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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월드컵부터 48개국 참가...아시아 8.5장 배정
2026년부터 월드컵 본선 출전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다. 아시아는 8.5장의 티켓을 배분 받아 한국축구의 월드컵 본선행에 대한 부담이줄어들 전망이다. 사진은 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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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한국 축구계의 ‘만년야당’ 신문선의 격정토로
■ 부정부패 뿌리 깊은데 연맹은 입만 열면 돈 타령뿐■ 심판매수 전북FC, 범 현대계라 솜방망이 징계했나■ 좌빨, 비주류를 왜 해설자로 쓰느냐는 얘기까지 들었다■ 독일월드컵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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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를 날아?" 숀 화이트 보러 휘닉스 스노우파크에 구름 관중
18일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 아래로 수천명의 관중이 몰려 있다. 하프 파이프 안 작은 점이 스노보드월드컵 하프파이프 경기 중인 선수. [사진 휘닉스 평창]평창동계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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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제임스, 스노보드 월드컵 우승...숀 화이트는 2위
호주의 스코티 제임스(23)가 평창 겨울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에서 정상에 올랐다. '스노보드 전설' 숀 화이트(31·미국)는 2위를 차지했다.제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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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기대주' 권이준 "삿포로AG에선 한국이 최고라는 걸…"
스노보드 국가대표 권이준. 평창=김지한 기자"아, 아쉬워요. 더 잘 탈 수 있었는데…"17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 스노우파크 하프파이프 경기장.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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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세계의 벽…한국 크로스컨트리, 평창 월드컵 스프린트 전원 결선 실패
한국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선수들이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 시리즈에서 모두 예선 탈락했다.크로스컨트리 대표팀 베테랑 이채원(36·평창군청)은 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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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7위…한국 여자 스키 역대 최고 성적
프리스타일 스키 이미현 선수. 김상선 기자이미현(23)이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에서 7위에 올랐다.이미현은 지난 29일 이탈리아 세이저 알름에서 열린 F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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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새해 첫 스노보드 월드컵 17위
이상호(22·한국체대)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새해 첫 대회에서 17위에 올랐다.이상호는 11일 오스트리아 바드 가슈타인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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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좋아지니 메달 욕심나요
━ ‘알파인 간판’ 정동현의 평창 각오 정동현이 한국 스키의 간판 스타로 성장했다. 세계랭킹 39위이지만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어 내년 평창 올림픽에서 상위권 입상을 기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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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비우니 날아올랐다”…심리학에 빠진 스노보더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메달을 꿈꾸는 이상호. 심리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음을 비우면서 그의 경기력은 급성장 중이다. 이상호는 “평창 올림픽 슬로프에서 눈을 감고도 탈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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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 4위…韓 선수 최고 성적
이상호 [사진 대한스키협회]스노보드 알파인 종목 간판 이상호(21)가 월드컵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냈다.이상호는 15일 이탈리아 카레자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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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살아난 박태환, 아시아 벽 또 넘었다
7일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결선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박태환. [윈저 AP=뉴시스]마린보이 박태환(27)이 힘차게 물살을 갈랐다. 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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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FIS 레이스 오스트리아 대회 우승
정동현. [중앙포토]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정동현(28·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레이스 오스트리아 대회에서 우승했다.정동현은 29일 오스트리아 투른 파스에서 열린 FIS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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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하는 미녀새 평창 설원에 떴다
━ 빅에어 월드컵 출전 제이미 앤더슨 여자 스노보드 스타 제이미 앤더슨은 평소 요가를 즐긴다. 틈날 때마다 해변이나 산에서 요가를 하면서 자신을 다스린다. 앤더슨은 지난 2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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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6)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F1은 자동차 레이서들에게 꿈의 무대다. 일본은 벌써 21명의 F1 드라이버를 배출했다. 한국은 언제쯤 F1 드라이버가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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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 꼬꼬마" 손연재의 자기격려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옷을 입고 볼 연기 중인 초등학생 시절 손연재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쳐]"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 꼬꼬마"한국 리듬체조의 기대주 손연재가 리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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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입성 손연재 "준비 잘됐다. 후회없이 할 것"
손연재가 15일 오후(현지시간) 리우에 입성했다. 2016리우올림픽 리듬체조에서 사상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가 1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항에 도착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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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또 다른 승리 흐뭇한 ‘지도자 한류’
리우를 누비는 한국인 지도자들. 1 정훈 중국 남자 유도 감독(왼쪽)과 청쉰자오 2 임흥세 남수단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과 선수들 3 이상현 멕시코 여자 양궁 감독(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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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종오, 양궁 보배, 검객 지연, 태권 대훈 … ‘10-10 특명’ 받았지 말입니다
스포츠 팬들이 뜨거운 8월의 밤을 기다리고 있다. 지구 정반대 편에서 12시간 시차를 두고 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6~22일)이 열린다. 한국은 24개 종목 204명의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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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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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연재, 개인종합 74.900 최고점 경신 外
손연재, 개인종합 74.900 최고점 경신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가 9일 러시아 카잔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74.900점으로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했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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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월드컵 6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
[사진 손연재 SNS]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2·연세대)가 올해 6개 월드컵 대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손연재는 9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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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미래 레이서, 시속 130㎞ 질주하다
지난달 26일 포르투갈의 남부 휴양도시 포르티망에 위치한 카르토드로모 인테르나시오날(Kartodromo internacional). 카트 레이싱 전용 경기장인 이 곳에는 이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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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꺾은 남자배구, 강등 모면 가능성은?
사진 국제배구연맹 남자배구 대표팀이 체코를 꺾고 월드리그 6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룹3 강등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이 그룹2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은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