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서울이 화학탄 공격을 받으면-민·관·군·경·소방 통합 방위훈련
적의 화학탄 공격에 대비한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위훈련 이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열렸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가상의 적으로부터 화학탄 공격을
-
292억 스폰서+1000억 중계권, 신의 전사들 발에 달렸다
올림픽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이 지난해8월13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리우 올림픽 8강전에서 패한 뒤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벨루오리존치=올림픽사진공동취
-
[서소문 포럼] 전쟁은 사드 때문이 아니라 틈이 생기면 일어난다
김수정 라이팅에디터 외교안보선임기자 국립대전현충원 권율정 원장은 하루 서너 번씩 전사자 묘역을 찾는다. 그중 천안함46용사 묘역 내 문영욱 중사(당시 23세)의 묘비에서 한참을
-
제2연평해전 산화 장병 6명은 '전사자'가 아닌 '순직자'
2017년 3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차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등으로 전사한 장병을 추모하기 위해201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
'FIFA 주관 대회 첫 골' 바누아투 주장 "한국이 홈 같아..."
바누아투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주장 봉 칼로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1차전 멕시코전을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전=
-
[팩트체크] 문재인 “제1, 2 연평해전 모두 우리가 압승” 맞나?
“김대중 정부 땐 1,2차 연평해전 모두 우리가 압승하지 않았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월 1일 경기 의정부 젊음의 거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다문화 여성의 지
-
한국 바이애슬론 구해주러 왔어요 … 총 들고 스키 신은 ‘러시아 여전사’
안나 프롤리나(33·여·사진 오른쪽)와 에카테리나 압바쿠모바(27·여·왼쪽)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월드컵(2~5일) 개막을 하루 앞둔 1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
한국-이란전, 관중들 검은물결로 위압감…'원정팀의 무덤' 우려
한국과 이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이 열리는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이 '검은 물결'로 물들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
-
[노트북을 열며] 올림픽 ‘국뽕’의 종언
최민우문화부 차장14일 올림픽 대표팀이 온두라스에 0-1으로 지자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렇게 말했다. “한국이 선취점을 넣었다면 온두라스도 ‘침대 축구’를 하지 못했을 거다. 우리한
-
건담이 예술로 ‘건프라 엑스포 2016’ 개막
건담 마니아들의 축제인 ‘건프라 엑스포 2016’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7일 개막됐다. ‘건프라’는 1979년 일본에서 처음 방영된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플라
-
한 동네 사는 형·동생, 하룻밤 700억짜리 승부
1억8000만 명이 본다, 29일 오전 3시45분 유럽챔스 결승| 레알의 마에스트로, 지단올초 부임 선수들에게 통합 강조호날두 주축 화려한 공격진 강점 지단지네딘 지단(44·프랑스
-
한 동네 사는 형·동생, 하룻밤 700억짜리 승부
1억8000만 명이 본다, 29일 오전 3시45분 유럽챔스 결승| 레알의 마에스트로, 지단올초 부임 선수들에게 통합 강조호날두 주축 화려한 공격진 강점 지단지네딘 지단(44·프랑스
-
도심·한강변 21㎞ 수놓았다, 5000쌍 두 바퀴 물결
5, 4, 3, 2, 1. 출발!” 2016 서울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 5000여 명의 시민이 15일 오전 광화문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숭례문을 지나 강변북로를
-
[미리보는 오늘] 국민의당은 과학정당?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정봉이는 매년 크리스마스 씰을 모읍니다. 결핵 퇴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출시되는 씰은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엽서를 보낼
-
10억 들인 '워룸'서 사이버전 훈련…화이트 해커 28명 키웠다
24일 고려대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따로 열린 사이버국방학과 1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들.고려대 졸업식(25일)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오전 교내의 한 지하 강당. 학사모를
-
절대왕정 벗어나 자유 갈구한 장엄한 외침
젊은 시절 실러의 초상화. 루드비히 반 베토벤의 9번 교향곡을 좋아하는 음악애호가들이 많다. 그런데 마지막 4악장 합창 파트에서 울려 퍼지는 장엄하고도 힘찬, 불멸의 노래 가사가
-
[특별기고] 한·뉴질랜드 FTA는 남북 태평양의 디딤돌
존 키뉴질랜드 총리 뉴질랜드는 인구 규모를 훨씬 넘어선 소프트파워를 한결같이 보여 주는 국가다. 뉴질랜드는 럭비 강국으로 올해 10월 럭비 월드컵에서 연속 두 번 우승한 세계 최초
-
[직격인터뷰 30회] 이희수 교수 "자살 테러는 전쟁터에서 죽은 가족에 대한 복수 수단"
지난 11월13일 프랑스 파리 테러이후 테러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미국 샌버나디노(San Bernardino)에서 IS를 지지하는 추종자 부부가 무고한 사람에게
-
-
[분수대] 남아공과 뉴질랜드의 차이
고정애런던특파원‘나미비아가 아프리카에 있지 않나’. 최근 영국에서 열린 럭비 월드컵에서 뉴질랜드-나미비아전을 보다 든 의문이었다. 나미비아 선수 거의 모두가 백인이어서다. 아프리카
-
[로드 투 평창] 'NHL 한국계 영웅'과 '푸른눈의 태극전사'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누빈 한국계 영웅'과 '푸른 눈의 태극전사'. 그들이 빙판 위의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꿈꾸고 있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준비
-
[직격인터뷰 23회 핫클립] 송영동 “北 사이버 공격 매일 100만 건…대응인력 北의 3분의1도 안 돼"
“북한에서 하루에 100만 건 정도 매일 공격이 들어오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다.”22일 오후 2시에 방송된 중앙일보 '직격인터뷰' 22회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손
-
[직격인터뷰 23회 풀영상] 송영동 “北 사이버 공격 매일 100만 건…대응인력 北의 3분의1도 안 돼"
“북한에서 하루에 100만 건 정도 매일 공격이 들어오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다.”22일 오후 2시에 방송된 중앙일보 '직격인터뷰' 22회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손
-
“마라도나 못지않다” FIFA도 반한 이승우
U-17 월드컵 브라질전 승리를 이끈 이승우를 집중 소개한 FIFA 홈페이지. [FIFA 홈페이지 캡처]‘이승우를 잘 모른다면 유튜브를 검색해보라. 한국에서 온 17세 축구스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