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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마법세계에 온 기분” 해리 포터 퀴디치 우리가 직접 해봤죠
(뒷줄 왼쪽부터) 길상규·양채운·이효정·위너준현·신수용·강현구·김상범 퀴디치 팀 선수들과 (앞줄 왼쪽부터) 이지윤·손채은 학생기자가 경기장에서 뛰어올랐다. “마법세계에 온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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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위, 4년 전 보다 8계단 상승…33일간 대장정 마무리
프랑스가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32개국의 전체 순위가 확정됐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골을 터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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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호날두처럼 빈틈 뚫어라 … 한국, 이란처럼 막아라
B조 포르투갈과 이란은 전략을 잘 세워 각각 스페인과 모로코를 비기거나 이겼다. 프리킥 골을 넣고 있는 포르투갈의 호날두. [AP=연합뉴스] 지난 16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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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유럽 무대 경험, 동료들에 전수하겠다"
축구대표팀 수비수 겸 미드필더 박주호가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수비수 박주호(31ㆍ울산현대)가 천신만고 끝에 A대표팀에 재승선한 각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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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전무, 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 … 축구협회 파격 물갈이
홍명보. [뉴스1] 홍명보(48)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개혁의 중심축으로 나선다. 전무이사를 맡아 축구협회 새판짜기를 주도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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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비판과 비난 겸손히 받고 다시 시작"
축구대표팀 기성용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까지 주장을 맡아 대표팀 '만능 키'로 활약했다. 무릎수술에도 불구하고 9, 10차전에 대표팀에 합류해 팀에 보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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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日 꺾고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호주는 PO행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 선수들. [제다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가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호주와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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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훈련 시간 부족…잔디 상태도 나빠"…1문 1답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31일 이란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에서 수적 우위와 볼 점유율 우위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이유로 짧은 훈련 시간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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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2년 9개월만에 좌초...이용수 기술위원장 동반 사퇴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축구협회 기술위원회에서 이용수 위원장이 굳은 표정으로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을 발표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 울리 슈틸리케(63·독일)호가 망망대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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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방북취재 르포 '평양은 거대한 극장'
북을 든 여성 응원단들이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한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서울과 평양의 직선거리는 채 200㎞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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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도 대책도 없었다. 기성용만 있었다
시리아전은 주장 기성용의 존재감 이외에 축구대표팀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없는 무대였다. 양광삼 기자 이겼지만 누구도 웃지 못한 승부였다. 리더십과 전술 부재를 지적 받는 울리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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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묻고 싶다" 또 등장한 슈틸리케의 유체이탈 화법
패배의 책임을 짊어지지 않으려하는 슈틸리케 감독의 태도가 논란을 낳고 있다. [일간스포츠] "중국이 스리톱 전술을 가동하는 상황에서 내가 포백 이외에 어떤 전술로 나갔어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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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털어낸 기성용 "중국전 올인"
21일 중국 창사에서 열릴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 중국전을 앞두고 포부를 밝히는 기성용. 창사(중국)=송지훈 기자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29·스완지시티)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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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어야 청소년 … ‘신공’으로 죽음의 조 뚫는다
U-20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에속한 신태용 한국 감독은 불리한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성남=김춘식 기자 “어떤 축구팬이 ‘우리나라에 최악의 대진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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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중국의 롯데 때리기, ISD로 맞대응하라”
━ 한·중 FTA 산파역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해 부산 기장군에 출마해 초선 의원이 됐다. 장관 경험을 토대로 지금도 통상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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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한국 축구계의 ‘만년야당’ 신문선의 격정토로
■ 부정부패 뿌리 깊은데 연맹은 입만 열면 돈 타령뿐■ 심판매수 전북FC, 범 현대계라 솜방망이 징계했나■ 좌빨, 비주류를 왜 해설자로 쓰느냐는 얘기까지 들었다■ 독일월드컵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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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 실세' 구자철이 살렸다…한국, 우즈벡에 2-1 역전승
한국 축구대표팀의 ‘2선 실세’ 구자철(27ㆍ아우구스부르크)이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에게 최고의 생일선물을 안겼다. 경기 종반 극적인 역전골로 러시아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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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정협 출격…슈틸리케호, 우즈베크전 베스트11 발표
손흥민(24·토트넘·왼쪽)과 이정협(25·울산 현대) [중앙포토]손흥민(24·토트넘)과 이정협(25·울산 현대)이 위기의 슈틸리케호를 구할 수 있을까.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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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전 승리한 슈틸리케 감독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모의고사를 치른 한국 축구대표팀이 자신감을 얻는 승리를 거뒀다. 울리 슈틸리케(62) 축구대표팀 감독도 만족감을 표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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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무용수들과 함께 역사적 무대 만들 터”
지금 한국무용은 격변기에 있다. 세련된 연출이나 해외 저명 안무가와의 협업 등으로 현대무용과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한 세기 동안 중심에 있던 극무용의 위상이 축소되고 개념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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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전 펄펄 난 기성용 “좀 더 강한 캡틴 되겠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11일 열리는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치르기 위해 7일 오후 출국했다. 전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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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1도움 기성용 "이란전 맞아 더 강한 캡틴이 되겠다"
카타르전 역전승 주인공 기성용(27·스완지시티)은 담담했다. 표정 변화도 없었다. 1골 1도움으로 승리를 이끈 기억은 이미 잊은 듯했다. 시종일관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믹스트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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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서 크리에이터로…빅뱅 10주년,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길을 열다
지난해 두 번째 월드투어 ‘메이드(MADE)’를 떠난 빅뱅. 13개국 32개 도시에서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연간 수익이 4400만 달러(약 500억원)에 달한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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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서 크리에이터로
지난해 두 번째 월드투어 ‘메이드(MADE)’를 떠난 빅뱅. 13개국 32개 도시에서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연간 수익이 4400만 달러(약 500억원)에 달한다. 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