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11)|우방 참전부대(12)|호주·「뉴질랜드」군

    육·해·공 3군을 모두 참전시킨 호주와 육·해군만 보낸 뉴질랜드는 서로 공동보조를 취하며 한국전 3년을 치렀다. 그것은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의 관계처럼 양국도 당시 외교·군사·경제면

    중앙일보

    1973.01.04 00:00

  • (410)우방 참전부대⑪|프랑스 군 대대(2)

    한국에 참전했던「프랑스」군은 스스로 자산의 십자군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그것은「프랑스」정부가 다른 참전국들처럼 현역이나 일반 지원병을 모집, 파한한 것이 아니라 퇴역 장병들 중에서

    중앙일보

    1972.12.25 00:00

  • (641) |서북 청년회 (1)|문봉제

    『우리는 서북 청년군 조국을 찾는 용사로 다나가 나가 38선 넘어 매국로 쳐부수자….』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좌익의 간담을 서늘케 하던 서북 청년회의 우렁찬 행진곡이 끊어진지도

    중앙일보

    1972.12.21 00:00

  • (387)피어린 산과 언덕(11)|백마고지 전투(2)|고지 쟁탈전

    철의 삼각지대 전투는 52년 1백50「마일」의 한국전선에서 벌어진 고지쟁탈전 중 가장 치열한 싸움이었는데 이 중에서도 백마고지 전투는 그 압권이라고 할 만하다. 1951년 11월2

    중앙일보

    1972.10.26 00:00

  • (383)-피어린 산과 언덕 ⑦

    「피의 능선」을 비롯한 「펀치볼」 일대의 고지 쟁탈전은 피아의 살인적인 화력에 다 장병의 투지로 승패가 판가름나는 인내의 싸움이기도 했다. 그것은 사단이나 군단 규모로 단숨에 몇

    중앙일보

    1972.10.16 00:00

  • 천막 속에서 다례

    ▲수재민=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추석명절을 맞은 서울 영등포구 신정동144, 목동 409일대 5만여 명의 수재민들은 이른 아침 간단한 차례를 지냈으나 대부분 매

    중앙일보

    1972.09.22 00:00

  • 브로드웨이 무대의 김아사양 반전풍자극에 출연, 절찬 받아

    의사가 되라는 부모들의 압력을 피하기 위해 5년 전 미국에 온 한국의 김아사양이 최근 「브로드웨이」의 반전풍자극 『지팡이와 뼈』에 출연,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중앙일보

    1972.04.19 00:00

  • 월남전서 용맹 떨친 미 해군「돌고래6용사」

    극비리에 월남전에 출전, 혁혁한 전공을 세운 돌고래 여섯 용사가 철수하는 미 해군부대와 함께 1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미국에 개선했음이 최근 밝혀졌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해군

    중앙일보

    1972.03.30 00:00

  • (308)「청룡」돌아오다|파월6년…공산침략 막아「세계의 한국」과시

    주 월 한국군의 첫 철수부대인 해병 청룡부대 제1진 천여 명이 9일 부산에 개선했다. 65년10월 첫 전투부대로 파월 된 청룡부대는「캄란」만에 상륙한 후「투이호아」·「출라이」·「

    중앙일보

    1971.12.10 00:00

  • 라디오·TV

    KBS-TV는 9일 밤 8시 20분∼9시 10분 청룡부대의 개선특집을 방송한다. 65년 10월 월남 「캄란」에 상륙한 이래 만 6년 2개월 동안 우방의 평화를 위해 용맹을 떨쳐온

    중앙일보

    1971.12.09 00:00

  • 『밀라이』학살 다룬 연극 공연

    미군의「밀라이」학살 사건을 주제로 한 연극『핑크빌』이 본고장인 「뉴요크」에서는 상연됐으나 서독에서 오히려 정치 색이 짙은 압력을 받아 극장에서 공연하지 못하고 교회당을 빌어 쓰게

    중앙일보

    1971.09.03 00:00

  • 3일간 만명 체포

    【워싱턴6일UPI동양】미국의 반전시위자들은 6일 새벽 미국국회의사당으로 행진, 의사당 앞에서 시위를 하면서 국회의원들에게 「인도차이나」·「페루」·「볼리비아」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중앙일보

