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맨 박주호 "어느 포지션이든 받아들일 준비 됐다"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겸 수비수 박주호가 24일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뉴스1] “대표팀에 들어올 땐 늘 두 가지 포지션을 생각하고 들어온다” 축구대표팀 수
-
근호도 없고 진수도 어쩌면 … 신태용 ‘플랜 C’ 만지작
‘정밀검사 결과 우측 무릎 내측부 인대 파열. 6주간 안정 가료 진단에 따라 소집명단에서 제외. 대체 발탁 없이 정상훈련 진행’. 대한축구협회가 22일 공격수 이근호(33·강원)
-
‘한 번 들으면 딱 꽂히는’ 지방선거 대세 로고송은?
'엄지 척' 부르는 가수 홍진영(왼쪽). [사진 일간스포츠·연합뉴스] “엄지 엄지척∼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요. 기호 ×번 ◇◇◇ 엄지척” 지방선거에 출마할
-
이근호마저 부상...고민 더 깊어진 신태용 감독
이근호.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근호(강원FC)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은 26명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2
-
"총성 없는 전쟁 시작"...축구대표팀 소집 첫날 신중했던 신태용 감독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21일 오후 파주 NFC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태용호는 28일 대구에서 온두라스, 다음달 1일
-
신태용, "이동국, 월드컵 발탁 힘들다…이청용은 반반"
2018러시아 월드컵을 한달여 앞두고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신태용(48) 축구대표팀 감독이
-
'월드컵 50일 앞둔' 신태용, "모두가 붉은악마 되어달라"
신태용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 응원 슬로건 We, The Reds!가 적힌 응원 용품을 들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러시아 월드컵을 50일 앞둔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
"1년에 딱 한 시간 만이라도 지구를 걱정해보세요"
22일은 지구의 날. 대전중앙과학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지구 소개 영상물을 손으로 만져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오는 22일은 '지구의 날'. 시민들에게 환경오염에 신음하는
-
'이창민-황희찬 연속골' 신태용호, 폴란드전 2-3패
폴란드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맨 왼쪽)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폴란드와 A매치 평가전을 아쉬운 패배로 마무리했다. 후반
-
[오후브리핑]MB 구속 여부 빠르면 오늘 밤 결정된다
2018년 3월 22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22일 오전
-
[서소문사진관]러시아월드컵 한국축구대표팀 숙소 살펴보니.
15일(현지시간) 공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뉴 페터호프 호텔 전경.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
-
신태용 감독 "한일전 승리로 압박감 벗었다"
신태용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1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은 7년 7개월만에 일본을 완파하고 사상 처음으로 동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했다.
-
독일·멕시코·스웨덴 상대 1승이라도 … 한국 험난한 도전
신태용. [연합뉴스] “독일은 세계 최강, 멕시코는 북중미 최강, 스웨덴은 북유럽 최강이다. 우리 선수들도 한반도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투지를 불태우길 바란다.” 한 축구팬
-
신태용, "팬들의 실망 인정한다...11월부터 좋은팀 만들겠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팬들의 실망을 인정한다. 11월부터 좋은팀을 만들겠다."
-
[월드컵] 러시아 가는 신태용호의 남은 로드맵은?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축구대표팀은 아프리카의 강호 튀니지와 친선경기를 추진 중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직전 튀니지와의 A매치 평가전에 출전한 대표팀 수비수 김영권
-
'눈엣가시' 카타르 고사 작전…트럼프 중동 순방에 힘입었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인구 260만 명에 면적은 경기도 정도인 걸프만의 소국 카타르가 중동 긴장의 진앙으로 떠올랐다. 5일(현지시간) 사
-
[팩트체크] 안철수 후보 측, 대선 행사에 조폭 동원했다?
6일 오후 내내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난데없이 ‘안철수 조폭’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조직폭력배와 연
-
[토요정담] 시청률이 지지율 올릴까 … 대선주자들 TV 예능 전쟁
“이렇게 엄중한 시국에 목욕탕 가운 입고 하는 토크는 좀 그렇지 않나?”(참모1)“자꾸 나가야 해요, 예능에도. 그래야 홍보도 하고 후보 훈련도 하죠.”(참모2)대선주자들의 예능·
-
겁 없이 뛴 4년, 연봉 120배 겁나게 뛰었네요
권경원(25·톈진 취안젠). 이름마저 생소한 5년차 프로축구 선수다. 2013년 전북 현대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지만 존재감 없는 무명의 선수였다. 국가대표 즐비한 전북의 벤치멤버에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완전히 마음 비울 때 더 큰 것 얻어…대통령, 찔끔 대응 말고 팍 던져야
━ 개헌운동 나선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은 9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13분밖에 이야기를 못한 것은 힘이 많이 빠져서라고 하더라”며 “명예를 중시하는
-
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2승1무, 조1위가 목표"
"2승1무로 조1위가 목표다."신태용(46)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올해 8월 열리는 리우올림픽 목표를 밝혔다.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은 지난 14일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
권창훈 “리우서 일본 만나면, 도하 아픔 갚아줄 것”
권창훈은 “일본에 진 빚을 리우올림픽에서 갚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 삼성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절을 하는 권창훈. 마르베야(스페인)=송지훈 기자, [한
-
“평창올림픽 끝나도 해외 관광객 찾아오게 할 것”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겨울올림픽 이후 평창을 1년 내내 문화행사가 열리는 명소로 만들겠다. 지역 콘텐트를 많이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2016년은 브라질
-
승률 73.9% 슈틸리케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의 리더십
지휘봉 잡은 지 1년 만에 17승 3무 3패로 외국인 지도자 최다승 기록 경신… “한국 국민의 마음에 와 닿는 축구로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 다짐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