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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라이벌 메시 제치고 통산 4번째 발롱도르 수상
포르투갈과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개인 통산 네 번째로 발롱도르(Ballon d'Or)의 주인공이 됐다.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13일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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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창올림픽 이벤트 대회 펼쳐질 경기장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16일부터 올림픽 테스트이벤트 ‘KB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펼쳐질 ‘강릉아이스아레나’에 지난 11일 밤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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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여제' 김자인, 한국 여성 최초로 고난도 중국 자연암장 완등
중국 문힐 [사진 올댓스포츠]'암벽여제' 김자인(28·스파이더코리아)이 한국 여성 최초로 고난도 중국 자연암장을 완등했다.12일 김자인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김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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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이승우 "U-20 WC에서 세계를 놀래킬 준비됐다"
이승우 선수 [사진 FC 바르셀로나 홈페이지]'리틀 메시' 이승우(19)가 해트트릭으로 쾌조의 컨디션을 알렸다. 내년 초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스페인) 성인 B팀 진입, 내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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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입국에 일본이 들썩…호날두 "굿모닝 저팬"
[사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의 입국에 일본이 들썩했다.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날두는 2016 국제축구연맹(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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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FIS 유로파컵 스노보드 알파인 이틀 연속 준우승
시상식 후 대표팀 코칭스태프, 동료와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이상호(왼쪽에서 두번째). [사진 대한스키협회]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이상호(21·한국체대)가 국제스키연맹(FIS)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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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스피드스케이팅 WC 1000m 생애 첫 동메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김진수(24·의정부시청)가 생애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대회 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진수는 12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막을 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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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미룬 김보경…호날두와 맞대결 무산
프로축구 전북 현대 미드필더 김보경(27·사진 왼쪽)은 지난 4일 서울에서 신부 김혜란(26·사진 오른쪽)씨와 결혼했다. 대표팀 소속이던 2011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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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꼬마 차준환, 평창의 별로 뜬다
차준환이 지난 1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그동안 국내 피겨 스케이팅은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다. 유럽과 일본 등에는 뛰어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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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클럽 아메리카와의 6강전에서 김보경 선제골에도 1-2 역전패
프로축구 전북 현대 미드필더 김보경(27)은 지난 4일 서울에서 신부 김혜란(26)씨와 결혼했다. 대표팀 소속이던 2011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승무원 출신 김 씨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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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클럽 아메리카에 역전패…레알 마드리드와 대결 무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대결이 무산됐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11일 일본 오사카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챔피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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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톱 랭커 출전한 스노보드 알파인 FIS 유로파컵 은메달
유로파컵 은메달을 딴 이상호(오른쪽). [사진 대한스키협회]한국 스노보드 알파인 대표 이상호(22·한국체대)가 유로파컵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이상호는 지난 10일 독일 호푸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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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이정수, 쇼트트랙 WC 3차 대회 남녀 1500m 금
심석희(19·한국체대)와 이정수(27·고양시청)가 나란히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녀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심석희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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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 아빠' 이동국, 페랄타 넘어야 호날두 만난다
"많은 분들이 전북과 레알 마드리드가 맞붙는 모습을 기대하고 계실 것 같다. 유럽 최고의 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해보는 게 목표다."프로축구 전북 현대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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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스키점프 구경하고 선수처럼 질주하고
| 평창 스키장 3곳 올림픽 이벤트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휘닉스 스노우파크·용평리조트·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은 일반인이 미리 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슬로프를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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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200m도 우승
박태환. [중앙포토]'마린보이' 박태환(27)이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올랐다.박태환은 8일 오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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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살아난 박태환, 아시아 벽 또 넘었다
7일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결선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박태환. [윈저 AP=뉴시스]마린보이 박태환(27)이 힘차게 물살을 갈랐다. 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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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황제’ 진종오 “올림픽 50m 권총 폐지…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진=대한사격연맹"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권총 황제' 진종오(37·kt)가 최근 불거진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폐지 논란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 국제사격연맹(IS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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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 크로스컨트리 베테랑' 이채원, FIS 레이스 대회 우승
FIS 레이스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채원. [사진 대한스키협회]한국 크로스컨트리 베테랑 이채원(35)이 국제스키연맹(FIS) 레이스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대한스키협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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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비 거듭난 ‘휘닉스 평창’ 사명 바꾸고 400개 객실 리모델링
2018년 2월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새롭게 태어난 강원도 휘닉스 평창. [사진 휘닉스 평창]2018 평창 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가 싹 달라졌다.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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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김민찬, 평창 하늘을 지배하다
레이싱 드론이 장애물을 통과하는 모습.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는 드론스포츠를 시범 종목으로 채택할 것을 검토 중이다. [평창=신인섭 기자]‘하늘 위의 F1(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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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축구 수원 삼성, 6년 만에 FA컵 우승 外
프로축구 수원 삼성, 6년 만에 FA컵 우승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축구협회(FA)컵 결승 2차전에서 1-2로 졌지만 1·2차전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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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바뀐 휘닉스파크, 2018 평창 올림픽 앞두고 변신
휘닉스파크 스키장.2018 평창 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가 싹 달라졌다. 무엇보다도 평창 휘닉스파크란 옛 이름 대신 '휘닉스 평창'으로 다시 태어났다.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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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쿠루스 넘었다…윤성빈, 스켈레톤 1차 월드컵 금메달
2016-2017 월드컵 1차 대회 금메달을 딴 뒤 리처드 브롬니 코치와 함께 한 윤성빈(왼쪽). [사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22)이 새 시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