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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연말연시 최대 11일 쉰다…격려금은?
삼성 그룹 임직원들이 이번 연말연시에 최장 11일을 쉴 전망이다. 26~28일과 징검다리 휴일인 24, 31일에 연·월차 휴가를 내는 방식으로다. 11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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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보다 먼저 ‘마미 트랩’부터 뛰어넘어라
여성 임원 모임 WIN의 간판 멘토들이 서울 서소문로 중앙SUNDAY 사무실에서 만나 여성 후배와 본인들의 직장을 화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왼쪽부터 최신애 한국리서치 부사장,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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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보다 먼저 ‘마미 트랩’부터 뛰어넘어라
여성 임원 모임 WIN의 간판 멘토들이 서울 서소문로 중앙SUNDAY 사무실에서 만나 여성 후배와 본인들의 직장을 화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왼쪽부터 최신애 한국리서치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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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한 번” 약속 지켜 ‘일생 내내’ 인생 가치 되새겨요
노이슈반스타인 성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우진이. 아산시 모종동에 살고 있는 이선호씨 가족은 지난해 여름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이씨의 가족여행기는 유럽여행카페 네이버 ‘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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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구에 화장실 1개 '닭장집' 여공들 밤엔…
29년 전 구로공단에서 미싱일을 했던 김영미씨가 당시 살던 서울 금천구 가산동 ‘닭장집’ 앞에 섰다. 김씨는 “한 평 반 남짓한 방에 3명이 살았다”고 말했다. [안성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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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연금술사, P당
알파벳 P에 한자 집 당(堂)자를 써서 P당이라 이름 지었다. PR, Promotion, Publishing, Production, Performance, camPaign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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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도 내년 7월부터 주 40시간 근로
내년 7월부터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의 법정 근로시간이 주당 40시간(주 5일 근무 형태)으로 줄어든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의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안을 5일 입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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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준원장칼럼] 추석선물? 수면 임플란트 아니면 효도 아니잖아요~
5월 어버이의 날이 지나고 부모님의 안부를 잊고 살아온 모양이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자 아무리 바쁘고 지치는 일상의 연속이지만 "부모님께 더욱 잘하자!" 라고 새삼스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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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책’ 펴낸 이향정 교수
“영어 잘 하고 얼굴만 예쁘다고 스튜어디스가 되는 건 아니예요.” 대한항공에서 18년간 스튜어디스로 근무하고 지금은 백석문화대 관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이향정(39·사진)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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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8200만원" 수협, 유흥업소서 수천 만원 지출
수협중앙회 직원들이 법인카드로 룸살롱과 단란주점 등 유흥업소에서 수천 만원의 유흥비를 지출한 사실이 국정감사 결과 드러났다. 이계진 한나라당 의원은 6일 열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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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먹을거리 장터 참가업소 모집外
◆먹을거리 장터 참가업소 모집 천안시는 웰빙식품엑스포(9월11~20일)와 흥타령축제(9월23~27일) 기간에 운영하는 ‘먹을거리 장터’ 참가 업소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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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오피스텔 9월부터 전매 제한
올 하반기부터 모든 음식점은 쇠고기를 사용한 모든 음식에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아파트 일부를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우선 분양하는 제도도 생긴다. 8월 25일부터 전자여권이 발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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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체험한 호텔 패키지 - 짧지만 긴 여운 추억을 묻고…
여름에 휴가 기간을 다 써버렸다고 겨울 휴가를 접을 순 없고…. 열심히 일하려면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월차·주말을 몽땅 끌어모아 짧은 여행이라도 다녀오자.그마저 여의치 않다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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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의 해! 휴가 없이 떠난다
직장인의 ‘낙(樂)’가운데 빼놓을 수없는 것이 가족과 오붓하게 집에서 쉬거나 여행을 다녀올 수있는 공휴일이다. 연초에 새해 달력을 들춰가며 ‘빨간 날’을 헤아려 보는 건, 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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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선 하루 전에는 어떤 일들이?
D-1. 운명의 순간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9일 실시되는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은 이제 단 하루 남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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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을/‘땡땡이’의기술] 들통난 ‘애정행각’
벌써 11년 전 가을의 일이네요.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됐지만 그때만 해도 꿈 많던 아가씨였지요. 괜찮아 보이는 총각을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습니다. 서로 서먹서먹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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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과 국정감사는 ‘남의 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산업은행 본관. 2005년 11월 25일, 김창록 신임 한국산업은행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재임 중에 산은이 좋은 은행(Good Bank)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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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침묵시위 … 조용해진 시험장
7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앞 광장에서 과천중앙고 학부모 120여 명이 ‘학습권 보장’을 요구하는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조문규 기자 7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앞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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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 조성민 '내일은 없다'
결혼식 날 신부의 손가락에 챔피언 반지를 끼워줄 것인가, 아니면 부모님 영전에 우승 트로피를 바칠 것인가. 최종 7차전(1일 오후 6시.울산 동천체)으로 우승의 주인공을 미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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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무임승차는 퇴출 1호
“직장에서 퇴출 안 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다수의 사람은 “상사 비위를 잘 맞춰야 한다”고 답할 것이다. 어떤 조직이든 유능한 인재를 선호하고, 재정적인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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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대국민사과성명 발표 합의
현대자동차 노사가 대국민 사과성명을 발표하고, 노조는 올초 시무식에서 일어난 폭력사태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기로 합의했다. 17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6일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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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이런 직장이 …
"청원경찰과 운전기사의 연봉이 최고 9100만원." "성과 평가에서 꼴찌를 해도 중간 등급의 성과급을 받는다." "휴직해도 성과급은 나온다." "세상에 그런 곳이 어디 있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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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똑같은 산별노조인데 …
#2004년 9월 금속노조 두산중공업지회는 금속노조를 배제한 채 회사와 단독으로 단체협상에 합의했다. 합의된 단협에는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하면 월차휴가를 폐지하고, 연차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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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100인 이상 기업도 주5일제 도입
노동부는 다음달 1일부터 100인 이상 기업체에도 주 5일(주 40시간) 근무제가 적용된다고 28일 밝혔다. 주 5일제는 지난 2004년 7월부터 1천인 이상 대기업에 처음 도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