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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43수나…봄철과 맞먹는 호조
○…겨울철 얼음 구멍치기 낚시의 조황이 봄철 산란기 때의 성적과 맞먹는 호조를 보였다. 지난 주말의 조황 보고서에는 무려 43수에 이르는 월척이 나와 4, 5월 한참 대의 월척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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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빼는 저수지 많아 조황저조|의암호과 아산호선 짭잘한 재미
○…저수지가 만수에다 물을 빼는 곳이 많아 조황은 저조했다. 의암호가 수와 양에서 좋았고 아산호가 그런대로 잡는 재미가 있었다. 의암호는 「구의」가 나가 김봉안씨 33.4cm등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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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가뭄으로 저수지 낚시 자제
계속되는 가뭄으로 낚시 연합회가 회원들에게 「가뭄극복 협조」「농작물 보호」 등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지만 저수지 출조 중지 등 어느 정도의 자제가 필요한 것 같다. 초평·대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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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골」선 혼자서 잔챙이 70수
○…빙상낚시가 모두 끝나고 물낚시로 접어들었다. 물낚시는 오랜만에 긴대를 휘두르는 맛은 있지만 아직은 일러 조황은 뚜렷한곳이 없었다. 지난 주말은 월척 몇수씩이 나왔을뿐 예당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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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 빙상에 3백여명 모여…평균 40수
○…무오의 새해도 끈질긴 조사들의 빙상낚시로 시작되었다. 1일부터 시작된 3일간의 연휴는 강정외포리의 평균 20∼40수 (용산·금천)와 밀양 광택의 3∼5kg(금성), 대?의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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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 장자못서 34cm자리 대어 올려
○…76년의 막을 내리는 26일 주말의 낚시는 몇개 낚시회가 추위를 무릅쓰고 출조했다는 기록만을 남겼다. 이제부터 추위로 결빙이 되어 빙상낚시가 가능해지면 77년 초에는 각광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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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없는 부진한 조황 속…용인 자연농원엔 잉어낚시 활기
수로·저수지가 모두 고전하는 가운데 용인 자연농원의 잉어낚시가 상대적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신당」과 「현대」가 매일 낚시로 나가 1주간 총 1천2백여수의 잉어를 올렸다.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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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 바람까지… 월척은 1수뿐
각 낚시외가 납 회·시조 회 등 겨울채비를 차리고는 있지만 조 황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75년 도 11월말께만 해도 구수·신갈 등에서 월척이 몇 수씩 나와 체면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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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계속부진…양으로 재미본 「예당」
○…바닥을 맴도는 조황은 지난주도 회복을 못한채 답보상태. 날씨는 풀렸지만 계절이 바뀌는 때라 그런지 조황보고 자체가 몇 건 안될 정도였다, ○…지난주는 자연농원의 잉어낚시와 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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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 용인자연농원선 잉어 75cm 짜리도
○…지난 17일 열린 정화위원회는 앞으로 10cm 이하의 치어를 방류하는 운동을 펴나가기로 결정했다. 각 낚시회와 조사들이 협조하면 별로 어렵지 않게 고질적인 이 문제가 해결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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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납회 준비 속에 월척 14수로 평작
낮과 밤의 수온 차가 심해 조 황이 계속 저조한가운데 각 낚시 회가 가을낚시 납회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주는 강풍의 영향으로 양에서 좋지 않았고 형은 월척이 14수로 평작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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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황 저조…기온 낮아 월척 몇 수 못 올려
밤 기온이 갑자기 내려서 라지만 지난 주말 조 황은 그야말로 바닥을 기었다. 어느 곳이나 형·양에서 극히 저조. 창후리에서 열린 전국 낚시연합회 창립기념 낚시대회는 1백 개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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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전면 금지됐던 「보트」낚시가 45만평이상 저수지에 해 7월29일자로 해제됐다. 해당 지는 초평·신갈·송전·고삼·금광·금당·논산·청좌·봉선동 9개로 「댐」은 제외됐다. 8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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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본격적인 중복더위가 시작되던 지난 주말은 꾼들에겐 희비가 겹친 주. 밤낚시하기에 다시 좋은 날씨여서 즐거운 마음으로 출조는 했으나 「보트」 낚시금지의 추상같은 수산청 영(?)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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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의 장해옥씨 47cm 월척
비도 많이 내려 꾼들이 희망을 걸었던 지난 주는 연휴까지 끼어 80여 낚시회가 2박3일의 원정을 떠나기도 했으나 파노호·경천· 신정· 비당· 소양호등에서 월척이 쏟아졌고 해수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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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가뭄으로 지난주 조형 대체로 저조
○…계속되는 가뭄은 농사에도 타격이 클뿐더러 낚시까지 위협하고 있다. 초평·도고·내가는 거의 바닥을 드러내 비가 올때까지 무기한 낚시를 금지시킨다는 보고. 그밖에도 삼봉·회암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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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성
○…오랜 가뭄으로 저수지마다 물이 말라 조황은 좋지 않았다. 갈수기에는 농민들의 신경이 날카로워 질 수밖에 없는데 이럴 때일수록 낚시터에서 몸가짐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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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 조황상승…경천등 관리인 불친절|황금의 연휴, 「어린이날」만은 가족과함께
○…마음을 들뜨게하는 황금연휴. 산란기의 연휴를 놓치지 않으려는게 조사들의 심리겠지만 어린이날 하루쯤은 가족들을 위해 할애하는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지난주는 산란기에 접어들어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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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리서만 월척 32수
○…지난주로 서울근교의 금어지들이 많이 풀려 조황의 기복이 심했다. 전체적으로는 오전의 동풍이 방해가 되어 산란기를 앞둔 낚시답지 않았으나 오산 서리등은 한낚시회가 당일보 32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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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원과 문방서 대호황
지난주는 겨울낚시의 마지막주가 됐다. 몇군데서 위태위태한 빙상낚시를 했을뿐 거의가 긴대를 휘두르며 물낚시를 즐겼다. 지난주는 수요일까지 용인자연농원이 「러쉬」를 이뤘고 주말은 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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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금어지에서 낚시하는 사람 많아|강풍잦았던 지난주 조황은 대체로 저조
○…겨울낚시가 과열되면서 보호수면에 의식적으로 출조, 낚시도 제대로 못하고 물러나는등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비록 현지 주민들이 인정으로 맞더라도 법적으로. 묶인 저수지는 풀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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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곳곳서 월척·준척 질서있는 낚시풍토 아쉬워
○…병신새해를 맞아 조사여러분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빌며 아울러 올해는 좀 더 질서있고 명랑한 낚시풍토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연초 조황은 쏟아진 월척·준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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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들 성화로 조황은 저조|초평, 금년 월척2백3수 기록
가을 낚시철로 접어들며 각 낚시터에서 잔챙이들이 성화를 부리고있다. 거의가 10∼15cm로 그저 잡는 재미뿐. 지난 주말은 폭우로 조황의 변화가 많았다. 초평은 7대가 몰려 연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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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조황 극히 저조|신도 등지 양호…노성 재미 못 봐|월척은 겨우 2 수뿐
지루했던 겨울을 보내고 3월 두 번 째로 맞은 주말은 봄비가 하루종일 내려 봄 냄새는 만끽했으나 시조 회를 가졌던 20여 개 낚시 회 등 조 황은 극히 저조. 월척은 단 2수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