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옥골 방죽서 월척 2수

    지난주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있는 조그만 옥골방죽이 터졌다. 「서부」 「삼각」 「신당」 「한양」 「풍작」 등이 연꽃으로 뒤덮인 이곳에서 월척 수와 준척 등원 없이 올렸다. 「서부

    중앙일보

    1974.02.18 00:00

  • 수산청의 낚시 금지 구역, 내주에 나올 듯

    수산청은 전국 1천4백여개 유수지를 3조로 나누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2년간씩 낚시 등 어로 행위를 금지시킬 방침이다. 금년도 1차 대상지는 약4백40개소. 각도별로 유수지를 조성

    중앙일보

    1974.02.11 00:00

  • 내가서 월척 4수…슬항리선 평균 50수

    입춘이 지나면 얼음구멍 낚시도 끝이다. 겉으로 보기엔 단단한 얼음도 속으로 녹아 무게를 지탱 못하기 때문에 생명을 건 무리한 낚시를 피하는 게 좋다. 지난주는 장소에 따라 차가 많

    중앙일보

    1974.02.04 00:00

  • 세찬 눈바람…월척 하나 없는 주말|23㎝정도가 대어…업성선 혼자 17수 올리기도

    앞으로의 내수면에서의 낚시는 어족자원 보호와 관련해서 모두 유료화 할 전망이다. 충남도도 이에 앞서 관내 저수지에 관한 유료화 계획을 세운바 있어 결과적으로 낚시의 질적 향상이 이

    중앙일보

    1974.01.28 00:00

  • 온수리선 「가지낚시」라야 한몫

    기온, 날씨가 모두 좋았으나 기대한 만큼의 성적은 아니었다. 연초부터 계속 호조를 보인 온수리가 처음만은 못하나 아직도 강세를 보였다. 15대 「버스」와 개인까지 합쳐 6백여명이

    중앙일보

    1974.01.21 00:00

  • 연초부터 터진 "지화자" 함성

    연초 월척이 무더기로 나와 각광을 받은 강화 온수리가 계속 터지고있다. 작년 늦가을 폭설을 연상케 하는 이곳에는 다른 장소로 나가려던 낚시회들도 모두 모여들어 낚시터는 온수리 밖에

    중앙일보

    1974.01.14 00:00

  • 연휴·주말에 행운의 「스타트」|장안엔 20여 회가 모여 합동시조회|강화 온수리선 월척이 10수나

    갑인 새해를 맞아 대공들의 월척만큼이나 큰 소망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73년이 구멍치기의 개발로 기록적인 월척양산의 해였다면 74년은 비상한 방법까지 동원되는 잡기 경쟁이 아

    중앙일보

    1974.01.07 00:00

  • 눈 추위로 일찌감치 철수

    날씨로 보거나 조황으로 보거나 낚시에 나선 것을 후회한 주. 토요일인 22일 하오부터 내린 폭설은 겨울낚시의 정취를 돋구었으나 엉금엉금 기는「버스」, 몰아치는 세찬 바람, 살을 에

    중앙일보

    1973.12.24 00:00

  • 얼음 얇아「구멍치기」못해 불황|부발저와 석장서 각각 32cm 월척

    겨울낚시 최악의 주말이었다. 지난주 결빙이 주간의 기온상승으로 녹아 수온이 내러간데다 주말에 갑자기 추워져 몹시 수온이 낮았으며 곳에 따라서는 열음이 얇아 얼음을타고 앉는 구멍치기

    중앙일보

    1973.12.17 00:00

  • 쾌청한 주말…활발해진 붕어 입질

    오랜만에 쾌청한 주말에 낚시터마다 결빙으로 수온이 오르면서 붕어들의 입질이 활발해지자 조사들은 추위를 잊었다. 얼음을 타고 구멍치기를 한 지난 주말은 월척 6수 등 겨울낚시로는 좋

    중앙일보

    1973.12.10 00:00

  • 강풍·비·한파로 점철…빈 바구니들|전북 관상서 34.5㎝짜리 월척 1수

    올해는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조사에게 있어서는「마의 주말」이었다. 한두 주일을 빼고는 모두가 강풍과 비, 한파로 점철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도 예외는 아니어서 일요일 아침부터

    중앙일보

    1973.12.03 00:00

  • 세찬 바람으로 저조…잔챙이 재미

    전국 낚시 연합회 (가칭) 발기인 총회가 지난 19일 서울시내 11개 낚시회 일선 총무 (신촌·삼오·풍전·여작·신당·서부·솔·청조·한수·숭인·대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립

