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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손님 없어 걱정인 인천 아시안게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최모란사회부문 기자 인천시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비상이 걸렸다. 인천 아시안게임 입장권이 좀체 팔리지 않아서다. 개막을 이틀 앞둔 17일까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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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브라질 원정응원 1000여 명 '붉은 악마'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스 ‘붉은 악마’가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관중. [쿠이아바 로이터=뉴스1, 상파울루 교민 윤민석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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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왕이면 '큰물' 에서 놀자
대한민국은 워터파크 공화국이다. 10년 전만 해도 여름 하면 떠오르는 장소는 해수욕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파도 일렁이는 대형 풀장이나 비명소리 가득한 워터 슬라이드가 우리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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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왕이면 '큰물' 에서 놀자
롯데워터파크에서만 볼 수 있는 ‘자이언트 볼케이노’는 하루 최대 10번 용암을 토해 낸다. 화산 앞에는 세계에서 셋째로 큰 파도풀에서 거대한 파도가 몰아친다. 대한민국은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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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경기 어디서 즐길까
전국 대형 멀티플렉스에서는 생생한 화면을 통해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펼칠 수 있다. 브라질 월드컵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축구 매니어는 물론이고 평소 축구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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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재주 넘는 곰 … 2조원 쓰고 4조원 버는 FIFA가 최후의 승자
지난 2일 카타르 도하 리츠칼튼호텔. 동틀 무렵인 오전 6시쯤 일단의 경호요원들이 입구를 차지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타민 빈 하마드 알타니(32) 국왕 등 왕실 실력자들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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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우승 상금 1000만원 '버블사커'대회 열어
지난달 30일 출시된 ‘카스 후레쉬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에는 카스 브랜드 로고와 월드컵 우승 트로피인 피파컵 이미지가 담겨 있다. [사진 오비맥주] 브라질 월드컵 공식 맥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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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상암구장 '별들의 쇼' … 표 구하기가 별따기
매진. 매진. 매진. 대한축구협회가 야심 차게 준비한 브라질 초청경기의 열기가 뜨겁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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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란전, 현장 판매분까지 모두 매진
한국과 이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8차전의 입장권이 모두 매진됐다. 18일 대한축구협회는“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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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2014 소치 겨울올림픽 준비 얼마나 됐나
소치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한 곳인 흑해의 이메레틴스카야 만 연안에 있는 겨울올림픽 시설들. [사진 미하일 모르다소브]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대회 개막까지 1년도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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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전 현장 입장권 판매, 오후 2시부터
K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현장 판매가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이렇게 밝혔다. 현장판매 매표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북문과 남문에 마련된다. 올스타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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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D-2] 온라인·카드 예매 땐 최고 20% 할인
F1 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은 토요일권·일요일권과 금·토·일요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전일권이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경우 1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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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신상린]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암표 전쟁. 우리 탓은 아닐까?
지난 13일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 한국과 대만 간의 경기를 방송을 통해 시청하던 어머니께서 졸자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다. “관중석이 텅텅 비었네? 입장권이 비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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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2002월드컵 2010 F1 … ‘3대 스포츠’ 대미 장식한다
F1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서남해안 레저관광도시 건설사업(J프로젝트) 지구인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난전리 간척지에 국비·지방비 3400억원을 들여 건설됐다. 면적이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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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좋아서 … 10년간 한·일 오가며 100경기 봤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오는 K-리그 15개 팀 중 울산을 가장 좋아한다. 2001년부터 울산을 응원했다. 지난달 29일 울산과 포항의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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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좋아서 … 10년간 한·일 오가며 100경기 봤죠”
미오는 K-리그 15개 팀 중 울산을 가장 좋아한다. 2001년부터 울산을 응원했다. 지난달 29일 울산과 포항의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가와사키 미오 씨가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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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우조선, 파이프 설치 작업선 수주 外
기업 대우조선, 파이프 설치 작업선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세계적 해양 구조물 운송·설치 및 해체 전문 업체인 네덜란드 히레마로부터 해저 파이프 설치 작업선 한 척을 수주했다.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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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원색, 대담한 노출 … 수영복에도 아프리카 바람
레노마 플라워프린트 비키니(10만5000원) 본격적인 휴가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유통업체들도 휴가철 시작에 앞서 수영복 특가전을 여는 등 부산한 움직임이다. 업계에선 남아공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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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3경기만 뛰어도 출전료 100억원 받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거리 응원도 무료는 아니다. ‘공공장소 전시권’을 규정한 FIFA는 광장 등 공공장소에서 경기장면을 방영할 경우 참가인원에 따라 돈을 받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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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3경기만 뛰어도 출전료 100억원 받아
거리 응원도 무료는 아니다. ‘공공장소 전시권’을 규정한 FIFA는 광장 등 공공장소에서 경기장면을 방영할 경우 참가인원에 따라 돈을 받겠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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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현지 리포트] “시송케”… 흑백이 하나로, 세계가 하나로, 축제 시작됐다
“시송케!” 10일(현지시간) 남아공 최대 일간지 소웨탄의 1면 톱 제목이다. 시송케는 ‘모두 함께’란 뜻의 줄루어(語)다. 11일 열린 월드컵 개막식은 남아공 국민통합의 상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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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배만 불린 월드컵” 곳곳서 원성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9개 도시 중 하나인 폴로콰네의 대형 광고판이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남아공 축구를 상징하는 응원도구인 부부젤라(일종의 나팔) 위에 ‘월드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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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월드컵선 매출액 4조, 순이익 1조 올릴 것”
“이번 월드컵 수익은 10억~11억 달러 정도 될 것 같다.”국제축구연맹(FIFA) 제프 블라터 회장의 오른팔 제롬 발케(49·사진) 사무총장의 말이다. 최근 중앙SUNDAY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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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C, 태양전지 소재 생산라인 신설 外
기업 SKC, 태양전지 소재 생산라인 신설 SKC는 충북 진천공장에 태양전지 핵심 소재인 EVA(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 시트 생산라인 3개(연산 1만8000t)를 내년까지 신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