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파노호·수룡서 잉어피크, 88㎝짜리 등 5백42수|새 낚시터 수룡선 월척을 30여수 올리기도

    처서가 지나 더위가 고개를 숙이면 또 한차례 낚시의 황금 「시즌」이 온다.『금년에야-』하고 월척을 벼르던 많은 조사들은 가슴이 설레게 마련. 지난주도 전 전주에 이어 파노호와 수룡

    중앙일보

    1973.08.20 00:00

  • 풍성한 잉어 수확, 불황 못 면한 붕어

    지난주 조황의 특색은 각 낚시회가 잉어를 노리고 출조, 잉어낚시는 풍성한 수확을 보았으나 붕어 낚시는 불황을 면치 못한 점. 잉어산지 파노호 외에도 수룡·안면도·운암·혈죽·예당 등

    중앙일보

    1973.08.13 00:00

  • 여름휴가 「시즌」도 막바지. 1년내내 새벽부터 낚시질 뒷바라질을 하던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겸한 조행이 바람직하다. 지난주는 붕어 낚시가 주춤하면서 잉어낚시가 부쩍늘었다. 잉어낚시

    중앙일보

    1973.08.06 00:00

  • 가뭄에 저수지 폐문도-장안선 39㎝짜리

    심한 가뭄으로 많은 저수지가 물을 빼 낚시는 어려움을 겪고있으나 가뭄을 이기려고 애쓰는 농부들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모두가 신경을 써야겠다. 만수터(신촌A)가 완전히 물을 빼고 폐

    중앙일보

    1973.07.31 00:00

  • 금당선 좌대 시비…월척 16수나와 「톱」|파로호 단골의 『현대』는 잉어로 재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불황을 보이는 한 여름철의 낚시는 여유 있는 마음가짐과 멋이 다라야 한다. 많이 잡는 데만 마음을 쓸 것이 아니라 안나와도 좋고 나오면 더욱 좋다는 도가 통해

    중앙일보

    1973.07.23 00:00

  • 궤도에 오른 밤낚시…곳곳서 월척 환성|청나의 밤 낚선 20cm이상만 2백수|금당은 38cm짜리 등 자짜리가 17수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었으나 밤 낚시가 본궤도에 올라 조황은 좋았던 편. 늦여름에 가서야 터지던 대형산지 청나가 「한성」의 밤낚시에서 20cm이상만 2백수 이상을 쏟아놓아 꾼들의 가

    중앙일보

    1973.07.16 00:00

  • 물 분 저수지들…장안선 37.5㎝짜리, 12수 월척

    각 저수지가 장마로 물이 불어「포인트」가 모두 바뀐 데다 더위까지 겹쳐 꾼들이 고전하는 「시즌」으로 접어들었다. 조황을 보면 오랫동안 알려졌던 곳이 그런 대로 성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3.07.09 00:00

  • 무더위 속에 저수지마다 반씩물빼 고전|북한강선 9세 조사가 백20수 올려 화제

    각 저수지마다 반씩이나 물을 뺐기때문에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 고전한 주였다. 예당 (삼오·동우), 목도 (고려), 남강 (고바우·독립문), 백곡 (조우), 신촌 (굴레방),

    중앙일보

    1973.06.26 00:00

  • 남강선 전원이 관고기

    각 낚시터로 고르게 나누어진 지난주는 월척이 10여수 정도로 줄어든 대신 몇 곳에서 중량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인화」는 경북 월성군 안계저로 출조,도로정비가 잘되고 물을 빼지

    중앙일보

    1973.06.18 00:00

  • 한여름에 접어들면서 낚시터에 따라 차가 심했다. 초평은 답사까지 하면서 (신영)정대가 몰려들었으나 별 재미를 못 봤으며 남강·남포·송전 등은 중량으로 크게 재미를 봤다. 출조에 앞

    중앙일보

    1973.06.11 00:00

  • 산란끝낸 붕어들 회유

    물을 빼는 저수지, 산란을 끝낸 붕어의 희유 등으로 월척양산의「시즌」이 끝나고 이제부턴「포인트」선택, 미끼 등 조사들의 실력대결로 들어섰다. 그런중에도「청량」은 물을 빼지않는 경북

    중앙일보

    1973.06.04 00:00

  • 남강서 26kg등 평균11kg 올려

    본격적인 모내기 철에 접어들면서 모든 저수지가 물을 빼 장소에 따라 차가 심했다. 물을 많이 빼는 곳으로는 장안·대성·암포· 문방·신원·사리· 고부·복배 창림 등이 보고되었다. 주