    1971.05.06 00:00

  • 로저즈 북진 제약 않겠다

    【워싱턴 8일 AP특전동화】「윌리엄·P·로저즈」미 국무장관은 8일 만일「티우」월남 대통령이 월맹 침공을 결정하더라도 미국은 이에 간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월남 군이

    중앙일보

    1971.03.09 00:00

  • (245)5년만에 본 월남(3)|이 규 현

    월남의 동해안 「퀴논」 근방에 우리 국군의 주월 제100군수사령부가 있다. 이 기지 속 높다란 언덕 위에 국군이 세운 불광사라는 절이 있다. 우리 군승이 주둔하고있는 이 절에는 서

    중앙일보

    1970.04.11 00:00

  • 고귀한 희생

    주월한국군사 참모들의 죽음은 충격적이다. 사령관전용기 U-21기가 해발5백m의 「봉치우」산에 충돌, 영관급 장교8명이 모두 전사했다. 이들은 대부분이 6·25참전용사들이다. 어언

    중앙일보

    1969.11.13 00:00

  • 전자계산기 불평

    【샌프란시스코 20일 로이터동화】아리따운 여비서「이블린·스테인」(31)씨는 20일 『이상적인』「데이트」상대를 골라 짝지어 주는 전자 계산기가 자기를 더럽게 속였다고 불평. 그러나

    중앙일보

    1968.11.21 00:00

  • 분노에 녹는「영하10도」

    북괴가 남파한 무장공비의 만행과 미「푸에블로」호 납북을 규탄하는 서울시민의 함성이 성동원두에서 하늘을 뚫는 듯했다. 서울운동장에는 영하10도 이상의 추위도 잊은 듯 20여만명의 서

    중앙일보

    1968.01.31 00:00

  • 앞으로의 호주 정계

    【캔버라 18일 AFP 합동】 17일 [스킨·다이빙]중 익사한 것으로 믿어지는 [홀트]수상의 후임으로 지목되고 있는 [존·매큐언](67)씨는 1969년의 총선거가 오면 정계에서 물

    중앙일보

    1967.12.19 00:00

  • 「전선없는 전선」에 자유의 십자군

    「전선없는 전선」- 전투부대가 월남에 발을 들여놓은 지도 9월25일로써 2년-「아시아」의 집단안전보장을 위해 조국의 영예를 두 어깨에 메고 파월 된 장병들은 상승의 십자군으로서 자

    중앙일보

    1967.09.26 00:00

  • 한가위

    추석날인 19일 전국 곳곳마다 사람들은 햇곡과 햇과일로 조상에게 제사를 지냈다. 이날 서울시내상가는 거의 문을 닫았는데 단지 골목길의 구멍가게만이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팔고있었다.

    중앙일보

    1967.09.18 00:00

  • 정 총리 방콕 도착

    【방콕=윤기병특파원】지난 2일 서울을 떠난 정일권 국무총리는 이틀간 「홍콩」에 머무른 후 태국 항공편으로 4일 낮 1시5분(한국시간 3시5분) 「방콕」공항에 도착, 4일간의 태국

    중앙일보

    1967.09.04 00:00

  • 실명용사 2대|「백마가족」 전주의 김일남씨와 영태 일병

    6·25에 참전, 명예의 실명용사가 된 아버지의 격려를 받으며 월남 전선으로 간 한 백마용사가 출전 석달 만에 한쪽 눈의 빛을 잃고 개선했다. 멸공전선에 몸을 바친 2대의 실명용사

    중앙일보

    1966.12.20 00:00

  • 이태일대위·김광마하사|미 정부서 첫 은성훈장

    월남전선에서 눈부신 공을 세운 장교와 하사가 국군 참전이래 처음으로 미국 정부 은성훈장을 받기 위해 고국에 돌아왔다. 「웨스트모얼랜드」주월 미군 사령관의 호의로 6일 상오 특별기로

    중앙일보

    1966.09.07 00:00

  • 「청룡」의 개가 X머스 작전-

    청룡해병여단의 전 병력을 동원한 청룡 제1호 작전의 서전을 장식한 「투이·호아」「크리스마스」작전은 월맹정규군 95연대1천6백명을 재기불능으로 괴멸시켜 월남전사상 유례없는 대전첩을

    중앙일보

    1966.01.06 00:00