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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주미, LPGA 미첼 컴퍼니 1R 2위 外
*** 김주미, LPGA 미첼 컴퍼니 1R 2위 김주미(하이트)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첼 컴퍼니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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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강경남, KPGA하나투어 1R 단독선두 外
*** 강경남, KPGA하나투어 1R 단독선두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이 9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골프장에서 열린 KPGA 하나투어-몽베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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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시아 정복 '기다려 바르셀로나'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왼쪽에서 둘째)과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홈스 AFP=연합뉴스] '바르셀로나와 한 판 붙자'. 알카라마(시리아)를 따돌리고 국내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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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5억'함박'… 현대차 1000억'대박'
진짜 대박이다. AFC 챔피언스 우승으로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 전북은 엄청난 상금과 함께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홍보 효과까지 얻었다. 우선 상금을 보자. 전북은 AFC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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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돌풍' 수원 못 미쳐 소멸
국민은행과의 FA컵 준결승에서 수원의 외국인 선수 실바가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몸을 날려 첫 골을 뽑아내고 있다. [뉴시스] 프로 세 팀을 차례로 좌초시킨 고양 국민은행의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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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수원도 각오해'… 오늘 FA컵 준결서 격돌
"우리는 프로 세 팀을 저승에 보내고 올라왔다. 수원 삼성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이우형 고양 국민은행 감독) 실업축구 내셔널리그(N리그) 최강 국민은행이 K-리그 후기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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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시아 야구 챔프 먹으러 왔다"
코나미컵에 출전한 4개 팀의 감독들이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짐 라피버(중국), 홍이중(라뉴), 선동열(삼성), 트레이 힐맨(니혼햄) 감독. [도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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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바요르가 한국서 뛴다?
아프리카 토고의 축구 스타 아데바요르가 몰래 한국에 왔다. 국내 프로에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서다. 그런데 이름이 에마뉘엘이 아니라 피타다. 피타 아데바요르(24)는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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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PO 막차 … 이변은 없었다
FC 서울의 플레이오프행을 결정지은 페널티킥 결승골을 성공시킨 김은중(왼쪽)이 동료의 축하를 받으며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마지막 남은 K-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은 FC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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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PO행 티켓' 울산, 또 거머쥘까
'개 발에 땀 난다'는 속담이 있다. 원래 땀이 나지 않는 개의 발에 땀이 날 정도로 애를 써서 기적을 이룬다는 뜻이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턱걸이로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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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정신력 강한 축구 아시아선 한국·호주뿐"
2002년 한.일 월드컵축구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끌어낸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 축구의 체력과 정신력을 높이 평가했다. 3일 일본의 스포츠전문 일간지 스포츠닛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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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죄송합니다. 어른이 될게요"
심판에게 욕설하며 징계 중인 이천수(25·울산 현대)가 당사자인 김대영(44) 심판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김심판은 그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용서와 조언으로 응어리를 풀어냈다.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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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한국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 금5 外
*** 한국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 금5 한국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이 2006-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따내면서 선전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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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붉은 악마에 홀렸다"
"'붉은 악마'와 모레노는 지금도 끔찍한 기억이다. " 28일 개막하는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온 이탈리아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피에트로 게딘(5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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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울산 이천수, 6경기 출전정지 중징계 外
*** 울산 이천수, 6경기 출전정지 중징계 프로축구연맹은 26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K-리그 경기 도중 심판에게 욕설을 한 이천수(울산)에게 6경기 출전정지의 징계를 내렸다.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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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PO행 고비' 성남 넘나
프로축구 FC 서울이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정규리그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놓고 일전을 치른다. 상대는 K-리그 전기리그 우승팀이자 현재 통합 순위 1위인 성남 일화.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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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만 앞선다면 … '2중 허리' 싸움
누구의 허리가 튼튼한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삼성과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KIA와 현대를 연파한 한화의 싸움은 닮은꼴의 대결이다. '필승 계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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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홍만, 12월 2일 레이 세포와 맞대결 外
*** 최홍만, 12월 2일 레이 세포와 맞대결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6)이 12월 2일 입식 타격대회인 K-1에 출전해 뉴질랜드 강호 레이 세포(35)와 맞대결한다. 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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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또 '기적의 뒤집기'… 결승 골인
울산 현대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전북 현대의 정종관(오른쪽에서 둘째)이 동료 선수와 얼싸 안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역전의 명수'. 프로축구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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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몸도 마음도 아픔 털었다"
"국가대표로 출세했으니 저도 나라를 위해 한몸 바쳐야죠." 이천수(25.울산 현대)가 아픈 만큼 성숙해졌다. 부상도, 여자친구와 이별도 훌훌 털어버리고 이젠 나라를 위해 한몸 바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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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성남 … 오늘 K리그 빅매치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성남 일화가 1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후기 리그 9라운드에서 대결하는 두 팀의 경기는 미리 보는 챔피언 결정전이다. 방송사 세 군데(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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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1년 계약으로 요미우리 잔류" 外
*** "이승엽, 1년 계약으로 요미우리 잔류" 요미우리 계열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호치'는 12일 메이저리그 도전과 요미우리와 재계약을 놓고 고민해 왔던 이승엽(30)이 요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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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오늘, NL은 내일부터
최고 구속 166㎞의 강속구를 구경하자. 월드시리즈 티켓을 놓고 아메리칸리그(AL) 정상을 가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경기가 11일(한국시간)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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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만 쌓아라!' 베어벡호 젊은 피 4인방 '만족'
경험 부족은 어쩔 수 없다. 비교적 잘 싸웠지만 실력 차는 극복하기 어려웠다. 지난 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젊은 피' 4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