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2018 대한민국을 빛낸 이슈' 소중의 선택은
2018년 한 해가 저물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지나간 1년을 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다가올 1년을 준비하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올해는 어떤 시간이었나요. 가장 기억에 남
-
[전라 천년의 숨결] 남북 단일팀 기대감 커진다…광주서 열릴 ‘지구촌 수영축제’
지구촌 수영축제인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29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은 메인경기장인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경기 모습. [중앙포토] ━ 200개국 1
-
래퍼 지코, 가수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 … 중3 여학생, 대학생 기자도 평양 간다
━ 내일 평양 정상회담 이번 방북단엔 가요계에서 작곡가 김형석씨와 가수 지코·에일리가 포함됐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이들을 소개하면서 “세 분이 만들
-
래퍼 지코, 미국 국적 에일리 북한 땅 밟는다...이색 수행단 면면
가수 지코 [중앙포토] 이번 방북단엔 가요계에서 작곡가 김형석씨와 가수 지코, 에일리가 포함됐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이들을 소개하면서 “세 분이 만들어내는 평화
-
[미리보는 오늘] 세번째 북한 가는 폼페이오, 비핵화 의지 확인할까?
━ 오늘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3번째 북한에 방문합니다. 지난 5월 초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노동신문] 마이
-
[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SWOT 분석] 북·미 두 정상의 협상방식: 진정한 승자는 누구?
트럼프, 감각 의존하는 즉흥적 성격 vs 김정은, 뚝심으로 무장한 저돌적 스타일 기개와 눈높이에선 김정은이 트럼프보다 한 수 위 입증…쿠바 미사일 위기와 초현실적인 비즈니스
-
文대통령 “월드컵 남북 공동개최” FIFA 회장 “곧 한국 가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 참석,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
문 대통령 공동언론발표문 “한러, 산업·투자 협력 활성화 기대” [전문]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현지시간) 모스크바 시내 숙소 호텔에서 열린 한-러 비즈니스 포럼에서 '유라시아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한 한-러 경제협
-
[미리보는 오늘] ‘단두대 매치’ 오늘밤 9시…신의 한수는?
━ 꼭 이겨야 할 스웨덴전이 오늘 밤 치러집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경
-
정몽규, 남북한·중국·일본 공동 월드컵 개최 가능성 시사
"2030년 월드컵을 남북한과 중국, 일본이 공동으로 유치할 가능성을 엿봤고, 안되더라도 2034년에는 유치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다." 13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
[미리보는 오늘]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됩니다
━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됩니다.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
2030월드컵+2023아시안컵 공동 개최 추진...합동훈련도 확대
지난달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공동입장하는 남북 선수단. [평창=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계기로 숨통이 트인 남-북 스포츠 교류의 확대가 추진된다.
-
'연 58억원 적자' 평창 경기장, 베이징 전진기지 삼자
━ 되돌아본 평창올림픽 ③ 평창 겨울올림픽 노르딕 복합 공식 연습 장면.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내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가 멀리 보인다. [평창=연합뉴스]
-
쿨한 올림픽 신인류 … 져도 당당하다 “다음에 잘할게요”
민유라(피겨 아이스댄스) - 입촌식 때 ‘쾌지나 칭칭 나네’ 흐르자 뛰어나와 춤춘 ‘흥유라’. [뉴스1]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서서히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지난 9일
-
김연아가 1순위라는 성화 최종 주자 … 북 선수 공동 점화?
서울올림픽 당시 최종 성화봉송 주자를 맡았던 여자 육상선수 임춘애(왼쪽 사진). 최종 점화는 아마추어 마라토너·체육교사·학생 등 3명이 공동으로 맡았다. 2018년 평창의 불은
-
외풍에 휘둘리지 않을 체육 교류 ‘교범’ 있어야
만나자 이별인가 칠분간 귓속말 자유의 품안에 돌아오라 금단아 너도 나도 울었다네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소 -1964년 황금심 곡 중에서 1962년 모스크바 국제육상대회 여
-
얼음장 같던 남북 관계, '평창 마법'으로 녹여라
지난 1990년 남북통일축구경기에서 남한 공격수 김주성이 북한 수비수들을 제치고 있다. [중앙포토] 만나자 이별인가 칠분간 귓속말 자유의 품안에 돌아오라 금단아 너도 나도 울
-
평창행 KTX는 문 대통령을 싣고... 열차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할수 있도록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서울역을 출발, 강릉으로 가는 KTX 열차
-
[시론] 평창 올림픽, 2011년의 감동을 되살리자
이세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부의장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민주적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정책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 헌법기관은 31일 창립 3
-
평창 홍보대사 박지성 "북한 참여 고대한다"
지난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신전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채화행사에 참석한 박지성이 개회식을 기다리고 있다. 박지성은 한국인 첫 평창동계올림픽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
고대 그리스 ‘올림픽 휴전’의 지혜, 평창서 발휘될 때
━ [세상을 바꾼 전략] 올림픽과 평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선수단 기수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지금으로부터 꼭 17년 전인 2000년 9월 10일,
-
[월드컵] 9회 연속 본선행, 전 세계 6개국 뿐
한국이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다.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90년 이탈리아, 94년 미국, 98년 프랑스, 2002년 한국(일본),
-
[사설] 평창 남북단일팀, 감동 다음의 '계산서'도 따져야
문재인 대통령이 그저께 평창 겨울올림픽에 남북한 단일팀 구성과 동시 입장, 북한 응원단 파견을 제안한 것은 스포츠 교류로 남북 관계를 풀어 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평가할 수
-
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 희망…남북관계 복원 첫 단추 꿰나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전북 무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바라건대 최초로 남북단일팀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