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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은 6월30일로 금어령|가뭄으로 조황은 좋은 편
○…극심한 가뭄으로 조황은 양에서 호황인 반면 출조할 만한 몇 군데에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 예로 제일 깊은 곳의 수심이 90㎝인 장안은 물 반, 고기 반의 표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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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터 강도사고 잇달아|낚시터 바가지요금도 여전
○…요즘 각 낚시터에서 도난·입장료시비, 바가지요금 등의 시비가 잦다. 지난주 버들못에서는 밤낚시를 하던 조사를 청년들이 물 속에 밀어넣고 릴낚시를 가지고 도망하는가 하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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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서 비교적 좋은 편|물 빼는 곳 미리 알아둬야
○…농사철이라 심하게 물을 빼고 있다. 저수지는 논에 물을 대기 위해 있는 것이니 물을 빼는 것은 당연한 일. 정확한 사전답사와 정보로 이를 극복할 시기다. 지난주는 장거리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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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소나기·천둥·번개가 있었지만 조황이 소강상태에 머무른 것은 이 때문만은 아닌 듯. 7월 여름낚시가 제철로 들어설 때까지 이런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는 마량도 약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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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속의 금고」서 쏟아진 「비리」
거액의 외화를 해외에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덜미가 잡힌 신영술씨(전 한국철강대표이사) 부부의 재산도피사건은 한마디로 『기업은 망해도 기업인은 살찐다』는 일부 반사회적 기업인의 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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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기 맞아 조황 점차 침체 마량·닷개·예당 등서는 호조
○…여름 낚시를 앞두고 조황은 점차 침체되는 느낌. 이유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이때쯤 되면 산란도 완전히 끝나고 물을 심하게 빼 붕어의 회유가 활발치 않은 때문. 그런 중에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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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미량서 형·양 「히트」 올 최대 41.5cm 짜리 수확
○…농사철로 접어들면서 심하게 물을 빼는 곳이 많아 장소 「포인트」차가 심했다. 물을 빼는 곳은 잠홍·배포·학성·성남·목골·각시울·어천 등. ○…지난주는 남포·마량이「히트」였고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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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낚시에 월척 쏟아져 파로호선 75cm짜리 잉어
○…산란이 아주 끝난 곳, 아직 2차 산란 중인 곳 등 저수지에 따라 차가 심했다. 그 중에도 산란중인 장거리와 잠홍·남포등이 두드러진 성적을 보였다. ○…전남 강진군 대구면 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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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 끝나 평조를 약간 상회|「낚시설」 발표에 어리둥절
낚시세 문제가 도하각 신문에 발표되어 꾼들을 궁금케 했으나 수산청실무진의 말로는 그런 방향으로 연구하고있는 단계이므로 법적인 뒷받침 등 아직 어떻게될지 모른다는 얘기다. 지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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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로 전반적으로 저조|농사철 농민들과 마찰도
5월 들어서도 주말에 비가 내렸다. 꾼 들에겐 짜증스럽지만 농촌엔 필요한 비. 농사철로 접어들며 낚시터에 주민들과 분규가 잦다. 이쪽은 취미지만 그쪽은 생업이니 만큼 논둑·곡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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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호우로 저조 대관서 주중 월척94수
시기로 봐서 몇 군데쯤은 터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토요일의 호우로 갑자기 물이 불고 일요일의 비바람까지 겹쳐 평균 조황은 저조. 다만 주중에 대관이 월척에서, 주말은 수산이 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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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풍토개선은 요원 금어 지구의 불법낚시 등
○…낚시계 풍토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어 왔지만 아직도 요원한 듯. 장거리만 뛰던 C낚시가 금어로 묶인 상암에서 불법낚시를 하고 다른 장소로 발표, 수요 낚시로 나가려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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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 시작 안 돼 조황은 평작 「보트이용」해 꼴미 등서 월척
