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빗속의 밤낚시 재미…월척은 많지 않고

    비에 젖은 주말이었으나 낚시에는 별 지장이 없었다. 다만 밤을 새우며 낚시를 하는 경우 피로가 심하기 때문에 비로 인해 체온을 뺏기지 않도록 사전에 든든한 준비를 해야겠다. 요즘

    중앙일보

    1974.07.29 00:00

  • 흙탕물도 가라앉아 장안서만 월척 55수

    …많은 비 끝이라 물이 한번 뒤집혔다 가라앉고 만수로 물 빼는 곳이 적어 여름낚시로는 좋은 결과를 보인 주였다. …장안은 흙탕이 가라앉으며 주간에 55수의 월척을 양산해 꾼 들의

    중앙일보

    1974.07.22 00:00

  • 장안엔 버스11대 몰렸으나 큰 재미 못 봐

    장마철로 접어들어 물이 뒤집힌 곳이 있었으나 우중 출조치고는 그런대로 수확이 있었다. 장안은 유사이래 처음이라는 11대가 몰렸으나 물이 뒤집히고 좌대가 일부 물에 잠겨 「보트」가

    중앙일보

    1974.07.15 00:00

  • 수용서 잉어잡이 큰 재미

    태풍「길더」의 영향으로 남쪽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고 전국적으로 강풍 속에서 고전했으나 일부서는 잉어등 오히려 재미를 보아 격차가 심한 주말이었다. 작년 잉어로 꾼들을 모았던 수용에

    중앙일보

    1974.07.08 00:00

  • 태공망

    6월의 마지막 주말은 여러 곳에서 피라미와 배수 애를 먹었으나 여름낚시로는 평작. 「바캉스·시즌」에 인기를 끄는 파로호가 잉어의 산란기가 끝남으로써 7월부턴 잉어낚시에 호조를 보일

    중앙일보

    1974.07.02 00:00

  • 저수지마다 물빼기…소양강서 계속호조

    뜸한 입질, 물을빼는 각저수지를 보면 완연한 여름낚시다. 진죽·초평·운암·개심·쪽실·업성등이 물을 뺐거나 빼고있고 비가 많이내린 영·호남만이 물을 빼지않았다. 요즘 각광을 받는 소

    중앙일보

    1974.06.25 00:00

  • 소양강상류서 양 푸짐…예당·초평도 호조

    농사철을 맞으면서 여러곳에서 물을빼고 있다. 성남·고부·추산·남포등이 물을 빼고있으며 산란이 끝나 월척량산은 없이 예당·초평·소양강등에서 양으로 호조를 보인주였다. 요즘 새로 각광

    중앙일보

    1974.06.17 00:00

  • 산란끝나 고기들 깊이 잠적…조황 시들

    오랜만에 화창한 주말을 맞았으나 이미 산란이 끝났고 여름으로 접어들어 고기들이 깊은 곳으로 회유하는바람에 성적이 좋지않았다. 다만 파노호의 월척경산과 만수의 예당·소양강등 일부가

    중앙일보

    1974.06.10 00:00

  • 왕실·예당·영암등에서풍어

    주말마다의 일기불순은이젠 고질화되었다. 지난주도 주말에몰아친 강풍으로성적은 좋지않은편이었다. 그런중에서 성적이좋았던곳은군산옥실, 예당, 칠보, 영암호, 운암등 비교적장거리. 왕실은

    중앙일보

    1974.06.03 00:00

  • 원정팀 호조…영암서 혼자 8수월척

    토요일 몹시 내린 비와 바람으로 기대한 것만큼은 못됐으나 원정「팀」에서 좋은 성적을냈다. 영암 금호지로 수요낚시를 나간 「풍작」은 전회장 이부일씨가 35무를 비룻해 혼자 8수의윌척

    중앙일보

    1974.05.28 00:00

  • 양은 적으나 알 굵은것 많아 월척22수

    주말에 내린 비매문에 저조한 곳이 있었으나 대형이 쏟아져 운의 부진을 「커버」할수 있었다. 멀리 전남영암까지 나간 「?작」은 고영식씨가 4수, 전영결씨가 36·3㎝등 모두 12수의

    중앙일보

    1974.05.20 00:00

  • 윤4월에도 없는 최호황…월척 백수

    윤4월로 터지지 못한다던 조황이 드디어 올돌어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주 월척은 1백수에 육박했으며 양으로도 거의가 호황이었다. 항상 대형으로 수준급에 머무르던 송전에서 41수

