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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지고 뜬 지자체 '유행템' 스카이워크, 경쟁력 하락 등 우려 찬반 논란
울산 태화강공원에 설치될 계획인 '스카이워크' 예상도. 자료 울산시 울산 태화강공원에 설치될 계획인 '스카이워크' 예상도. 자료 울산시 전국 상당수 자치단체가 스카이워크를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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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돼야 자리 나온다"...골칫덩어리 월미열차의 반전
월미바다열차는 주간운행 중 명소를 지날때마다 문화관광 해설사가 직접 설명을 한다. 야간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 대신 안내방송이 나온다. 심석용 기자 “왼쪽의 원통형 대형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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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여원 쏟아 붓고도 또 멈춘 월미바다열차 타보니
월미바다열차는 운행 중 명소를 지날때마다 설명하는 안내방송을 내보냈다. 주말에는 안내방송 대신 안내원이 직접 설명을 한다. 심석용 기자 “이제 아름다운 대한민국 서해안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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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하루만에 사고'…월미바다열차 사업 총괄 간부들 직위해제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공원역에서 열린 월미바다열차 개통식 중 열차가 역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착공 11년 만에 개통한 인천 월미바다열차의 차량 결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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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버리고 배터리 단 인천 모노레일, 하루 1700명 태울 수 있을까
18일 오전 인천 모노레일 월미바다열차가 시험 운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잉’ ‘철컥-’ 18일 오전 월미바다열차가 인천시 중구 월미공원역을 벗어나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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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인천 크루즈항, ‘월미은하레일’의 실패 교훈 삼아야
지난달 27일 오전 인천항 크루즈 임시 부두에 정박한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소속 크루즈 웨스테르담호에서 관광객들이 하선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7일 오전 9시 인천항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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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터지는 추돌사고…불안한 모노레일
13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순천만 습지를 운행하는 무인궤도 관람차량이 3차례에 걸쳐 잇따라 추돌해 관람차량 4대에 나눠 타고 있던 승객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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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 삼킨 ‘월미은하레일’…180억 더 들여 2019년 개통키로
인천 월미은하레일이 여러 차례 사업방식 변경 끝에 궤도차량 운행 계획을 확정했다. 20일 인천교통공사는 공사 대회의실에서 ‘월미궤도차량 사업’ 시민 보고회를 열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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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억원 들인 월미은하·모노레일 결국 무산
인천 월미도 모노레일 교각 모습. 중앙일보DB 인천 월미은하레일에 이어 모노레일사업도 결국 ‘물거품’됐다. 지난 10년간 이 사업에만 853억원을 쏟아부었지만, 개통도 못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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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개통한다던 월미모노레일 개통 또 연기
오는 5월 개통 예정인 인천 월미도와 경인전철 인천역을 오가는 월미모노레일의 개통 시기가 또 연기됐다.23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월미모노레일 민간사업자인 인천모노레일㈜이 계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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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첫 단추 잘못 끼운 월미도 모노레일 ‘미운 오리새끼’ 되나
최모란내셔널부 기자인천 월미도에 있는 월미은하레일은 853억원이 투자됐지만 부실시공으로 개통도 못하고 철거됐다. 은하레일은 당초 2009년 8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다. 하지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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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광 1번지’ 월미도, 겉만 화려하고 속은 슬럼화
인천 월미도는 30~40년 된 건물 비중이 전체의 3분의 1정도 된다. 관광객이 찾는 놀이공원 등을 벗어나면 노후 건물이 즐비하다. [월미도=박종근 기자]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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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단체, 월미도에 땅산 유정복 시장 형과 김홍섭 중구청장 투기 의혹 제기
시민단체들이 유정복 인천시장의 형과 김홍섭 중구청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이 월미도에 주고받기 식으로 땅을 구입한 뒤 고도제한이 완화되면서 땅값이 2배로 뛰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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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제한 완화한 인천 월미도 일대, 유정복 시장 일가 땅 9개 필지 있다
인천시가 최근 건물 고도제한을 완화한 중구 월미도 일대 부지에 유정복 인천시장 일가의 땅이 포함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인천시는 “고도제한 완화는 전임 송영길 시장 때 추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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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은하레일, 소형 모노레일로 내년 8월 개통
853억원을 들였지만 개통도 못하고 해체된 인천 월미은하레일이 소형 모노레일로 바뀌어 내년 8월 개통한다. 인천교통공사는 10월 16일부터 월미은하레일을 소형 모노레일로 변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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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월미은하레일 부실공사 맞다
853억원이 투입됐지만 한번도 운행하지 못한 인천 월미은하레일의 시공사와 책임감리업체 등이 기소됐다. 사실상 부실시공이라고 인정한 것이다. 레일바이크 대신 월미은하레일을 다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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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은하레일, 레일 바이크 전환 제동
유정복 인천시장인천 월미은하레일을 공중궤도 자전거(레일 바이크)로 바꾸려던 계획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유정복 신임 인천시장이 레일 바이크 전환계획 전면 재검토를 결정해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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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80만 탑승" 뻥튀기 … 월미도 레일바이크 논란
말 많고 탈 많던 인천 월미 은하레일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사람이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레일바이크’로 바꾸려는 인천시의 계획을 놓고서다. “예상 이용객이 많고 사업비는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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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억 든 은하레일 뜯고 … 또 500억 퍼붓겠다는 인천시
세금 853억원을 들였으나 말썽을 부려 개통조차 못한 인천 월미은하레일이 결국 해체된다. 대신 사람이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레일 바이크’를 내년 4월 착공해 2016년 완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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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치적 급급한 한국, 용인 경전철 7787억 부채
지난 5월 개통한 용인경전철 객차가 이용객이 적어 썰렁한 모습이다. 용인경전철 이용객은 당초 예상의 3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다. [중앙포토] 경기도 용인시의 빚은 625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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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853억 쓴 월미은하레일 … 선로·바퀴 다 뜯어낼 판
세금 853억원을 들인 인천 월미은하레일이 결국 ‘운행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철거와 재시공, 또는 다른 용도로의 재활용 등에 대한 최종 선택이 남았다. 하지만 철거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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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점 향하는 인천 은하레일 짓는 데 853억, 철거해도 250억
월미은하레일이 최종 안전검증 결과에 따라 올 상반기 중 운행 또는 철거 여부가 결정된다. 지난달 말 시범운행하는 모습. [사진 인천시] ‘짓는 데 853억, 부수는 데 2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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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인천 월미은하레일 감리 하자 있다”
운행 연기 상태에 있는 인천 월미은하레일(사진)을 둘러싼 법정 공방에서 법원이 시공·감리 과정에서의 부실이 있었다는 취지의 판결을 했다. 해당 감리업체와 직원이 인천교통공사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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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은하레일 안전 문제 … 이대로는 운행 불가능”
인천의 대표적 세금낭비 사업으로 꼽히는 월미은하레일이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현재 상태로는 운행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은하레일 인천시민검증위원회는 “은하레일을 건설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