○…오랜만에 맞은 화창한 주말이었으나 아직 산란이 시작되지 않아 조황은 평작. 꼴미·고부·송곡 등 몇 군데서「보트」·긴 장화를 이용한 회원들만이 월척재미를 봤다. 각 낚시터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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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 앞두고 곳곳서 대형|연휴 원정서 월척만도 63수
○…산란기를 앞둔 4월이라 여기저기서 대형이 터졌다. 4월 들어서도 주말엔 비가 내렸으나 연휴로 장거리를 뛸 수 있어 조황은 푸짐한 편. 월척만 63수가 보고됐다. ○…장거리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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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들에 잔인한 3월|대관서 월척 14수 잡혀|배포서도 다량 재미봐
3월은 꾼들에게 잔인한 달. 마지막 주말까지도 강풍으로 고전케 했다. 지난주말은 형·량에서 대관이 월척14수 등 단언 앞섰고 배포도 좋은 편. 그 외에 연밭·영암 등 장거리에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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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불어 양에 저조
3월들어 네번째로 맞0는 우울한 주말. 비는 뿌리지 않았으나 기온이 차고 낚싯대를 던지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세게불어 양에선 보잘 것이 없었다. 다만 23수의 윌척이나와 위로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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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나빠…날씨 불순|시조 회는 고기보다 상품 푸짐|월척은 겨우 9수에 머물어
요즘의 날씨는 작년3월 주말마다 비바람으로 얼룩졌던 양상을 닮아 꾼 들을 괴롭힌다. 3주 계속해 날씨가 나빴던 지난 주말은 이렇다 할 곳 없이 조 황이 중간에 머물렀고 월척은 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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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조황 극히 저조|신도 등지 양호…노성 재미 못 봐|월척은 겨우 2 수뿐
지루했던 겨울을 보내고 3월 두 번 째로 맞은 주말은 봄비가 하루종일 내려 봄 냄새는 만끽했으나 시조 회를 가졌던 20여 개 낚시 회 등 조 황은 극히 저조. 월척은 단 2수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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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낚시회서 시조회|조춘 답잖게 월척 수확
3월 초하룻날 내린 눈이 낚시를 위해 길조냐 흥조냐를 따지는 「꾼」들이 많을 정도로 3월 첫 주의 낚시는 기대를 걸게 했다. 게다가 20여개 낚시회가 시조회를 갖는 등 꾼들도 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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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탓…근래 드문 부진 조황 버스 12대에 월척 한수 없기도
3월 해빙을 바라보는 2월의 마지막 주. 겨울도 봄도 아닌 어정쩡한 날씨덕분에 조황은 예상대로 수준 이하. 월척이 몇 수 있긴 했어도 대부분이 참가의 의의만을 발휘했다. 12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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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약해져 대체로 저조한 편|대형 쏟아진 횡성 한치지 새로 각광
겨울낚시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빙 질이 약해져 얼음을 타기 힘들게 된 곳이 많다. 지난주는 칠성·추산·한치 등 몇 곳에서 형에서 좋았을 뿐 양으로는 극히 저조. 전 전주에 갑자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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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월척 쏟아져 나와 괴산 칠성지서만 주 50수
주중에 튼튼히 언 얼음에 결울 날씨답지 않은 주말기온은 빙상낚시에 최적. 그래서 그런지 산란기를 상회하게 월척이 터진 곳이 있었고 전체적인 조 황도 평작을 상회. 버림받던 충북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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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수확 없이 평작유지|「양지울」서 20cm 이상 2백수
○…주중에 내린 비와 주말의 따뜻한 날씨로 여기저기 얼음이 녹았다. 여러 곳으로 나뉘어나간 지난주는 뚜렷한 곳이 없이 평작을 유지. ○…그런 중에도 석장·양지울·월낭 등이 나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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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계속…절반이 빈바구니|사리서만 월척14수 쏟아져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서 여러 곳에 나뉘어 겨울낚시의 가능성을 타진했으나 사리만이 좋은 성적을 보였다. 사리는 지난 수요일 10수의 월척과 잔고기가 쏟아졌고 주말에는 양에서 부진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