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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빙불완전…조황저조
영하10도를 밑도는 강추위로 붕어의 입질도 뜸했고 꾼들도 추위와 싸우느라 고생이 많았으나 일부 저수지는 아직도 결빙이 불안전해 조황은 좋지 않았다. 지난주 꼽을만한 곳은 형의 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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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의 스타트…연휴월척 18수|해남 개초서만 11수나 쏟아져
○…75년의 낚시는 1일부터 3일까지의 연휴, 주말인 5일까지 계속된 출조에서 보고된 것만 18수의 월척이 나와 쾌조의「스타트」를 보였다. ○…늦가을 월척을 중산하던 전남 해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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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리서 월·준척, 양도 풍성|개군선 65cm잉어로 환성 올려
풍성한 월척, 금어지 설정으로 기복이 심했던 소년의 낚시도 이제 조용히 막을 내렸다. 지난주는 온수리가 다시 가능성을 보여 「아현」이의 이정기씨 30.5cm, 「개봉」 박하군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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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낚시 조황 계속부진|진천 옥골에서 겨우 월척
기온이 계속 영하에 머물러 빙상낚시가 본격적인 단계로 접어들었으나 겨울낚시라 조황은 별로 좋지 않았다. 빙장 낚시의 「메카」인 강화는 구리포가 양에서 좋았던 반면 공개수로는 부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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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낚시 점차 본궤도에 강화 쪽「구리포」버스 몰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으로 빙상낚시가 점차 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난주는 역시 강화방면의 빙상낚시가 결과에서 좋았다. 요즘 강화방면 빙상낚시의 쌍벽을 이루는 공개·구리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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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쪽 수노에서 첫 빙상낚시|전천후 낚시터 예당은 한물 가
○…초겨울 낚시서 빙상낚시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요즘 날씨는 꾼 들을 어렵게 만들고있다. 지난주 한파는 각 저수지마다 살얼음이 얼어 조황은 극히 저조. 강화방면 수로가 결빙돼 올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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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해진 날씨로 호황|예당에 버스 37대 몰려
겨울 낚시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돼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황은 평작 이상. 예당은 유사이래 기록인 37대의 「버스」가 몰려들고 넓은 예당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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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쌍룡·신정호 등에서 겨울 낚시답지 않은 호황
겨울 낚시로 접어들면서 출조하는 장소가 몇 군데로 압축됐다. 예당·신정호·잠홍·쌍룡 등과 장거리로 전남 정도. 그중 예당이 겨울낚시답지 않게 양에서 푸짐했고 쌍룡은 월척이 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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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은 대형양산의 해|납회 끝 낸 올해 낚시결산
지난 주말(10일)로 거의 모든 낚시회가 74년도 낚시 납회를 갖고 일부는 겨울낚시 시조회를 겸했다. 납회는 그 해 낚시회 활동을 총 결산하는 마지막 모임. 그래서 납회가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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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낚시 초반 조황 저조 복당 등서 그런대로 재미
겨울낚시로 접어들며 조황이 뚝 떨어졌다. 몇 주전 가을낚시가 옛날일 정도로 달라진 성적은 형·양에서 가을낚시의 최저가 요즘은 최고. 지난주는 배포·신정호·쌍룡·송전·예당 등에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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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따라 조황 급강하…월척은 7수뿐
많은 낚시회가 겨울낚시 시조회를 가졌다. 그것은 이미 기온이 겨울날씨로 내려가 초봄부터 시작된 낚시의 황금「시즌」이 끝났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의 조황은 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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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부터 납회…겨울낚시 시구회
몇 해 전만 해도 이맘때면 1년래 쓰던 대를 손질해 넣고 다음해 봄을 기다렸지만 이젠 겨울낚시의 성행으로 그렇지만도 않은 듯. 많은 낚시회가 다음주일로 납회를 갖지만 겨울낚시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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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떨어졌으나 「쪽실」 「업성」서 호황
주말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바람도 강했고 수온마저 떨어졌으나 쪽실·업성·개초 등이 호황을 보였다. 쪽실은 「대홍」이 19주째 계속 나가 짭잘한 재미를 보고 있는데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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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개초 지 호조…월척 22수·준척 백수
지난주의 조 황은 장거리 원점에서 양이 푸짐했고 중부지방에서는 양에서는 저조했으나 몇 군데가 형에서 좋았다. 멀리 해남 개초 지에 2박3일로 떠난「솔」과「풍존」은 총 월척22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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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저하·천둥·번개로 조황 최악 강화방면 어류정 등 서서히 활기
수온이 내리면서 각 저수지의 입질이 뚝 떨어졌다. 거기다 배수로 인한 「포인트」의 변동, 주말의 천둥·번개는 조황을 최악의 상태로 몰아넣었다. 양의 진주남강은 추석 낚시에서 계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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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실 등 가을낚시 점차 활발
수온이 내리면서 점차 각 낚시터의 입질이 바뀌고 있다. 늦가을 낚시의 쪽실 등이 활기를 띠고 여타는 내림세를 보였다. 거기다 주말에 분 강풍이 조황을 망쳐 쪽실·신창 말고는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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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물 빠져 조황부진
○…들만엔 한창 벼가 무르익고 있다. 논둑을 걷는 조사들은 농민들과 마찰이 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철이다. 각 저수지마다 물을 빼는 등 변동이 많아 이렇다할 조황이 없이 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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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내려 고기들 숨고 밤낚시 새우잠도
비 끝에 기온이 급강하했다. 수온도 따라 내리고 바람까지 겹쳐 조황이 좋지 않았을 뿐 더러 밤낚시도 몹시 추웠다. 이런 속에 진죽이 형·양에서, 초평이 형에서, 남강·삼봉이 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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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에 17개 낚시회 몰려 월척 42수 거둬
○…날씨는 좋았으나 수온이 내려가 조황은 좋지 않았다. 요즘 새벽 입질이 비교적 좋기 때문에 거의가 밤낚시를 나갔으나 잘 되는 몇몇 곳에 집중돼 혼잡을 빚기도 했다. ○…요금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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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부 낚시회 말썽
TV·자봉틀 등 고가의 상품을 내건 낚시대회가 사행심을 조장하는 등 본래의 낚시도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뜻 있는 사람들의 지탄을 받아왔는데 결국 「영동클럽」에서 사고를 냈다.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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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낚시 채비…초평이 입질 좋아
더위와 싸우던 여름낚시도 끝물.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어 가을낚시를 예고한다. 산란기 봄낚시에야 비길 수 없지만 활발한 입질이 기대된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 조황은 평작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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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 조 황 나빠
무더운 날씨로 밤낚시가 제철을 맞았으나 조 황은 부진. 지난주는 비교적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나갔으나 형에서 장안, 양에서 인평·금당·어류정 등 몇 곳을 빼고는 이렇다 할 조 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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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자리잡기 어려워, 파노호 잉어 호조
지난주 중부지방에 내린 호우로 저수지마다 물이 불고 한편으론 계속 물 빼기 때문에「포인트」선정이 어려웠던 주였다. 월척에서 선두를 달리던 장안에서는 양에서는 좋지 않았으나 월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