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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결빙불완전…조황저조

    영하10도를 밑도는 강추위로 붕어의 입질도 뜸했고 꾼들도 추위와 싸우느라 고생이 많았으나 일부 저수지는 아직도 결빙이 불안전해 조황은 좋지 않았다. 지난주 꼽을만한 곳은 형의 사리

    중앙일보

    1975.01.13 00:00

  • 쾌조의 스타트…연휴월척 18수|해남 개초서만 11수나 쏟아져

    ○…75년의 낚시는 1일부터 3일까지의 연휴, 주말인 5일까지 계속된 출조에서 보고된 것만 18수의 월척이 나와 쾌조의「스타트」를 보였다. ○…늦가을 월척을 중산하던 전남 해남 개

    중앙일보

    1975.01.06 00:00

  • 온수리서 월·준척, 양도 풍성|개군선 65cm잉어로 환성 올려

    풍성한 월척, 금어지 설정으로 기복이 심했던 소년의 낚시도 이제 조용히 막을 내렸다. 지난주는 온수리가 다시 가능성을 보여 「아현」이의 이정기씨 30.5cm, 「개봉」 박하군씨 3

    중앙일보

    1974.12.30 00:00

  • 겨울낚시 조황 계속부진|진천 옥골에서 겨우 월척

    기온이 계속 영하에 머물러 빙상낚시가 본격적인 단계로 접어들었으나 겨울낚시라 조황은 별로 좋지 않았다. 빙장 낚시의 「메카」인 강화는 구리포가 양에서 좋았던 반면 공개수로는 부진한

    중앙일보

    1974.12.23 00:00

  • 빙상낚시 점차 본궤도에 강화 쪽「구리포」버스 몰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으로 빙상낚시가 점차 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난주는 역시 강화방면의 빙상낚시가 결과에서 좋았다. 요즘 강화방면 빙상낚시의 쌍벽을 이루는 공개·구리포 수

    중앙일보

    1974.12.16 00:00

  • 강화 쪽 수노에서 첫 빙상낚시|전천후 낚시터 예당은 한물 가

    ○…초겨울 낚시서 빙상낚시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요즘 날씨는 꾼 들을 어렵게 만들고있다. 지난주 한파는 각 저수지마다 살얼음이 얼어 조황은 극히 저조. 강화방면 수로가 결빙돼 올 처

    중앙일보

    1974.12.10 00:00

  • 포근해진 날씨로 호황|예당에 버스 37대 몰려

    겨울 낚시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돼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황은 평작 이상. 예당은 유사이래 기록인 37대의 「버스」가 몰려들고 넓은 예당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보통

    중앙일보

    1974.12.02 00:00

  • 예당·쌍룡·신정호 등에서 겨울 낚시답지 않은 호황

    겨울 낚시로 접어들면서 출조하는 장소가 몇 군데로 압축됐다. 예당·신정호·잠홍·쌍룡 등과 장거리로 전남 정도. 그중 예당이 겨울낚시답지 않게 양에서 푸짐했고 쌍룡은 월척이 4수,

    중앙일보

    1974.11.26 00:00

  • ○…기온도 영하로 떨어지고 겨울 낚시도 시작되었지만 수온이 안정된 호심에 얼음을 깨고 앉을 상태는 아니어서 조황은 아직 부진한 상태. 지난주는 형에서 신정·영암 금호와 양에서 예당

    중앙일보

    1974.11.18 00:00

  • 74년은 대형양산의 해|납회 끝 낸 올해 낚시결산

    지난 주말(10일)로 거의 모든 낚시회가 74년도 낚시 납회를 갖고 일부는 겨울낚시 시조회를 겸했다. 납회는 그 해 낚시회 활동을 총 결산하는 마지막 모임. 그래서 납회가 끝나면

    중앙일보

    1974.11.14 00:00

  • 겨울낚시 초반 조황 저조 복당 등서 그런대로 재미

    겨울낚시로 접어들며 조황이 뚝 떨어졌다. 몇 주전 가을낚시가 옛날일 정도로 달라진 성적은 형·양에서 가을낚시의 최저가 요즘은 최고. 지난주는 배포·신정호·쌍룡·송전·예당 등에서 월

    중앙일보

    1974.11.11 00:00

  • 기온 따라 조황 급강하…월척은 7수뿐

    많은 낚시회가 겨울낚시 시조회를 가졌다. 그것은 이미 기온이 겨울날씨로 내려가 초봄부터 시작된 낚시의 황금「시즌」이 끝났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의 조황은 그 전