    중앙일보

    1973.11.26 00:00

  • 영하의 눈발속에…겨울낚시 시조

    영하의 기온에 얼음을 깨고 낚싯대를 담가야하는 본격적인 겨울낚시철로 접어들었다. 눈발이 휘날리고 얼음이 언 속에서도 지난주말 조황은 아주 저조했으나 2수의 월척이 나왔다.「대흥」수

    중앙일보

    1973.11.19 00:00

  • 만추의 잔광에 거의가 납회

    많은 회가 이미 납회를 했다. 오전 중엔 손이 곱아 미끼를 만지기가 거북하도록 차가운 날씨. 서울서 2시간거리에 있는 낚시터는 현지에 도착하면 아직도 어둠이 가시질 않는다. 쪽실이

    중앙일보

    1973.11.05 00:00

  • 예년 같으면 10월말로 모든 낚시회가 납회를 갖고 1년을 결산하지만 근년에는 겨울낚시의 성행으로 일부낚시가 납회를 했을 뿐 대부분이 종합대회를 갖고 11월서부터 겨울낚시의 시조회를

    중앙일보

    1973.10.29 00:00

  • 찬바람일어 대부분의 회가 빈바구니|쪽실서만 호황… 주간 기록 월척 30수

    10월말이면 일부 겨울낚시를 빼고는 대부분의 회가 73년을 정리하는 납회를 갖는다. 그러면 낚싯대를 접어 내년 봄을 기다려야만 한다. 주말마다 급변하는 일기는 조사들을 괴롭힌다.

    중앙일보

    1973.10.22 00:00

  • 찬 날씨에도 쪽실서 월척만 22수 양산|진죽에서는 62㎝의 가물치 잡아 화제

    바람과 3도까지 떨어진 기온이 또 한번 훼방을 논 주말이었으나 주중의 성적은 쪽실 등 뛰어난 곳도 있었다. 몇 주전부터 월척을 심심지 않게 내던 쪽실에서 지난주는 모두 22수의 월

    중앙일보

    1973.10.15 00:00

  • 죽림서 35.8㎝의 주간대어 기록|강화 쪽실서 구멍치기로 월척 6수

    장소에 따라 조황의 차가 심했지만 전체적으로 양에서 수확을 올린 주였다. 수심이 30㎝정도로 물이 빠진 강화 쪽실에서 구멍치기로 6수의 월척이 올라와 단연 지난주 「톱」. 수요낚시

    중앙일보

    1973.10.08 00:00

  • 수온 갑자기 내려 저조 족실 방죽서 월척 2수

    본궤도에 오를 듯 하던 조 황이 수열이 갑자기 내러 다시 제 자리 걸음을 한 주말. 이렇다고 내세울 곳이 없는 가운데 「풍전」이 연 2주 찾은 족실 방죽이 월척 2수와 15∼27c

    중앙일보

    1973.10.02 00:00

  • 활기 띤 가을 조황 청라서 43·5㎝등 월척6수

    한달 남짓 남은 가을낚시 철에 조사들의 조바심은 더해만 간다. 9월 들어 연3주 불황을 보이던 조황이 지난주부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지난주 꼽을만한 곳은 청라·전북 옥구의 오산저

    중앙일보

    1973.09.24 00:00

  • 돌다리방죽서 36·8㎝등 월척 2수

    가을로 접어들며 기온의 변화로 수온이 내려 결과가 좋지 않았다. 밤과 새벽은 거의 입질이 없고 기온이 오른 낮에야 입질을 시작. 이런 때의 「포인트」는 수온이 높고 수초가 있는 얕

    중앙일보

    1973.09.17 00:00

  • 장안이 월척 4수·준척 10여수로「톱」

    본격적인 가을낚시의 시동이 걸린 듯하다. 비바람 때문에 또 한번 다음주를 기대해 보게 된다. 중부지방은 바람이, 충남-북 이남은 비바람이 몹시 불어 몇몇 곳을 빼고는 불황이었다.

    중앙일보

    1973.09.11 00:00

  • 물 불어 저조…예당서 82cm어의 초대형 잉어

    가을 낚시가 시작되는 9월 첫 주는 1일 새벽의 폭우로 저수지마다 물이 불거나 뒤집혀 일단 저조한「스타트」. 이 중에서 영인·쌍룡·목천·장안은 월척에서, 업성·둔포 등은 양에서 호

    중앙일보

    1973.09.03 00:00

  • 대체로 저조…장안·금광·예당·업성서 체면 세워|파로호선 각각으로 물 불어 고전…첫 낚시에 월척도

    어공들도 환절기를 맞은 탓인가. 입질이 뜸해 일반적으로 저조를 면치 못했다. 장안·금광·예당·업성 등이 겨우 체면을 세웠을 뿐이다. 「솔」이 출조한 장안에서는 김순보·오세우·이상우

    중앙일보

    1973.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