    중앙일보

    1974.05.13 00:00

  • 낚시터마다 쏟아진 풍어…월척 50여수

    오랜만에 보는 화창한날씨에 각회는 낚시터 마다형·양에서 짬짤한 재미를보았다. 그중에서 특기할만한 곳은 쌍룡·배포·연밭·잠홍등. 쌍룡은 주요낚시서 「강태공」이 상류수초에서 김우현씨

    중앙일보

    1974.05.06 00:00

  • 예년평균수확 하회…월척 48수에 그쳐

    연 4주째 주말마다 비가 내렸다. 지난주는 주중의 수온도 내린데 바람까지 겹쳐 산란기치고는 평작을 하회했다. 충남도가 도내 74개 저수지를 추가로 금어구로 발표했으나 지명으로 발표

    중앙일보

    1974.04.30 00:00

  • 야속한 비바람…백곡서 「삼오」등 월척65수

    야속할 정도로 주말마다 찾아오는 비와 강풍속에서도 산란이 시작됐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낸곳이 많았다. 그 대표적인곳이 백곡. 충북진천에있는 백곡은 상류보리밭부근이 「포인트」로 주간

    중앙일보

    1974.04.22 00:00

  • 백곡서 월척20수…송전선 38·5cm짜리도

    모처럼 기다리는 주말마다 비가 내렸다. 지지난주는 빗속에서도 호황을 보였으나 지난주는 비로인한 만수, 수온강하등으로 산란기를 앞둔 낚시치고는 이렇다할 곳이 없었다. 다만 비가 오고

    중앙일보

    1974.04.15 00:00

  • 「해남원정」서 월척 15수

    수산청은 지난4일자로 전국 2백53개 저수지에 대해앞으로 2년간 낚시를 금지시켰다. 대성·고삼·문방·대원·무을등은 자주 찾던 곳으로 위반하면 2년이하징역, 또는 10만∼70만월의

    중앙일보

    1974.04.08 00:00

  • 「해남원정」서 월척 15수

    수산청은 지난4일자로 전국 2백53개 저수지에 대해앞으로 2년간 낚시를 금지시켰다. 대성·고삼·문방·대원·무을등은 자주 찾던곳으로 위반하면 2년이하징역, 또는 10만∼70만월의 벌

    중앙일보

    1974.04.08 00:00

  • 입김 최적… 월척도 44수나 문방서만 23수

    주말에는 곳에 따라 비바람이 있었으나 주간의 따뜻한 기온으로 몇 군데가 터지면서 월척44수로 금년 봄낚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금어지역으로 돼있으나 아직 낚시가 허용되는 문방은

    중앙일보

    1974.04.01 00:00

  • 월척10수… 물이 차 저조

    봄 날씨답지 않게 영하를 맴돌던 지난주 기온 때문에 크게 터진 저수지가 없이 전부가 고른 수준이었다. 낚시소식 몇 가지를 보면 예당이 인원별로 하던 입장료를 금년부터는 대형 버스

    중앙일보

    1974.03.25 00:00

  • 월척3수…준척 여러 곳서

    바람이 좀 일었을 뿐 화창한 봄 날씨였으나 조황은 기대한 것만 못했던 주였다. 시조회가 많았던 지난주는 신정호등 몇 곳만이 몇 대씩 모였을 뿐 비교적 여러 곳으로 나뉘어 각 낚시터

    중앙일보

    1974.03.18 00:00

  • 강풍에 시조회 성적 저조

    주말하루를 기다리며 사는 꾼들에게는 악운의 날이었다. 살얼음이 잡힐 정도로 갑자기 내린 기온과 대를 휘두르기도 힘들 정도의 강풍은 지난 주말 잡쳐버렸다. 전체적으로 부진한 속에 1

    중앙일보

    1974.03.11 00:00

  • 시조회로 즐긴 첫 봄 낚시

    많은 낚시 회가 봄 낚시 시조 회를 가진 지난 주말은 초지·지평을 비롯한 몇 곳에서만 최후의 얼음 구멍 치기를 했을 뿐 나머지는 긴 대를 마음대로 휘두르며 하루를 즐겼다. 날씨는

    중앙일보

    1974.03.04 00:00

  • 늦추위로 저조…월척2수뿐

    주말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봄 낚시로 접어들라던 낚시가 주춤했다. 주중까지 좋던 성적이 주말은 저조, 7대가 몰린 옥골이나 초지 등 기대한 곳이 좋지 않았다. 지난주까지 대형

    중앙일보

    1974.0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