질 테지…"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30일의 조황은 11호 태풍「빌리」의 방해로 형편없는 저조, 청라 만이 겨우 관록을 유지했다. 현대의 맹성재(1자2치2푼), 안송(1자9푼), 민재흥(1자4

    중앙일보

    1970.08.31 00:00

  • 인기가수가 올린 두자 짜리 뱀장어

    토요일 밤새도록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를 하는 바람에 밤 낙이고 당일치기고 23일의 조황은 수준 이하. 청 라에는 지난주「히트」소식에 10여대 이상의「버스」가 몰려 불야성- 그러나

    중앙일보

    1970.08.24 00:00

  • 「연휴」…겨우 빈바구니면해

    8·15 연휴가 끼었어도 16일의 조황은 예상이하. 6대의 「버스」가 몰린 청라에서 「이화」의 박성국씨가 1자 5치의 월척, 「낙희」의 성중섭씨가 1자 1치 3푼의 월척, 이욱진·

    중앙일보

    1970.08.17 00:00

  • 피서겸한 「나이터」, 잠에 쫓겨 허탕

    8월의 첫 일요일. 대부분의 낚시회가 밤낚을 했다. 밤낚은 피서를 겸한 「나이터」. 낮에는 견디기 힘든 무더위-이달 말까지는 계속 밤낚이 성행할 듯. 「수도」 가 청나밤낚에서 조시

    중앙일보

    1970.08.10 00:00

  • 냉대 받던 「고삼」서 재미

    아직도 장마기운이 가시지 않은 8월의 첫 일요일-. 꾼 들은 「경상도 사투리 쓰는 붕어」 를 잡으려는지 계속 멀리 나가 낚시바늘에 익숙지 않은 순진한 붕어를 노리고 있다. 합천까지

    중앙일보

    1970.08.03 00:00

  • 「바캉스」에 밀린 휴일 2∼3주 뒤가 적기

    낚시가 「바캉스·시즌」에 눌려(?) 맥을 못추는 7월의 마지막 일요일. 청라가 아직도 성가를 유지. 「경동」의 김영무 회장이 1자 1치 1푼의 월척을 올리고. 왕암의 「수도」는 중

    중앙일보

    1970.07.27 00:00

  • 경·부고속도로 시승 겸 월척 올려 재미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각 낚시 회는 시승(?)겸 고속도로를 타고 장거리 원정에 많이 나섰다. 밀양까지 내려간 「대양」은 조구현씨의 8치9푼이 대어, 40여명의 회원들은 낚시엔

    중앙일보

    1970.07.13 00:00

  • 귀로에 허전한 여운남긴 빈 바구니

    이제 낚시도 연례적인 불황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우계가 불규칙하게 다가오고 있으나 그래도 기대를 걸고 나갔던 꾼들은 종일 땀만 흘리고 왔다는 것. 애당초 불황이 예상되던 6월 마

    중앙일보

    1970.06.29 00:00

  • 50분 승강이끝에 2자2푼짜리 잉어

    우리를 눈앞에 둔 21일의 조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듯 하면서도 여기저기서 『나왔다』소리. 산척 밤낚의 세기는 총무 유석전씨가 월척 1수에 준척 2수. 다른 회원도 『물었다하면 큰

    중앙일보

    1970.06.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