    중앙일보

    1973.05.28 00:00

  • 강풍에 빈바구니 귀가가 많아|그런대로 배다리·대원선 월척6수

    전국적으로 휘몰아친 강풍은 중부지방에서는 최고 초속16·6m까지로 모처럼 주말을기다린 꾼들에게 빈바구니와 실망을 안겨줬다. 불황 속에서도 경북 선산의 대원서6수 (금호·한수), 배

    중앙일보

    1973.05.21 00:00

  • 청상서 42.7cm·남포선 40cm짜리

    대어산지 청상이 금년기록인 42·7cm를 내놓았고 남포에서도 40cm (이영희·김호)가 나오는 등 35cm이상만 5수로 대형경쟁의 주. 경북상주 청상으로 나간「삼오」는 강성규씨가

    중앙일보

    1973.05.14 00:00

  • 산란기…빗속의 월척 87수|대성선 하루에 23수 낚는 호조

    산란기를 맞아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월척 87수라는 기록을 세운 주. 지난주 각광을 받기 시작한 대성에서는 「솔」「숭인」합봉 수요낚시에서 황인석씨의 6수 등 무려 87수의 월척이 쏟

    중앙일보

    1973.05.09 00:00

  • 내곡서 또 월·준척22수 청상선 42㎝도

    청명한 날씨, 「피크」에 이른 산란기등 꾼돌의 가슴을 설레게 하던 주말답게 월척, 준척,관 고기가 쏟아져 나왔다. 지난주 「톱」은 내곡. 「삼구」·「동서울」·「계대」·「독립문」·「

    중앙일보

    1973.05.07 00:00

  • 태공망

    올해들어 최적의 날씨를 보여준 주말. 그러나 붕어만을 노린 꾼들에겐 실망을 안겨 주었다. 자연과의 대화를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고, 높고 지명한 의식을 되찾자던 애당초의 낚시도가

    중앙일보

    1973.04.30 00:00

  • 산란기…곳곳서 "지화자" 수도선 월척 l6수

    어느 저수지나 완전히 산란기에 접어들어 수심이 얕은 상류 수초가는 대어를 운산해 내고있다. 오랫동안 잊혀졌던 수도가 월척을 쏟아놓았다. 「대지」가 토요낚시에서 월척 16수와 1백7

    중앙일보

    1973.04.23 00:00

  • 산란기…빗속의 월척 87수|대성선 하루에 23수 낚는 호조

    산란기를 맞아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월척 87수라는 기록을 세운 주. 지난주 각광을 받기 시작한 대성에서는 「솔」「숭인」합봉 수요낚시에서 황인석씨의 6수 등 무려 87수의 월척이 쏟

    중앙일보

    1973.04.16 00:00

  • 태공망|대성·문방·양당·대정등이 A급 낚시터

    산란기에 접어들면서 각 낚시터마다 초코질이 심해져 꾼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삽사리(일양), 오성수로(조우), 왕궁(한수), 용화(신영)등이 특히 초코질이 심한 곳. 주민

    중앙일보

    1973.04.09 00:00

  • 월척28수…준척은 수두룩|붕어들 입질 활발…대부분 호황

    하오에 바람이 좀 불었을 뿐 알맞은 수열과 산란기를 앞둔 붕어의 활발한 입질로 월척28수와 준척 등이 수없이 쏟아져 나왔다. 「현대」의 문방으로 나간 일요「팀」은 김길태씨의 33·

    중앙일보

    1973.04.02 00:00

  • 모처럼 벼르던 주말이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기온과 강한 서북풍으로 고전. 저조했던 주말에 비해 수요낚시는 금당에서만 월척이 7수가 나오는 등 풍작이었다. 「풍전」의 안철우씨는 혼자

    중앙일보

    1973.03.26 00:00

  • 강풍 속에서도 바구니 푸짐…월척 10여수 알밴 붕어 낚기도

    고삼장 학교앞 논바닥에서 「인화」의 조력 2년밖에 안된 손명옥 여사가 22·2cm의 주간기록을 세웠고 「신당」도 고삼서 김차남씨가 33·6cm를 낚았다. 충남군계로 나간 「신세계」

    중앙일보

    1973.03.19 00:00

  • 최적의 날씨…금당서만도 월척13수

    각 낚시회마다 「최적의 날씨」라는 보고와함께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짭짤한 재미를 본것이 지난주 낚시의 개황이다. 근래 월척으로 성가를올린 금당·배포·석장등에 20여낚시회가 몰려

    중앙일보

    1973.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