    중앙일보

    1974.11.05 00:00

  • 내주부터 납회…겨울낚시 시구회

    몇 해 전만 해도 이맘때면 1년래 쓰던 대를 손질해 넣고 다음해 봄을 기다렸지만 이젠 겨울낚시의 성행으로 그렇지만도 않은 듯. 많은 낚시회가 다음주일로 납회를 갖지만 겨울낚시 시조

    중앙일보

    1974.10.28 00:00

  • 수온 떨어졌으나 「쪽실」 「업성」서 호황

    주말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바람도 강했고 수온마저 떨어졌으나 쪽실·업성·개초 등이 호황을 보였다. 쪽실은 「대홍」이 19주째 계속 나가 짭잘한 재미를 보고 있는데 지난주

    중앙일보

    1974.10.22 00:00

  • 해남 개초 지 호조…월척 22수·준척 백수

    지난주의 조 황은 장거리 원점에서 양이 푸짐했고 중부지방에서는 양에서는 저조했으나 몇 군데가 형에서 좋았다. 멀리 해남 개초 지에 2박3일로 떠난「솔」과「풍존」은 총 월척22수에

    중앙일보

    1974.10.14 00:00

  • 수온저하·천둥·번개로 조황 최악 강화방면 어류정 등 서서히 활기

    수온이 내리면서 각 저수지의 입질이 뚝 떨어졌다. 거기다 배수로 인한 「포인트」의 변동, 주말의 천둥·번개는 조황을 최악의 상태로 몰아넣었다. 양의 진주남강은 추석 낚시에서 계속된

    중앙일보

    1974.10.07 00:00

  • 쪽실 등 가을낚시 점차 활발

    수온이 내리면서 점차 각 낚시터의 입질이 바뀌고 있다. 늦가을 낚시의 쪽실 등이 활기를 띠고 여타는 내림세를 보였다. 거기다 주말에 분 강풍이 조황을 망쳐 쪽실·신창 말고는 저조.

    중앙일보

    1974.09.30 00:00

  • 저수지 물 빠져 조황부진

    ○…들만엔 한창 벼가 무르익고 있다. 논둑을 걷는 조사들은 농민들과 마찰이 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철이다. 각 저수지마다 물을 빼는 등 변동이 많아 이렇다할 조황이 없이 고른

    중앙일보

    1974.09.23 00:00

  • 수온 내려 고기들 숨고 밤낚시 새우잠도

    비 끝에 기온이 급강하했다. 수온도 따라 내리고 바람까지 겹쳐 조황이 좋지 않았을 뿐 더러 밤낚시도 몹시 추웠다. 이런 속에 진죽이 형·양에서, 초평이 형에서, 남강·삼봉이 양에서

    중앙일보

    1974.09.17 00:00

  • 초평에 17개 낚시회 몰려 월척 42수 거둬

    ○…날씨는 좋았으나 수온이 내려가 조황은 좋지 않았다. 요즘 새벽 입질이 비교적 좋기 때문에 거의가 밤낚시를 나갔으나 잘 되는 몇몇 곳에 집중돼 혼잡을 빚기도 했다. ○…요금 대형

    중앙일보

    1974.09.09 00:00

  • 상품부 낚시회 말썽

    TV·자봉틀 등 고가의 상품을 내건 낚시대회가 사행심을 조장하는 등 본래의 낚시도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뜻 있는 사람들의 지탄을 받아왔는데 결국 「영동클럽」에서 사고를 냈다. 「영동

    중앙일보

    1974.09.03 00:00

  • 가을낚시 채비…초평이 입질 좋아

    더위와 싸우던 여름낚시도 끝물.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어 가을낚시를 예고한다. 산란기 봄낚시에야 비길 수 없지만 활발한 입질이 기대된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 조황은 평작이상.

    중앙일보

    1974.08.26 00:00

  • 밤낚시 조 황 나빠

    무더운 날씨로 밤낚시가 제철을 맞았으나 조 황은 부진. 지난주는 비교적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나갔으나 형에서 장안, 양에서 인평·금당·어류정 등 몇 곳을 빼고는 이렇다 할 조 황이

    중앙일보

    1974.08.12 00:00

  • 빗속 자리잡기 어려워, 파노호 잉어 호조

    지난주 중부지방에 내린 호우로 저수지마다 물이 불고 한편으론 계속 물 빼기 때문에「포인트」선정이 어려웠던 주였다. 월척에서 선두를 달리던 장안에서는 양에서는 좋지 않았으나 월척은

    중앙일보

    1974.08.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